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ConIFA 월드 풋볼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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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0 ConIFA 월드 풋볼 컵은 ConIFA에서 개최하는 제 4회 월드 풋볼 컵이다. 원래 소말릴란드가 개최하기로 되어있었으나, 인프라나 기술지원 문제 때문에 개최를 포기하였고, 후에 ConIFA가 북마케도니아의 수도 스코페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하였다. Sportsbet.io가 스폰서로 참가한다.
2020년 3월 23일, COVID-19 사태로 인해 ConIFA는 긴급 총회를 열어 이 대회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하였다.
아직 단순 1년 연기인지, 북마케도니아에서 그대로 이 대회를 개최하는지조차 발표되지 않았다.
그후, 2020년 4월 29일, 일정 재조정 없이 대회 자체를 취소하기로 CONIFA 공식 트위터에서 밝혔다. 내년으로 예정된 대륙 토너먼트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해당 트윗
아래에 기술된 경기장이나 개최국 관련 정보들은 모두 잠정연기 전의 정보임을 밝힌다.
2. 개최지 선정 과정[편집]
2019년 1월,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열린 ConIFA 연간 총회에서 소말릴란드를 2020년 월드풋볼컵 개최지로 선정하였으나, 당해 8월달에 소말릴란드가 대체 개최국을 발표하지 않은 상태로 기술지원과 인프라 문제로 개최를 포기해버렸다. 이후, 콘월이 개최를 하게 해달라고 요구하였으나, ConIFA에서는 따로 개최국이 없이 북마케도니아에서 월드풋볼컵을 치르기로 결정하였다.
3. 경기장[편집]
북마케도니아의 수도 스코페에 있는 토셰 프로에스키 아레나(마케도니아어: Toše Proeski Arena)에서 모든 경기를 치르기로 하였다. 36,46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역대 월드풋볼컵이 치러졌던 구장 중에서 가장 큰 구장이다.
4. 본선 진출 과정[편집]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에 각각 3장이, 북미, 남미, 오세아니아 팀들에게 각각 1장이 주어진다. 지난 월드 풋볼 컵 우승팀과 지난 유러피안 풋볼 컵 우승팀은 자동진출한다. 개최국도 자동 진출하며, 나머지 한장은 글로벌 티켓이라는 이름으로 ConIFA에서 랜덤한 회원국에게 1장을 준다. 모든 회원국이 예선에 참가하지는 않았으며, 이로 인해 아프리카와 남미 예선에 참가하는 팀과 본선 진출 티켓 수가 같아져 버리면서 자동으로 진출하게 되었다.
소말릴란드가 원래는 개최국 자격으로 참가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개최를 포기하면서 참가할 수 없게 되었다.
이로 인해 서사하라가 대체팀 자격으로 참가할 수 있었으나, 자격을 포기하였고, 대신 쿠르디스탄이 참가하게 되었다.
4.1. 최종 진출 팀[편집]
카르파탈랴 
마타벨레란드 
5. 스쿼드[편집]
파일:콘월 2020월드컵 스쿼드.jpg
3월 1일, 콘월 대표팀이 제일 처음으로 월드 풋볼 컵 대비 스쿼드를 발표했다.
파일:Jerseyconifa2020squad.jpg
3월 16일, 저지 섬 대표팀이 스쿼드를 발표했다.
6. 심판진[편집]
7. 경기[편집]
7.1. 조별 리그[편집]
각 조 1,2위는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하고, FIFA에서 개최하는 월드컵과 달리 3,4위는 순위 결정전에 진출해서 계속 경기를 이어나간다.
7.1.1. A조[편집]
7.1.2. B조[편집]
카르파탈랴 7.1.3. C조[편집]
7.1.4. D조[편집]
8. 논란[편집]
ConIFA가 소말릴란드를 2020년 개최지로 발표했을 당시, 저지 섬 FA 회장이었던 제임스 스콧이 본선 진출자격을 얻어도 참가하지 않겠다고 말하였다. 이 발언으로 인해 ConIFA와 마찰을 빚었었다. ConIFA측에서는 소말릴란드의 개최를 옹호했고, 스콧의 부정확한 보고를 비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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