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Ways To Sa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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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9년 2월 26일 발매된 박정현의 7번째 정규앨범이다. 그 어느때보다 음악적 스타일이 많이 변한 앨범으로, 기존의 팝발라드 보다 가요 트렌드에 맞춘 미디움템포 발라드 곡들이 포함되어있다. [1] 수록곡의 대부분이 러블리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곡들이다.
2. 음반 소개[편집]
3. 트랙 리스트[편집]
3.1. 눈물이 주룩주룩[편집]
7집 리패키지 에디션의 타이틀곡으로, 윤종신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윤종신 특유의 가사가 일품인 곡이다. 항목 참조.
3.2. 치카치카[편집]
항목 참조.
3.3. 청순가련 리나 박[편집]
보다시피 굉장히 아스트랄한(...) 제목을 가진 곡으로, 도입부 간주 없이 바로 가사가 시작되는 구성으로 되어있다. ‘리나 박’은 박정현의 영어 이름이다. 제목과 가사의 연관성은 별로 없으며, 사랑에 빠진 여성화자에 관한 내용이다. 박정현이 작사에 참여했다. 일화에 따르면 이 제목은 원래 가제였는데 그대로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미스 김' 같은 올드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일부러 '리나 박'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3.4. 나 같은 사람 너 같은 사람(Feat. T)[편집]
박정현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특이하게도 빠른 템포의 댄스곡으로, 콘서트에서 스탠딩곡으로 거의 항상 쓰이는 곡이다. 팬들 사이에도 그닥 인기 있는 곡이 아니지만 몇 안되는 댄스곡인 관계로 모든 콘서트에서 거의 항상 들을 수 있다. 랩 피쳐링은 윤미래가 맡았다.
3.5. 만져줘요[편집]
특유의 러블리한 음색을 잘 살린 R&B 발라드곡이다. 물론 여기서 ‘만져줘요’는 절대 그런 의미가 아니고 ‘내 마음을 어루만져 달라는’ 뜻이다.
3.6. 비밀[편집]
7집 원 버전의 타이틀곡. 항목 참조.
3.7. Sunday Brunch[편집]
2011년도 박정현의 아침에주스 cf를 본적이 있다면 익숙한 곡일 것이다. 밝은 분위기의 모던록 스타일의 트랙으로 사랑에 빠진 여성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박정현이 작사에 참여했다.
3.8. 비가[편집]
박정현이 작사, 작곡, 편곡한 트랙. 미니멀한 반주가 사용된 감성적인 발라드곡이다. 한국어 가사임에도 특유의 시적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제목의 ‘비가'는 말그대로 'rain'의 뜻이지만 노래 자체도 슬픈 내용이라 ‘슬픈 노래라는 뜻의 '비가(悲歌)(elegy)'로 해석될 여지도 있다. 유튜브나 일부 음원 사이트에서는 'Sad Song' 이라고 번역되어 나오기도 하는데, 2021년 8월 24일자 라디오 방송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원래 의도했던 것은 '비'에 한국어 조사 '가'가 붙은 것이 맞고, 나중에 음원사이트 측에서 임의로 번역해 Sad Song 이라고 붙인 것이라고 한다. 다만 본인도 이 설정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이 노래를 선곡하면서 Sad Song 이라고 칭하기도 했다.
3.9. 사랑은 이런게 아닌데[편집]
러브홀릭 출신의 기타리스트 강현민의 작품이다. 그의 여타 작품들 처럼 밝은듯 애상적인 분위기의 모던록 트랙이다.
3.10. 만나러 가는 길[편집]
역시 강현민 작곡가의 작품. 아이러니하게도 전 트랙의 곡 보다 훨씬 멜로하고 애상적인 분위기의 곡이지만, 가사는 사랑을 이야기하는 긍정적인 내용이다. 참고로 라디오에서 위의 곡과 이 곡이 멜로디와 가사의 분위기가 서로 상반되는 이유는, 일부러 의도 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2019년 여름 콘서트의 제목으로 쓰이기도 했다.
3.11. 나 같은 사람 너 같은 사람(Remix Ver.)[편집]
4번 트랙에 일렉기타 및 신디사이저 사운드를 넣어 리믹스한 곡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4 03:09:23에 나무위키 10 Ways To Say I Love You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그래서 평론가들에겐 클리셰라며(특히 조영수 작곡가의 '비밀') 다소 부정적 평가를 받기도 했다.[2] 랩 메이킹 윤미래[3] SM 소속의 작곡팀[4] 윤하의 기다리다를 작사한 작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