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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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2023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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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3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의 중계 관련 정보를 다루는 문서.
2. 중계권[편집]
- 2023 FIFA 여자 월드컵 국가별 중계권자 목록: Media Rights Licensees(PDF 파일), 영문판 위키백과 페이지
- 미주 및 대양주:
- 호주: Channel 7(7번 채널)[1]+Optus Sport(IPTV, 인터넷)
- 뉴질랜드: Sky Sports(뉴질랜드)
- 캐나다: Bell Media
- 미국/푸에르토리코: Fox, Telemundo
- 멕시코: TUDN, VIX
- 코스타리카: Teletica
- 과테말라: Tigo Sports
- 온두라스: Tigo Sports
- 브라질: Grupo Globo, CazéTV
- 파라과이: TyC Sports
- 우루과이: TyC Sports
- 유럽:
- 네덜란드: NOS
- 노르웨이: NRK
- 덴마크+스웨덴: Viaplay Group
- 독일: ARD, ZDF
- 스위스: SRG(독일어 지역), SSR(프랑스어 지역, 이탈리아어 지역)
- 스페인: RTVE(스페인 여자 국대 경기), 인조이 텔레비전
- 아일랜드 공화국: RTE
- 영국 본토: BBC, ITV
- 이탈리아: RAI(이탈리아 여자 국대 경기)
- 포르투갈: RTP(지상파; 포르투갈 여자 국대 경기), 스포르 TV 포르투갈
- 프랑스: 프랑스 텔레비지옹(프랑스 2, 프랑스 3), M6(엠 시스)
- 아시아:
- 대한민국: SBS+KBS+MBC (대다수 경기 방송사 사이트 인터넷 생중계), 한국 경기만 TV생중계. SBS가 일본 경기만 조별 리그 TV 생중계.
- 중화인민공화국: CCTV(중국중앙전시태)
- 홍콩: PCCW
- 일본: NHK(일본 경기만 생중계.) 타 경기들은 FIFA+가 생중계한다.
- 베트남: Next Media Vietnam
- 필리핀: Cignal TV
- 인도 본토: 두다르샨
- 인도 반도: 1stadia
- 이스라엘: Sports channel
- 튀르키예: TRT
3. 대한민국[편집]
지상파 3사인 KBS, MBC, SBS에서 중계한다. 지난 U-20 월드컵 중계권을 따냈던 아프리카TV는 이번 여자 월드컵 중계권 구매를 하지 않았다.
3.1. 중계진[편집]
아래는 대한민국의 방송사별 중계진이다.
3.1.1. KB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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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구자철 메인 해설을 두는 수를 두었으나, 이것이 무리수로 작용하는 등 시청률 꼴찌를 기록하며 자존심을 구긴 KBS는 이번 여자월드컵을 통해 다시 자존심 회복을 노리고 있다. 과거 2014 브라질 월드컵과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시청률 1위를 찍은 일등공신 이영표 해설위원을 다시 영입한데 이어 여성 해설자로 지상파 3사 여성 해설자 중에서 유일하게 FIFA 주관 대회 우승을 경험했고 이른 나이에 선수 은퇴를 했으나 이후 유튜브를 운영하고 각종 웹드라마에 참여해 방송 경력을 쌓아 놓은 주수진 해설위원을 새롭게 영입하였다.
- 주수진 해설의 장점은 앞서 서술한 대로 유튜브, 웹드라마 출연 등 방송 경력은 그래도 어느 정도 쌓아 놓은 편인데다가 비록 연령별 대표팀의 이야기지만 월드컵 우승 경험이 있다는 점이 있다. 그리고 2010 FIFA U-17 여자 월드컵 트리니다드 토바고 우승 멤버인 이금민, 장슬기 등이 모두 주수진 위원과 함께 뛰었던 선수다.
3.1.2. MBC[편집]
- 2022 카타르 월드컵 시청률 1위 조합인 김성주 - 서형욱 조합은 그대로 유지한 2023 U-20 월드컵 당시처럼 여자 국대 축구를 해설할 중계진을 구성하되 기존 해설위원인 안정환 해설위원 대신 여성 해설자로 현재 WK리그 세종 스포츠토토에서 현역으로 뛰고 있는 전가을을 해설위원으로 영입하였다.
