2023 FIFA U-17 월드컵 인도네시아/E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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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FIFA U-17 월드컵 인도네시아 조별리그 E조에 대해 서술한 문서.

20세 아래의 연령별 대표팀들은 몇몇 1티어급 강호들을 제외하면 사실 국가의 네임벨류나 전력 평가를 하는 게 사실 의미가 없다. 또 나이대가 내려갈수록 그 1티어급 강호들조차 매 대회마다 자주 이변의 희생양이 되는게 일상이 된다.특히 부르키나파소 같은 잘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국가들 경우, 아프리카의 피지컬이 기본적으로 있기 때문에 성인 레벨에선 약소국일지언정 U-17 같은 유스에선 8강 이상 올라가도 이상하지 않은 나라 중 하나이다. 실제로 부르키나파소는 이미 U-17월드컵 3위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2. 1경기: 프랑스 3 : 0 부르키나파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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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4분, 프랑스의 공격수가 골대 쪽으로 정확히 찼으나 부르키나파소의 골키퍼 이시도르 트라오레가 발로 막아내면서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전반 15분, 다시 프랑스가 반격에 나서고, 슈팅까지 시도해 보았으나, 부르키나파소의 골키퍼가 또 다시 극적으로 막았다.

전반 23분, 부르키나파소의 미드필더 부그마가 골대 앞까지 와서 왼발로 슈팅을 찼으나, 옆으로 빗나갔다.

전반 26분, 프랑스의 골키퍼 아그네이가 부르키나파소의 선수가 올린 공을 실수로 부르키나파소의 선수쪽으로 쳤으나, 그 공을 받은 부르키나파소의 선수가 홈런을 쳐버리면서 득점을 넣지 못하였다.

전반 44분, 프랑스의 미드필더 고미스가 부르키나파소의 골문으로 감아차기를 하였으나, 이시도르 트라오레가 미친 선방을 하면서 골을 넣지 못하였다.

후반 3분, 결국에는 프랑스의 마티스 람보드가 부르키나파소의 골망을 흔들면서 1:0 이 되었다.

후반 35분, 부르키나파소의 수비수가 프랑스의 공격수에게 태클을 하였다. 푸 밍 주심은 이를 보고 페널티킥을 선언하였고 페널티킥 키커 틴크레스는 키퍼 반대쪽으로 넣으면서 득점하였다.

후반 39분, 다시 부르키나파소의 수비수가 프랑스 선수에게 태클을 가하며 이를 늦게 본 주심이 후반 41분에 페널티킥을 선언하였다, 그리고 페널티킥 키커인 티디암 고미스가 가볍게 넣으면서 3:0 스코어로 프랑스가 깔끔히 승리를 챙겼다.

3. 2경기: 대한민국 1 : 3 미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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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2023 FIFA U-17 월드컵/대한민국 대표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3경기: 대한민국 0 : 1 프랑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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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2023 FIFA U-17 월드컵/대한민국 대표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4경기: 부르키나파소 1 : 2 미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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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입장에선 미국이 부르키나파소에 최소 비겨야 하며, 절대 패해서는 안 되는 상황. 만약 부르키나파소가 이 경기를 이기고 한국이 프랑스에 진다면 굉장히 힘들어진다.

팽팽한 접전 속에서 골은 터지지 않아 전반전은 비기면서 끝나나 싶었지만, 미국의 케이롤 피게로아가 45분에 골을 넣으면서 1:0을 만들었고, 전반 추가시간 6분, 님파샤 버치마스가 동료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넣어 미국이 순식간에 2:0을 만들고 전반을 마쳤다.

후반 부르키나파소가 슈팅을 난사한 끝에 종료 직전 1골을 만회했지만 뒤집지는 못하고 미국의 2:1 승리로 끝났다.

부르키나파소도 이제 뒤가 없어져 무조건 한국을 잡는다는 심정으로 3차전을 임할 것이고, 경기력이 생각 이상으로 괜찮았기에 한국의 3차전이 굉장히 힘들어질 전망이다.

6. 5-1경기: 부르키나파소 2 : 1 대한민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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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2023 FIFA U-17 월드컵/대한민국 대표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5-2경기 미국 0 : 3 프랑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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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이미 16강을 확정한 두 팀의 조 1, 2위 결정전이 되었는데, 프랑스가 미국을 3:0으로 대파하면서 1위로 진출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