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영국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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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국 서민원의 선출을 위해 1992년 4월 9일에 시행된 총선거로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전역에서 총 651명 서민원(하원의원)을 선출했다.
본래 노동당의 지지율이 보수당을 앞지르면서 노동당이 정권교체를 이루는 듯 보였지만, 보수당 지지자들의 결집과 노동당의 지지자들인 노동자들이 인두세를 피하기 위해 선거인 등록을 거부한 것, 선거 막판의 끝없는 이슈 갈아치우기, 노동당 당수인 닐 키넉의 삽질로 영국 보수당이 과반 이상 의석인 336석을 확보하면서 승리를 거두었다.
2. 배경[편집]
3. 전개[편집]
4. 출구조사[편집]
BBC의 출구조사에서는 보수당 301석, 노동당 298석으로 초박빙 승부가 예측되었다.
5. 정당별 결과[편집]
5.1. 보수당[편집]
당초 보수당에게 불리했던 여론조사 결과를 뒤집은 것은 물론, 출구조사에서도 박빙으로 나온 결과도 뛰어넘으면서 지지율 7% 차이로 과반 이상 의석인 336석을 획득하면서 총선에서 승리하는 데 성공하였고, 존 메이저 총리 역시 총리직 재선에 성공한다.
5.2. 노동당[편집]
당초 노동당은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달리고 있었고, 총선에서도 승리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출구조사에서도 초박빙으로 나왔지만 결과는 이번에도 노동당이 과반 이상 의석 달성에 실패했는데 인두세 실시로 인한 노동당의 주요 지지층인 노동자들의 투표 포기, 노동당의 종합특별세 실시 공약 논란, 선거 막판 이슈 갈아치우기, 노동당 당수 닐 키넉의 삽질 등으로 인해서 노동당은 이번 선거에서도 패배를 했다.
5.3. 자유민주당[편집]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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