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 Ballads For T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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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2월 1일에 발매한 김장훈의 정규 4집 앨범이다.
동아기획에서 나온 마지막 김장훈의 앨범으로 김장훈의 출세작이다. 초반부의 트랙들은 이전 김장훈이 가지지 못했던 대중성을 확보했고, '사노라면' 이후 트랙들은 이전 앨범 트랙들[1집][2집] 의 다시 부른 버전들이 많아 인디 시절 김장훈의 슬픔과 한의 정서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
리메이크곡이 많은 앨범이다. '나와 같다면'은 1995년 가수 박상태가 불렀던 곡을 리메이크한 것이며[2] , '사노라면'은 길옥윤이 작곡하고 쟈니 리가 최초로 발표한 대표적인 가요이며, '떠나가 버렸네'는 김현식 1집과 3집에 수록된 곡이다.
참고로 원래 타이틀곡은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였는데 김장훈이 스탭들을 겨우겨우 설득해서 나와 같다면을 타이틀로 바꿨다고 한다. 힛트친다는걸 100퍼센트 확신한다면서 강력하게 요구했다고. 반면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의 경우엔 전혀 홍보를 한곡이 아니었는데 많은 이들의 입소문을 타 결국 명곡반열에 올라 선것. 유희열의 증언에 따르면 당시 라디오를 진행중이었는데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신청곡으로 꼽는 이들이 굉장히 많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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