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마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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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각 게임별 설정
3. 종가 및 분가 일람
3.1. 후우마 종가
3.1.1. 종가 일원
3.1.2. 종가 가신
3.1.3. 후우마 일문
4. 후우마 팔장 소속 가문 일람
4.1. 신간지 가문
4.1.1. 신간지 일문
4.2. 니샤 가문
4.2.1. 니샤 일문
4.2.2. 텟카인 가문
4.3. 시도우 가문
4.4. 하카쿠레 가문
4.5. 하치야 가문
5. 후우마 종가 식객 일람



1. 개요[편집]


정확히는 후우마 일족(一族)

대마인 시리즈에 나오는 대마인 중 한 파벌로, 후마 코타로의 소속 집단이었던 후마슈(風魔衆)가 모티브.

대대로 사안/마안 등 눈과 관련된 인법을 사용하는 강력한 동술사를 배출했던 유명 집안으로, 후우마 팔장이라는 연합을 만들고 그 대표격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그러나 약 15년 전 당시의 당주였던 후우마 단조가 반란[1]을 일으켰다가 아사기를 비롯한 다른 대마인들에 의해 제압당하며 가문의 위세가 크게 꺾이게 된다.[2]

단조의 반란 사건 당시 유력한 남성 대마인 다수가 가담하고 있었고 이 과정에서 대부분이 숙청당하는 바람에, 이후로 대마인 세력은 여성들이 중심이 되는 식의 남녀역전현상이 일어나게 된다.[3]


2. 각 게임별 설정[편집]


결전 아레나 세계에서는 종가뿐 아니라 분가까지 완전히 멸문당할 때까지 잔인하게 탄압받았고, 토키코/코타로 남매를 비롯한 극소수의 생존자가 뿔뿔이 흩어져 도망쳐 개인 레벨로 간신히 목숨만 부지한 상태가 되었다. 이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는 것이 스토리의 시작이 된다.

RPG 세계에서는 사건의 규모가 줄어들고 아사기 편에 붙은 사람들이 많아 코타로와 토키코를 기반으로 어찌어찌 가문의 뼈대 정도는 남게 되었고, 가문을 지탱할 만한 인재들도 그럭저럭 남아 있게 되었다. 코타로와 토키코가 재흥을 위해 이것저것 노력하고 있다는 설정으로 크게 희석되었고, 오차 학원에 다니는 젊은 대마인들 사이에서도 코타로와 토키코에게 별다른 악감정이 남아 있지 않다.[4]

액션 대마인 쪽은 RPG 쪽보다 사정이 더 나아서 후우마 종가 및 산하 분가 체계가 대충 유지되어 있고, 모모치 토요의 테러 사건 해결 이후 시점에서는 모모치 나기가 후우마 종가에 관리감독 형식으로 귀의할 정도의 규모로 수복되었다.


3. 종가 및 분가 일람[편집]


후우마 코타로 시리즈 안에서 직접 이름이 언급된 경우만 기록한다.


3.1. 후우마 종가[편집]



3.1.1. 종가 일원[편집]




3.1.2. 종가 가신[편집]



  • 아마미야 시스이: 원 아마미야 가문 소속, 결전 아레나 쪽에서 죽은 뒤 RPG와 액마인 쪽에서 코타로의 개인 조력자로 활동.

  • 라이브러리
본명은 사고우 분고(佐郷文庫). 아마네와 함께 과거 단조의 측근 중 한 명으로, 단조가 사망한 후 오차 대마인에게 복수하기 위해 미연에 망명하여 사이보그 시술을 받았다. 그러나 요미하라에서 코타로와 재회하여 임무를 진행하던 중, 미연의 사이보그 처치를 오랫동안 받지 못해 곧 죽는다는 게 밝혀졌다. 원래는 죽기 이전에 일본정부에 신변을 위탁할 생각이었으나 임무중 위험에 처하자 죽음을 각오한다. 그러나 코타로의 설득으로 담담히 죽으려던 마음을 바꾸고 코타로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함께 무사히 요미하라를 탈출하나 정부에 신변이 인도되기 전에 아야메에게 저격당한다.
이 때 죽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실은 분고의 신변이 일본정부에게 넘어가는걸 막기 위해 아사기가 아야메에게 의뢰했던 것으로, 죽었다는 거짓보고를 한 이후 오차에 신변을 위탁해 오차 최초, 간지폭풍의 최신형 사이보그 대마인 '라이브러리'로 재탄생했고, 코타로의 심복이 되었다.
그 후에는 코타로네 집의 마당지기 겸 코타로의 무술 사범으로 일하며, 이 덕분에 이후 스토리에서 코타로의 전투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라이브러리 본인도 신체의 구성물질을 조작하는 기능을 십분 활용하여 전신에 고열을 일으키거나, 몸을 결정화시켜 공격을 막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한다. 이즈모 츠루는 그의 외동딸.

