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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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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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드래프트 결과
3. 드래프트 평가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2003년 1월 28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시행된 2003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를 다룬 항목이다. 이 해 드래프트는 1 라운드는 대어가 보이지 않았고 2 라운드에 숨은 진주가 있었다.


2. 드래프트 결과[편집]


  • 회색 바탕은 지명팀과 실제 입단 팀이 다르거나 데뷔 전 트레이드된 경우.

RD
파일:울산 모비스 오토몬스 로고.svg
파일:여수 코리아텐더 푸르미 로고.png
파일:서울 삼성 썬더스 엠블럼(2004~2011).svg
파일:Wonju_DB_Promy_PBC_(2002).png
파일:SKbigs.png
파일:안양 SBS 스타즈 로고.svg
파일:전주 KCC 이지스 엠블럼.svg
파일:창원 LG 세이커스 엠블럼(1997~2017).svg
파일:서울 SK 나이츠 로고(2001~2006).svg
파일:대구 오리온스 엠블럼.svg
모비스
코리아텐더
삼성
TG
SK빅스
SBS
KCC
LG
SK
동양
1

김동우
연세대
포워드

옥범준
성균관대
가드

박종천
경희대
포워드

이동준
경희대
가드

석명준[T]
중앙대
포워드

안철호
건국대
가드

전병석[T]
연세대
포워드

박광재
연세대
센터

김두현
고려대
포워드

오용준
고려대
포워드

2

박정완
연세대
포워드

문종호
동국대
가드

이현호
고려대
포워드

조상훈
중앙대
센터

박상률
목포대
가드

윤호진
연세대
포워드

안종호
한양대
포워드

양동인
한양대
가드

이근석
고려대
포워드

박성욱
중앙대
포워드

3

지명포기
이원호
성균관대
센터

석승호
단국대
가드

지명포기
지명포기
김봉후
동국대
가드

송유섭
중앙대
포워드

지명포기
임정훈
연세대
가드

지명포기

3. 드래프트 평가[편집]


  • 1 순위의 김동우는 모비스 왕조의 초기를 일임하며 우지원-이병석의 차기주자로 자리매김했지만 부상과 이적이 많았다. 은퇴이후 명지고 코치와 스포티비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다가 남자국가대표팀, 창원 LG 세이커스 코치로 선임됐다.
  • 3 순위의 박종천은 삼성 시절 식스맨이었지만 활약이 많지 못했다. 울산 모비스 피버스 이적 이후 기량발전상을 수상하면서 모비스 왕조에 공헌했다. 은퇴 이후 수원 kt 소닉붐의 코치를 맡고 있다.
  • 8 순위의 박광재는 올스타 게임에서 즐거움을 주었지만 선수로서 활약을 오래가지 못했다. 대신 영화배우로 활동중이다.
  • 10 순위의 오용준주희정 다음으로 KBL의 철인이었으며, 2021-2022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 14 순위의 박상률은 참가자 중 최단신이었다.
  • 신인왕은 18 순위의 삼성 소속이었던 이현호가 수상했다.
  • 2라운드 5 순위의 윤호진은 안양 KT&G-KGC 매니저를 역임했으며, 연세대학교 코치를 맡고 있다. 2023년 현재는 연세대학교 감독을 맡고 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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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A B 다만 김훈 FA 이적 당시의 보상선수 파동으로 인해 실제로는 석명준이 KCC에서 데뷔를 했고, 전병석은 KCC에 지명만 받은 상태에서 KCC의 유니폼을 입어보지는 못하고 안양 SBS 스타즈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 데뷔를 했다. 이렇게 된 원인은 당시 FA 보상선수 규정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는데, 바로 김훈이 SBS와의 FA 협상 결렬 이후 SK빅스의 후신인 전자랜드와 FA 계약을 하게 되어서 SBS가 김훈의 보상선수를 지명해야했던 것. 이 과정에서 SBS가 보상선수로 KCC와 SK빅스가 전병석과 석명준의 트레이드를 추진한다는 것을 알고 보상선수로 당시까지만 해도 KCC의 지명을 받아서 빅스 소속이 아닌 KCC 소속이던 전병석을 원하는 촌극이 일어난 것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당시에는 드래프트가 1월 말에서 2월 초에 열렸던데다가 실제 선수 등록은 그 다음 시즌에서야 가능했었고 당시에만 해도 KCC가 반발을 하면서 들고 왔던 규정이었던, '신인선수는 보상선수에 포함시킬 수 없다' 에서 신인선수의 기준이 그 다음 시즌에 선수 등록이 된 1년차 신인만으로 한정되어서 지명만 받았던 상태의 선수를 편법으로 보상선수로 지명을 할 수 있었던 문제가 발생했던 것이다. 결국 KBL의 이사회 결과 보상선수 규정의 미비를 직접 인정하고 SBS가 석명준을 보상선수로 지명하게 한 뒤 KCC에 지명되었던 전병석과 트레이드를 하는 형태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 이 사태 이후 2월에 지명을 받고 선수 등록을 대기하고 있는 신인도 함께 보상선수로 지명할 수 없도록 규정을 손질했다가 2012-13 시즌부터는 지명 직후 바로 선수 등록이 가능하도록 시즌 개막 직전 9월로 드래프트 주기를 바꾸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