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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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
2008년

2009년

2010년
[역대 신인 드래프트 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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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귀화 혼혈 드래프트에 따른 드래프트 룰
3. 지명 결과
3.1. 1군
3.2. 2군
3.3. 혼혈 선수
4. 지명 평가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2009년 2월 3일에 시행된 KBL 신인선수 및 귀화혼혈선수 드래프트 결과를 다룬 항목이다. 신인 드래프트와 귀화혼혈선수 드래프트가 같이 열리면서 대학에서는 반발이 일어나기도 했다.


2. 귀화 혼혈 드래프트에 따른 드래프트 룰[편집]


  • 지명권을 행사한 팀은 자동으로 1라운드 지명권이 소멸되며 2라운드 지명권 역시 가장 뒷 순번으로 밀린다.

  • 지명권을 행사하지 않은 팀은 뒷 순위부터 차례대로 1라운드 지명권이 한 장 더 부여된다. 만약 지명권을 행사하지 않은 팀이 두 팀 이상이라면 전 시즌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팀은 제외된다.

  • 1라운드 지명권을 한 장 더 부여하고 남은 자리는 지명권 행사팀 중 지명 순번이 가장 늦은 팀 부터 1라운드 지명권을 갖는다.


3. 지명 결과[편집]



3.1. 1군[편집]


  • 회색 바탕은 지명팀과 실제 입단 팀이 다르거나 데뷔 전 트레이드된 경우.

라운드
전자랜드
오리온스
모비스
SK
동부
동부
SK
오리온스
전자랜드
KTF
1

박성진
중앙대
가드

허일영
건국대
포워드

김종근
동국대
가드

변현수
명지대
가드

김명훈
경희대
센터

박진수[1]
중앙대
포워드

김우겸
한양대
포워드

김강선
동국대
가드

송수인
연세대
포워드

이상일
한양대
센터

라운드
KCC
삼성
LG
KT&G
KTF
전자랜드
오리온스
모비스
SK
동부
2

최성근
동국대
센터

박대남
명지대
가드

박기문
명지대
포워드

김보현
단국대
가드

지명포기
지명포기
지명포기
최윤호
고려대
가드

박규섭[2]
명지대
센터

지명포기
3

지명포기
지명포기
지명포기
박성훈
연세대
가드

지명포기
지명포기


3.2. 2군[편집]


라운드
SK
KTF
모비스
KT&G
LG
KCC
전자랜드
오리온스
동부
삼성
1

김동민
고려대
센터

허진성
건국대
가드

지명포기
이승현
경희대
포워드

신상호
성균관대
포워드

지명포기
손우제
단국대
포워드

김태우
단국대
가드

지명포기
지명포기
2

김경언
BYUH
가드

지명포기
지명포기
문형준
단국대
가드

박진용
성균관대
가드

전건우
경희대
가드

3

지명포기
지명포기
하진철
목포대
가드

차지우
중앙대
포워드



3.3. 혼혈 선수[편집]


  • 모든 팀에게 지명권이 있었으나 KCC, 삼성, LG, KT&G, KTF 5팀만 지명권을 행사했다.


KCC
삼성
LG
KT&G
KTF
지명 선수
토니 애킨스
조지아공대
가드

에릭 산드린
퍼시픽대
센터

그레고리 스티븐슨
리차몬드대
포워드

케빈 미첼
텍사스대
포워드

크리스 밴
세인트메리대
가드




4. 지명 평가[편집]


전체적으로 골짜기 세대 드래프트로 평가받는다. 그나마 오리온에서 성공적으로 커리어를 보낸 뒤 FA를 통해 SK로 이적한 허일영이나, 오리온에 지명된 이후 온갖 암흑기를 다 겪다가 2015-16 시즌에 허일영과 함께 우승반지 획득에도 성공하고 2022-23 시즌 현재까지도 현역으로 살아남은 김강선 정도가 성공한 정도고 나머지는 그다지 크게 족적을 남기지는 못했다. 오히려 기대를 모았던 혼혈선수 드래프트에서 여러 선수들이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이쪽으로 관심이 쏠렸던 정도.

혼혈선수 드래프트로 인해 KBL과 대학연맹 간의 갈등이 정점에 달했던 드래프트이기도 했으며, 프로팀이 1라운드에서는 선수를 모두 지명했던 관행에 반해 이 해 드래프트에서는 당초 1라운드 8순위를 배정받았던 모비스가 지명을 포기하자[3] 잠시 드래프트 파행이 일어나기도 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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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9-10시즌을 앞두고 동부와 LG 간 트레이드로 인해 프로 데뷔는 LG에서 했다.[2] 전 시즌 LG와 SK의 트레이드로 인해 실제 입단팀은 SK.[3] 이때문에 드래프트 사상 처음으로 1라운드 지명 포기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막기 위해 1라운드 9순위 오리온스부터 2라운드 1순위 KTF까지의 지명권 순번이 한 순위씩 앞당겨지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그래서 지명표를 보면 1-5순위와 6-10순위의 대칭이 맞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