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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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9년 2월 3일에 시행된 KBL 신인선수 및 귀화혼혈선수 드래프트 결과를 다룬 항목이다. 신인 드래프트와 귀화혼혈선수 드래프트가 같이 열리면서 대학에서는 반발이 일어나기도 했다.
2. 귀화 혼혈 드래프트에 따른 드래프트 룰[편집]
- 지명권을 행사한 팀은 자동으로 1라운드 지명권이 소멸되며 2라운드 지명권 역시 가장 뒷 순번으로 밀린다.
- 지명권을 행사하지 않은 팀은 뒷 순위부터 차례대로 1라운드 지명권이 한 장 더 부여된다. 만약 지명권을 행사하지 않은 팀이 두 팀 이상이라면 전 시즌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팀은 제외된다.
- 1라운드 지명권을 한 장 더 부여하고 남은 자리는 지명권 행사팀 중 지명 순번이 가장 늦은 팀 부터 1라운드 지명권을 갖는다.
3. 지명 결과[편집]
3.1. 1군[편집]
- 회색 바탕은 지명팀과 실제 입단 팀이 다르거나 데뷔 전 트레이드된 경우.
3.2. 2군[편집]
3.3. 혼혈 선수[편집]
- 모든 팀에게 지명권이 있었으나 KCC, 삼성, LG, KT&G, KTF 5팀만 지명권을 행사했다.
4. 지명 평가[편집]
전체적으로 골짜기 세대 드래프트로 평가받는다. 그나마 오리온에서 성공적으로 커리어를 보낸 뒤 FA를 통해 SK로 이적한 허일영이나, 오리온에 지명된 이후 온갖 암흑기를 다 겪다가 2015-16 시즌에 허일영과 함께 우승반지 획득에도 성공하고 2022-23 시즌 현재까지도 현역으로 살아남은 김강선 정도가 성공한 정도고 나머지는 그다지 크게 족적을 남기지는 못했다. 오히려 기대를 모았던 혼혈선수 드래프트에서 여러 선수들이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이쪽으로 관심이 쏠렸던 정도.
혼혈선수 드래프트로 인해 KBL과 대학연맹 간의 갈등이 정점에 달했던 드래프트이기도 했으며, 프로팀이 1라운드에서는 선수를 모두 지명했던 관행에 반해 이 해 드래프트에서는 당초 1라운드 8순위를 배정받았던 모비스가 지명을 포기하자[3] 잠시 드래프트 파행이 일어나기도 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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