  • 후우마 호엔사이(ふうま放炎斉)
신선을 연상시키는 풍채의 노인. 사이카와 마찬가지로 종가를 보좌하는 분가 출신 대마인으로, 기름을 다루는 유둔(油遁)술사다. 단조의 반란 실패 후로도 코타로를 인정하지 않아 이름을 버리고 화둔중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41장에서 아사기의 지시로 미연에 감금된 코타로 구출 작전에 참전했으나, 여전히 코타로를 '봉사(目抜け)'라고 부르며 구출 임무에 관심 없다는 태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 츠루에게 반감을 사 갈등을 빚기도 한다.
그러나 정작 코타로가 구출되어 곁에 여성들을 대동하고, 항복한 미연 군인들의 경례를 받으며 위풍당당히 돌아오는 모습을 보고 순간 단조가 살아 돌아온 줄 알 정도로 쇼크를 받았다. 그 자리에서 당장 코타로에게 달려가 넙죽 엎드리고는 감히 알아보지 못하고 무례를 범했다고 사죄하고, '도련님(お若様)'도 아니고 '주군(お館様)'이라 부르며 눈물을 흘리며 환영했다. 코타로는 어릴 때 잘 놀아주던 노인을 알아보고는 그를 따뜻하게 맞아주었다.


3.1.3. 후우마 일문[편집]



  • 후우마 아키(ふうま亜希)
후우마 성씨를 유지하는 또 다른 분가 출신 대마인. 아키의 가문은 유키나의 가문과 다르게 단조의 반란 사건 당시 철저하게 중립을 추구하며 무력을 일절 행사하지 않았고, 이 때문에 다른 의미로 가문의 틀을 보존할 수 있었다고 한다. 원래 마법괴수 시리즈 오리지널 대마인이었고 남자아이만 보면 사족을 못 쓰는 진성 쇼타콘이라는 깨는 면모를 가졌으나, RPG 쪽에서 추가 등장해 요미하라의 탐정사무소에 신변을 의탁하는 식으로 대마인 시리즈 정사에 합류했다. 진성 쇼타콘인 건 여전해서 여러 사건사고에 휘말리는 또 다른 문제아 RPG 쪽의 코타로가 14살 때 쿠로토의 습격을 받고 사안을 뜬 걸 목격했던 유일한 가신이었으나, 발설할 성격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 혼자만의 비밀로 간직하고 있다.

  • 후우마 유키나(ふうまゆきな)
후우마 성씨를 유지하는 또 다른 분가 출신 대마인. 유키나의 가문은 단조의 반란 사건 당시 일찌감치 아사기의 편에 서서 종가 세력과 대립했으며, 여러 무훈을 쌓아 반란 진압 이후로 이가와 가문으로부터 여러 우대 편의를 받았다.[5] 코타로 휘하 현 종가와도 사이가 좋은 편이지만, 후우마 일족 소속 여성 대마인 중 거의 유일하게 코타로 상대로 이성적 호감을 못 느끼고 '일개 대마인'으로만 보고 있는 희귀 케이스이기도 하다.

4. 후우마 팔장 소속 가문 일람[편집]



4.1. 신간지 가문[편집]


이하 설정은 대마인 RPG를 기준으로 설명한다.[6]

  • 신간지 겐안(心願寺幻庵): 전전대 당주. 아키야마 린코 이전까지 대마인 최강의 검호로 이름을 날리던 남성 대마인이다. 후우마 단조의 반란 때 단조를 따르지 않으며 오차 마을에 남았고, 카에데를 마계에서 구해낸 뒤 후우마 팔장을 탈퇴했다. 그 덕분에 반란을 진압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으나, 이후 정부의 압력을 받아 가문 전체가 오차 마을에서 쫓겨나게 되고, 가문의 위세가 크게 축소되고 말았다.[7] 노화로 인해 2067년에 사망하고, 당주 자리는 적자인 타이토에게 계승되었다.

