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통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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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측 통상구 전경
1. 개요[편집]
훈춘 통상구(珲春口岸)는 중국과 러시아 사이의 통상구로 대부분 북한과 연결되어 있는 지린성에서 유일하게 러시아와 통하며 프리모리예 지방(Приморский край) 하산스키 군과 접한다.
러시아측에는 크라스키노(Краскино : Kraskino) 국경사무소가 설치되어 있다.
2. 역사[편집]
1988년에 창링쯔 통상구(长岭子口岸)[1] 라는 국가급 1류 통상구로 설립되었으며 1993년 제3국 국민도 통과가능한 통상구로 승인을 받아서 1998년 5월부터 정식적으로 제 3국 국민도 통과가 가능하다.
※일부 통상구는 제3국 국민에게 개방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 보고 갈 것.
3. 교통[편집]
중국측은 왕복 4차선으로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으며 (G12)훈우고속공로[2] 종점과 연결되어 있어서 교통은 편리하다.
러시아측은 중국측에 비해 열악한 왕복 2차선도로가 삼림사이로 부설되어 있으며 크라스키노(Kraskino)까지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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