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11월 진행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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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의 11월 진행 상황.
  • 8월 8일 WHO가 세계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 하였으며 이후 WHO의 자료를 따릅니다.[1]

상세 진행상황 및 감염, 사망 정보
2014년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015년
1월

발병국가 및 관련 국가
에볼라 치료제 개발진척도


  • 보도일자를 확인해 주시고, 10월이 아닌 보도는 해당 월에 맞추어 각 월별 진행 상황에 링크를 추가해주세요
  • 7월까지 조사 자료는 미 질병통제예방센터의 것을 따르지만, 8월 8일 WHO가 세계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 하였으며 이후 WHO의 자료를 따릅니다.[2]
  • 나이지리아와 세네갈은 9월 30일, WHO가 에볼라 발병이 멈추었다고 선언했기에 발병국과 구별하기 위해 녹색으로 표시했습니다.
1. 상황표
1.1. 일자별


1. 상황표[편집]


10월

11월

12월
조사일자
발생지역
피해상황
11월 2일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말리
나이지리아
세네갈
스페인
미국
총합
감염상황
1731명 감염
1041명 사망
6525명 감염
2697명 사망
4759명 감염
1070명 사망
1명 감염
1명 사망
20명 감염
8명 사망
1명 감염
0명 사망
1명 감염
0명 사망
4명 감염
1명 사망
13042명 감염
4818명 사망
11월 4일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말리
나이지리아
세네갈
스페인
미국
총합
감염상황
1760명 감염
1054명 사망
6619명 감염
2766명 사망
4862명 감염
1130명 사망
1명 감염
1명 사망
20명 감염
8명 사망
1명 감염
0명 사망
1명 감염
0명 사망
4명 감염
1명 사망
13268명 감염
4960명 사망
11월 9일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말리
나이지리아
세네갈
스페인
미국
총합
감염상황
1878명 감염
1142명 사망
6822명 감염
2836명 사망
5368명 감염
1211명 사망
4명 감염
4명 사망
20명 감염
8명 사망
1명 감염
0명 사망
1명 감염
0명 사망
4명 감염
1명 사망
14098명 감염
5160명 사망
11월 11일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말리
나이지리아
세네갈
스페인
미국
총합
감염상황
1919명 감염
1166명 사망
6878명 감염
2812명 사망
5586명 감염
1187명 사망
4명 감염
3명 사망[3]
20명 감염
8명 사망
1명 감염
0명 사망
1명 감염
0명 사망
4명 감염
1명 사망
14413명 감염
5177명 사망
11월 16일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말리
나이지리아
세네갈
스페인
미국
총합
감염상황
1971명 감염
1192명 사망
7069명 감염
2964명 사망
6073명 감염
1250명 사망
6명 감염
5명 사망
20명 감염
8명 사망
1명 감염
0명 사망
1명 감염
0명 사망
4명 감염
1명 사망
15145명 감염
5420명 사망
11월 18일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말리
나이지리아
세네갈
스페인
미국
총합
감염상황
2047명 감염
1214명 사망
7082명 감염
2963명 사망
6190명 감염
1267명 사망
6명 감염
6명 사망
20명 감염
8명 사망
1명 감염
0명 사망
1명 감염
0명 사망
4명 감염
1명 사망
15351명 감염
5459명 사망
11월 23일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말리
나이지리아
세네갈
스페인
미국
총합
감염상황
2134명 감염
1260명 사망
7168명 감염
3016명 사망
6599명 감염
1398명 사망
8명 감염
6명 사망
20명 감염
8명 사망
1명 감염
0명 사망
1명 감염
0명 사망
4명 감염
1명 사망
15935명 감염
5689명 사망
11월 25일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말리
나이지리아
세네갈
스페인
미국
총합
감염상황
2123명 감염
1284명 사망
7244명 감염
4181명 사망
6802명 감염
1463명 사망
8명 감염
6명 사망
20명 감염
8명 사망
1명 감염
0명 사망
1명 감염
0명 사망
4명 감염
1명 사망
16203명 감염
6493명 사망
11월 28일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말리
나이지리아
세네갈
스페인
미국
총합
감염상황
2155명 감염
1312명 사망
7635명 감염
3145명 사망[4]
7109명 감염
1530명 사망
8명 감염
6명 사망
20명 감염
8명 사망
1명 감염
0명 사망
1명 감염
0명 사망
4명 감염
1명 사망
16933명 감염
6002명 사망

1.1. 일자별[편집]



  • 11월 1일, 캐나다발병국 국민 비자발급 중단을 발표했다. 서방국가 중 비자발급중지를 취한 것은 호주다음인 두번째로 캐나다 정부가 직접 거론한 곳은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기니 3개국의 국민이며 2014년 10월을 기준으로 3개월 사이에 해당 국가에 체류한 경험이 있는 외국인들의 입국비자를 발급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는 자국민 보호를 위한 것이며 서아프리카로 파견된 의료요원들은 제외된다. 캐나다의 발표에 WHO의 사무총장인 마가랫 찬은 "국경봉쇄로 에볼라를 막을수 없다"며 캐나다를 맹렬히 비난[5]하며 교역과 여행경로를 막지 말라는 항의를 시작했다.