  • 신간지 타이토(心願寺台東): 전대 당주. 겐안이 죽은 뒤 당주의 자리에 오른 겐안의 아들로, 아버지의 뜻을 따라 오차 마을을 떠나 계속 중립을 고수했으나, 결과적으로 신간지 가문의 약화를 피할 수는 없었다. 결전 아레나에서 류의 설정을 통해 간접 언급되고 RPG에는 거론되지 않는데, 타이토의 이른 죽음으로 인해 신간지 가문의 기틀이 완전히 무너졌고, 가문 사람들은 개인 레벨에서 자력구제를 할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 신간지 사쿄: 음양사의 재능이 더 뛰어나 일찌감치 가문에서 탈퇴했다.
  • 신간지 아야메(心願寺綾華): 키이치 아즈사의 어머니.
  • 신간지 카에데

  • 신간지 류(心願寺龍): 결전 아레나에만 등장하는 대마인으로, 타이토의 딸. 겐안의 직계임에도 불구하고 어렸을 때부터 가문의 일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으며, 오직 대마인으로서 자기의 강함을 갈고 닦는 데만 흥미가 있었다. 타이토의 죽음 이후 곧바로 가문의 근거지를 벗어나 어둠의 거리를 방랑하며 인법과 검술 실력을 키웠고, 여러 대마인들의 힘을 흡수해 강해진 코타로와 한 번 붙어 승부를 내지 못한 뒤 협력 관계가 된다. 다만 코타로가 힘을 계속 키우면서 재대결을 신청할 때마다 여러 핑계를 대며 거절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함께 다니는 동안 코타로에게 연정을 품게 되어 대결의 승부가 나게 되면 그의 곁을 떠나야 하기에 온갖 억지를 쓰며 피한 것이었다. 결국 게임이 서비스 종료를 맞을 때까지 재대결을 하지 않은 채 코타로와 협력 체계를 이어 나갔다. RPG에는 등장하지 않으나, 신간지 가문의 설정을 통해 간접적으로 존재한다는 암시는 되어 있다.
  • 신간지 쿠레나이


4.1.1. 신간지 일문[편집]


  • 마키시마 니자에몬: 전대 당주. 현재 신간지 사쿄의 호위 무사격 존재.
  • 마키시마 아야메


4.2. 니샤 가문[편집]




4.2.1. 니샤 일문[편집]


  • 도바야시 곤자
  • 야오 비쿠니


4.2.2. 텟카인 가문[편집]


  • 텟카인 반테츠(鉄華院卍鉄): RPG에서 등장한 캐릭터. 전 후우마 팔장 중 하나이자 텟카인 가문의 전 당주. 미연의 친마족파 정부기관인 특무기관 'G'와 내통한 것이 발각되어 제명되고 추방당했다. 메인 시나리오 시작 시점으로부터 4년 전 후우마 아마네와의 싸움에서 패배해 죽은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사실은 일본의 친마족파 정부기관인 내각정보조사국의 도움으로 살아남았다. 원래 신체가 이미 죽은 상태나 다름없는 몸이 되었기 때문에, 센자키 시의 마피아 두목의 딸 '미란다 클로제트'의 시신을 기반으로 만든 사이보그 몸에 뇌를 이식해 목숨을 이어가게 되었다. 사안 '천진마라(天津麻羅)'는 병기화되어 사이보그 바디의 여기저기에 탑재되었다.

  • 텟카인 카오루(鉄華院カヲル): 결전 아레나에서 처음 등장한 텟카인 가문의 현 당주. 아미다하라에 있는 섹션 3 직할 감옥인 '아미다하라 감옥'의 간수장으로 일하고 있다. RPG 메인 시나리오 18장에서의 설정에 따르면 반테츠의 서녀로, 아버지의 비열한 행동에 학을 떼며 자신의 인법을 포기하고 마족들과 탈주 대마인들의 전용 감옥인 아미다하라 감옥의 간수장으로 자진 강등되었다고 한다. 결전 아레나에서는 토키코의 라이벌 취급이었지만, 후우마 가문의 틀이 어느 정도 유지되어 있는 RPG와 액마인 쪽에서는 코타로와 토키코의 협력자 포지션이고, 가문의 틀이 어느 정도 유지되어 있는 액마인에서는 개인적으로 후우마 종가를 들락거릴 수 있는 레벨로 신뢰받고 있다.[8]