- 전가을의 경우에는 FIFA 여자 월드컵에 선수로 참여해 득점을 기록한 적도 있으며, 특히나 호주 리그에서 뛴 경험이 있어 호주의 축구 환경이나 기후를 잘 알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작용된다. 더군다나 대표팀 주축 선수들이 전가을과 함께 2015 FIFA 여자 월드컵 캐나다에서 사상 최초로 16강을 달성한 선수들이 다수 있는데 이 선수들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있다는 점도 장점이 될 수 있다. 또한 2020년에 WK리그 객원해설 경력도 갖고 있다.
3.1.3. SBS[편집]
- 두 차례의 남자 월드컵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배박콤비는 그대로 유지한 채, 장지현 해설위원의 자리에 들어갈 여성 해설자로 이민아 해설위원을 영입하였다. 이민아의 경우에는 부상으로 인해 이번 월드컵 최종 명단에는 아쉽게 탈락했는데 대신 SBS의 해설위원으로 월드컵을 함께 하게 된다.[2]
- 아무래도 이전부터 심서연과 함께 얼짱 축구선수로 인기를 얻었던 만큼, 인지도 부분에서는 전가을, 주수진보다 훨씬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 거기에 더해 메인 해설자 역시 인지도가 가장 높은 박지성이다. 해설자 네임밸류와 인지도를 놓고 봤을 때에는 SBS가 단연 1위라 볼 수 있다. 또한 이민아는 3사 여성 해설위원 중에서 유일하게 콜린 벨호에서 뛰어본 선수다. 대표팀에 대한 정보에 있어서는 가장 잘 알 수 있다는 기대가 있다.
3.2. 중계 경기[편집]
지상파 3사 모두 온라인 페이지를 개설해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다만 온라인 중계는 모두 무해설 중계(한국어 해설 없음)고, MBC만 영어 해설 소리가 출력된다.
[[파일:MBC 로고 화이트.svg
[[파일:SBS 로고 화이트.svg
[[파일:KBS 2TV 로고 화이트.svg
[[파일:KBS 1TV 로고 화이트.svg3.3. 스코어보드[편집]
FIFA 공식 스코어보드를 그대로 보여주거나 유사한 폰트로 한글화하여 송출한다.
남자 대회와는 달리 영어 그래픽 위에 방송사가 한국어 자막을 덧씌워서 송출하지만, SBS는 FIFA의 자막 위치와 트랜지션을 거의 빼다박은 수준으로 구현했다.[3]
3.4. 시청률 전망[편집]
- 대한민국의 2차전 경기인 모로코전에는 일요일 13시 30분에 열리기 때문에 시청하기 좋은 시간대다.
- 3차전 독일전은 8월 3일 목요일 19시에 열리기 때문에 직장인들이 퇴근 후 보기에 좋은 시간대다. 다만 변수라면 이 경기 이전 같은 날 17시에 부산에서 이강인이 합류한 PSG와 전북 현대의 쿠팡플레이 친선 경기가 잡혀 있어서 축구 팬들의 관심사가 모두 이 쪽에 쏠릴 가능성이 높다.
[1] 호주 여자 국대 경기[2] SBS는 작년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최종 명단에 들지 못한 이승우를 객원해설로 영입했고, 이 선택은 그래도 성공이었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여자 월드컵에서는 이승우의 역할을 이민아가 하는 것이라 보면 된다.[WC22] A B 남자부에서는 반년 전에 열린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 맞붙었다.[주의1] 뒤의 A조 스위스 vs. 뉴질랜드 경기, 노르웨이 vs. 필리핀 경기가 이 경기보다 먼저 진행된다.[주의2] 앞선 H조 독일 vs. 콜롬비아 경기보다 일찍 진행된다.[3]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때도 다른 방송사들은 대충 한글화 자막만 입혀 덧붙여 송출했던 것과는 달리, SBS는 원본의 눈이 흩날리는 모션을 완벽히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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