  • 현지시각 11월 5일, 에볼라에 걸렸던 스페인 간호사가 한달만에 완치되어 퇴원했다. 생존자의 항체와 항바이러스제 파비피라비르를 투여해 항체가 생겼다고 한다.[6]

  • 현지시각 11월 10일, 인도인 에볼라 완치 환자가 정액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는 이유로 격리되었다. 해당 환자는 라이베리아에서 근무 중 에볼라에 걸렸으며 9월 30일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정액에서는 여전히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며 인도 정부는 신중을 기하기 위해 모든 종류의 체액에서 바이러스가 사라지기 전까지 그를 격리할 것이라 발표했다. 대부분의 체액에서 바이러스가 사라지고 병이 완치된 후에도 정액에는 최대 90일까지 바이러스가 남아있을 수 있다. 에볼라가 성관계를 통해서 전염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

  • 현지시각 11월 11일, 지난달 에볼라에 감염되어 치료를 받아왔던 국경없는 의사회 소속 미국인 의사 크레이그 스펜서가 완치되어 퇴원한다.

  • 현지시각 11월 11일, 말리에서 두번째 에볼라 사망이 확인되었다. 이번에 확인된 에볼라 감염은 지난 달 있었던 2세 말리 소녀와는 별개로 기니에서 국경을 건너온 남성 환자 고이카 세코우에 의해 시작되었다. 당시 신부전증상[7]으로 치료받던 세코우는 에볼라 검사를 받지 않은 채로 10월 27일 사망하였고, 시신은 화장되지 않고 기니로 이송되어 장례 절차를 밟았다. 이번에 확인된 사망 환자는 당시 그를 치료하던 간호사. 10월 27일 사망한 기니 환자와 그를 치료하던 사람들이 방역 없이 여러 사람과 접촉이 있었기 때문에 현재 당국과 WHO에 비상이 걸린 상황.#

  • 11월 19일, 콩고에서도 더 이상 발병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기에 발병 중지 지역으로 될 가능성이 높다.

  • 11월 19일, 라이베리아에서 근무하다 에볼라에 감염된 후 치료를 받아 완치판정을 받은 인도인 남성이 입국 과정에서 체액(정액과 혈액)에 에볼라 바리어스가 잔류하여 격리되었다. 그동안 학계에서 이론으로 세워둔 에볼라 바이러스 추가 잔존 가능성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첫사례이며, 향후 방역과 제어대책에 큰축을 담당하게 될 역사적인 일이다. 다만 에볼라에 걸릴 경우 병이 나아도 에볼라 바이러스의 숙주인 상태가 3개월 정도 지속된다는 점으로 인해 발병후 회복한 환자들의 처우개선과 사회복귀 지원등에 대해 호의적으로 보던 여론이 악화되었고 아시아권의 방역체계가 뚫릴 수 있는 상황[8]에 직면한지라 보건당국은 초비상상태에 들어갔다.

  • 11월 20일, 기니에서 의료차량을 전문적으로 털던 무장강도들[9]이 의료차량을 털며 에볼라 의심환자로 부터 채혈한 혈액 박스를 빼앗아 달아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의료차량을 털어 혈액팩등이 나오면 자신에게 수혈해 용맹을 과시하는 풍습이 남아 있는 지역이다 보니 기니 보건당국은 "박스 열면 다 죽는다. 열지마라", 기니 정부는 "추적해서 잡아낸다" 는 발언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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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확진(Confirmed case): 실험실 진단 양성인 경우.
추정(Probable case): 사망한 의심환자 또는 검체를 확보하지 못해 검사를 할 수 없으나 임상증상과 역학적 연관성이 합당한 사례.
의심(Suspect case): 실험실 진단 이전에 임상증상(고열, 두통, 구토, 설사 등)을 보일 경우. 질병관리본부
[2] 확진(Confirmed case): 실험실 진단 양성인 경우.
추정(Probable case): 사망한 의심환자 또는 검체를 확보하지 못해 검사를 할 수 없으나 임상증상과 역학적 연관성이 합당한 사례.
의심(Suspect case): 실험실 진단 이전에 임상증상(고열, 두통, 구토, 설사 등)을 보일 경우. 질병관리본부
[3] 앞선 통계의 4번째 사망자의 경우 조사 결과 말리 카운트에서 제외되었다.[4] 25일자 수치에 오류가 있었다고 한다.[5] 전 인류가 똘똘 뭉처서 대응하자가 WHO의 방침이라, 호주에 이어 국경폐쇄를 하면 다른 국가들도 따라하는 흐름이 올것을 우려한 것이다.[6] 기사가 애매하게 쓰여져 있는데 타인의 항체 투여와 항바이러스제는 환자 본인의 항체 형성을 유도하는 치료법이 아니다. 아마 항체 및 항바이러스제 투여와 항체 형성은 독립된 별개의 과정이었을 것이다.[7] 에볼라가 진행될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다[8] 인도는 인구수가 많고 보건환경이 극과 극이라 초기 발견해도 치료를 놓쳐 광역 확산이 될 수 있다.[9] 기본적으로 좋은 차량을 사용하고 비상용 외화가 있으며 의약품은 암시장에 고가에 쉽게 내다 팔 수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