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북중미카리브/1차예선/E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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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북중미 1차예선의 E조 경기를 다루는 문서. 싱글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되며, 2번은 홈 경기, 2번은 원정 경기로 치르게 되며 조 1위 팀은 2차 예선에 진출한다.
D조의 파나마처럼 아이티의 진출이 유력시되는 꿀조2이다. 아이티는 CONCACAF 네이션스 리그/2019-20 시즌 리그 A에서 비록 3등의 성적으로 리그 B로 강등되긴 했지만, 그래도 탄탄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는 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니카라과는 리그 B 3위로 겨우 강등을 모면했으며, 유일한 2승마저도 조 4위를 상대로 한 승리였다. 하지만 최근 친선경기에서 강호 파나마, 온두라스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긴 했다는 점에서 충분히 아이티를 상대로 이변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벨리즈는 니카라과와 같은 중앙 아메리카 축구 연맹(UNCAF)에 속해있는데, 리그 B 3위라는 점은 똑같으나 요즘 전력을 끌어올리고 있는 니카라과와는 다르게 점점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는 추세이다.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는 리그 C 2위이긴 하지만 FIFA 랭킹 꼴찌를 왔다갔다 하는 팀이다.
세인트루시아가 코로나19를 이유로 조편성 이후 기권하였다.#
2. 조 편성[편집]
3. 경기 기록[편집]
3.1. 1차전[편집]
3.1.1. 1경기[편집]
벨리즈 대표팀이 해당 경기를 치루러 가던 도중 갱단에게 납치당했다가 현지 경찰과 갱단의 합의로 풀려났다고 한다.#
아이티는 수비수 2명의 득점으로 2:0 신승을 벨리즈를 상대로 거뒀다. 벨리즈는 납치사건으로 인해 피해도 입었을 텐데 패배까지 해서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는 처지가 됐다.
3.1.2. 2경기[편집]
니카라과는 전력이 올라오고 있는 걸 톡톡히 증명하듯,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를 7:0으로 대파하며 팀 최다 점수 차 승리 기록을 새로 썼다. 물론 상대가 최약체 수준인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인만큼 방심은 금물. 하지만 골득실에서 좋은 위치를 선점하게 되었다.
3.2. 2차전[편집]
벨리즈가 무난하게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를 5:0으로 완파하며 조 2위로 올라섰다. 데온 맥컬레이는 자신의 최다 득점 기록을 1골 늘렸다.
이 경기로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는 탈락이 확정되었다.
3.3. 3차전[편집]
3.3.1. 1경기[편집]
니카라과가 벨리즈를 상대로 3:0 승리를 거두었다.
벨리즈는 월드컵 예선을 1승 2패로 마치게 되었다.
3.3.2. 2경기[편집]
전반 27분부터 37분까지 10분동안 4골을 넣은 더켄스 나존의 활약에 힘입어 아이티가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를 상대로 10:0 대승을 거두었다.
3.4. 4차전[편집]
E조 1위 결정전, 승리하는 팀은 2차 예선에 진출한다.
아이티가 니카라과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2차 예선에 진출하였다.
니카라과는 아이티를 상대로 분전했지만 패배하면서 예선에서 탈락하였다.
4.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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