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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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직 농구선수였고 포지션은 센터였다. 203cm의 엄청난 키를 자랑했지만 골밑 장악력과 스피드가 부족해 좋은 선수로 평가받지 못하고 잊혀져 버린 선수였다.
2. 아마추어 및 선수 시절[편집]
초,중,고교 때가 아닌 대학생 때부터 농구를 시작한 아주 특별한 케이스였으나 잦은 부상 때문에 나가지 못했다. 이후 2003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7순위로 원주 TG삼보에 입단했지만 리온 데릭스와 김주성의 포지션 경쟁에서 밀려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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