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코 F. 후지오 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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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후지코 F. 후지오 뮤지엄은 만화가 후지코 F. 후지오의 작품 원화 및 관련 자료를 중심으로 전시하는 박물관이다. 카와사키시 옛 무코가오카유원지 부지 인근 무코가오카유엔세이몬역 자리에[3][4] 새로 세워진 박물관. 2011년 9월 3일에 개관했다.
2. 상세[편집]
뮤지엄을 소개한 글
후지코 F. 후지오가 생전에 만든 캐릭터와 만화속 등장하는 도구나 장면을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 전시관에는 후지코 F. 후지오의 만화 일부가 전시되어 있으며 3층 옥상에는 도라에몽, 노진구, 피스케, 코로스케, Q타로, O지로, 도라미, 침푸이의 조형물이 있다.
내부 기념품점에서는 도라에몽, 코로스케, 포코냥, Q타로, 도론파 인형 및 가방을 비롯한 굿즈를 판매하고 있으며 그가 생전에 연재한 단행본 만화책도 판매하고 있다.
아이들 취향에 맞춘 전시들이 많아 일본에서도 부모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경우가 많으며, 외국인들도 꽤 많이 방문한다.[5] 상설 전시와 일부 특별전시가 있으며, 안에 기념품점과 뮤지엄카페가 있다.[6]
내부 촬영은 원칙적으로 금지이나, 전시관을 제외한 모든구역에서는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가끔 특정 전시회때 전시관 내부에서 사진촬영을 허용하는 경우도 있다.
영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오디오가이드가 준비되어 있다.
3. 매표와 가는 길[편집]
링크
입장 방법은 지브리 미술관처럼 "사전 예약제"를 사용하고 있으며, 입장객 수를 하루 2000명으로 제한하고있다. 일본 내에서는 로손 편의점에서 예약 구입이 가능하다.[7] 지브리 미술관과 달리 국내 여행사에서 취급을 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Loppi로 표를 구매하는 방법은 여기를 클릭하면 된다.
2023년 10월부터 자체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로손과의 예약이 종료되었는지 세븐일레븐으로 예약처가 바뀌기도 했으나 한국인의 입장에서는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압도적으로 편하니 이쪽을 이용해주는게 좋다
노보리토역에서 셔틀버스(왕복 440엔)로 갈 수 있으며, 시간에 여유가 있다면 무코가오카유엔역이나 슈쿠가와라역에서 걸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 도보로 갈 경우 일본의 주택가의 풍경을 느낄 수 있어 괜찮은 편이다.
4. 틀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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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년 4월 24일, 박물관 홈페이지에 관광객 400만명 돌파를 알리는 게시글이 업로드됐다! [2] 영어 및 중국어버전 페이지는 있으나, 안타깝게도 한국어버전 페이지는 없다.[3] 정확히는 그 옆 무코가오카유원지 볼링장자리이며, 2002년에 유원지가 폐쇄 되고 나서도 2009년 3월까지 영업을 하였다.[4] 뮤지엄에서 무코가오카유엔역 방향으로 50~100m정도 걸으면 매표소가 철거된 흔적이 보이며, 철장 사이로 유원지 계단이 보인다.[5] 9월 3일 도라에몽생일에는 뮤지엄 방문객 대부분이 도라에몽관련 패션으로 오는 경우가 많다.[6] 결제는 현금과 카드 모두 가능하나, 카드의 경우 3001엔 이상부터 결제가 가능.[7] Loppi라는 기계를 이용하는데, 오로지 일본어만 지원하니 현지에서 티켓을 예매할 생각이라면 블로그 등에서 정보를 충분히 확인한 뒤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일본어를 전혀 모를 경우 당황할만한 단계가 몇몇 있다. 그 중 한가지로 중간에 이름을 입력해야 하는 과정이 있는데, 이름과 성을 띄어쓰지 않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않는다.[8] 아야세~아비코(토리데)구간[9] 죠반선(완행)-치요다선-오다큐선은 직통운전하므로 치요다선이나 죠반완행선의 각역[8] 에서 타도 된다.[10] 그러나 NEX가 정차하는 요코스카선 무사시코스기역과 난부선 무사시코스기역은 환승거리가 무려 400m나 되는 막장환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