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츠가야 토시로/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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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행적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지젤 쥬엘에 의해 좀비가 된 히츠가야 토시로의 모습


2. 행적[편집]


마유리지젤이 서로의 좀비를 통해 대리전을 치루던 와중 지젤의 최종병기로 등장한다.[1]

밤비에타와는 다르게 살아있는 상태에서 좀비로 만들었기에 세포 상태가 좋아서 사망으로 인한 능력치 감소가 적어 유미치카와 잇카쿠, 쿨혼을 가볍게 썰어버리며 대장급의 능력을 제대로 입증시켰다.[2] 결국 마유리가 이 참에 여러 약을 실험해 보겠다며 직접 마유리와 겨루게 된다.

마유리를 상대로 나름 우세를 점하나 싶으나 개조된 소쇄지장의 능력탓에 고전하다가 결국 대홍련빙륜환으로 그를 썰어버리나, 토시로에게는 이미 초인약의 일종인 '과거를 내다볼 수 있게 해주는 힘(過去を見通す力)을 부여하는 약'이 주입되어 있었고,[3] 이 탓에 마유리를 죽인 순간 과거로 돌아가버리는 무한 루프에 빠져버린다.[4] 결국 이를 깨달을 즈음엔 약의 부작용으로 평형감각까지 상실해 마유리에게 허무하게 패배한다.

이후 마유리에게 제압 당하고 지젤의 좀비 컨트롤이 풀리게 된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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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즉 창투와 양패구상한 뒤 그에게 다가온 그림자가 지젤이었던 것. 제복까지 바뀐걸 보면 정황상 지젤이 갈아입힌 것으로 보인다.[2] 지젤이 세포 상태가 좋아 원래의 힘을 온전히 끌어낼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좀비화는 어디까지나 쉽게 죽지않고 고통을 덜느낄 뿐이지 그 자체로 능력이 강해지거나 하는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밤비에타보고 죽은 이후라 약해졌다하면 빼박. 한마디로 토시로 한명이 저 셋을 썰어버린건 부대장(or프라시온)과 대장 사이에 원래부터 그정도 격차가 있었다라고 보는게 옳다.[3] 참고로 약은 다름아닌 쿨혼의 피에 녹아들어있었다. 즉 쿨혼을 괜히 썰어대지 않았다면 약에 당하지 않을 수 있었다는 뜻.[4] 작중에선 세번 정도로 묘사되었으나 언급('돌아가는 횟수가 10번을 넘어가면 평행감각 중추가 30초 정도 기능을 정지한다')을 보면 최소 10번은 루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