  • 텟카인 코하루(鉄華院小春): 카오루의 여동생이자, '디스플레이'라는 특이한 전둔술을 사용하는 대마인. 그녀가 가진 스마트폰의 화면에 표시된 동물이나 캐릭터 등을 실체화시켜 전투 및 정찰에 투입시킬 수 있다. 대충 우에하라 시카노스케보다 전투 쪽에 더 많이 특화된 느낌인데, 이걸 이용해 적의 주머니를 털어내 응용 능력을 저하시키는 등의 꼼수 쪽으로도 활용도가 높다고. 코타로의 소꿉친구 누나로서 '후우 군'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가끔 시내에 쇼핑 나갈 때 사적으로 부려먹기도 하고 임무 중 따로 불러내 데이트 분위기를 즐기는 등, 이리저리 휘두르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코하루가 코타로를 좋아한다는 걸 짐작조차 못 하게끔 상하관계가 세워진 게 문제.[9]

  • 긴류 미츠에(吟柳ミツエ): 텟카인 가문에서 다시 한 번 분가한 방계 가문인 긴류 가문의 하급 닌자 출신 대마인. 오차 학원 체제에서 벗어나 어둠의 거리로 숨어들었고, 탈주 닌자들이 중심이 된 독립 세력을 구축해 살아가고 있다. 그녀만의 특이한 이능계 인법 '철골혼'은 온 몸의 뼈를 강철로 만드는 인법으로, 뼈가 50% 이상 파괴되지 않는 한 육체가 무한히 재생하는 유사 불사신 인법이다.


4.3. 시도우 가문[편집]


  • 시도우 린카(紫藤凜花): 아키야마 린코의 동급생이자 소꿉친구로, 오차 학원에서 '대마인의 2대 린(凜)'이라 불리며 차세대 대마인들 중의 손꼽히는 유망주로 분류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오차 학원 문서 참고.


4.4. 하카쿠레 가문[편집]


  • 하카쿠레 마치코


4.5. 하치야 가문[편집]


  • 하치야 이치스케(蜂矢一介): 대마인 아사기 ZERO에 등장하는 방중술사 형제 중 형 쪽. 최소 30대 초반으로 추정되지만, 겉모습으로는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에 불과한 심각한 발육부진 상태이다. 자신의 체액을 상대방의 성감대 부위에 일정량 이상 묻혀 흡수시키면 신체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조건부 조종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여성의 인생을 합법적으로 파탄낸 뒤 비참하게 죽이는 것을 즐기며 자신의 뒤틀린 성욕을 채워 살아가고 있다. 이치스케가 어떤 식으로 여성의 인생을 파탄내고 죽이는지는 이 쪽에 패배하는 배드 엔딩에서 확인 가능.

  • 하치야 리스케(蜂矢利助): 대마인 아사기 ZERO에 등장하는 방중술사 형제 중 동생 쪽. 오차 학원의 체육 교사이자 개인 체육관을 운영하는 거구의 근육돼지 타입 헬스 트레이너로, 카오스 아레나와 비밀 협력 관계를 맺어 대마인들을 노예창부로 팔아 넘기는 조건으로 각종 촉수를 다루는 능력을 손에 넣게 되었다. 리스케가 어떤 식으로 계약을 이행하는지는 이 쪽에 패배하는 배드 엔딩에서 확인 가능.


5. 후우마 종가 식객 일람[편집]


코타로와 토키코의 신변 보증 및 아사기의 관리감시 명목 하에 후우마 종가에 식객으로 얹혀 살고 있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 대마인 아사기 결전 아레나 기준
    • 아네모네
    • 카테지나
  • 대마인 RPG 추가 캐릭터
    • 리림
    • 미나사키[10]
    • 사야 NEO
    • 유피&소피 자매
    • 이가와 사쿠라[11]
  • 액션 대마인 추가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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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부적인 이유는 매체마다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섹션 3 관련 알력 다툼과 관련되어 있다. 예를 들어 결전 아레나 쪽에서는 코타로의 비밀과 관련된 문제를 숨김과 동시에 본인도 힘을 얻으려고 쿠로이 류지와 협력 관계를 맺은 게 꼬리를 잡힌 때문이었고, RPG 쪽에서는 '대마인이 정부의 꼭두각시가 되는 걸 두고 볼 수 없었기 때문'이라는 일종의 원리주의 문제였다고 한다. 액마인 쪽에서는 정확한 이유가 나오지 않았지만, 정황상 RPG 쪽과 비슷한 내부 정치 문제로 추정된다.[2] RPG 세계에서는 이 과정 중 핫토리 세이슈가 시작부터 끝까지 관여하며 흑막으로서 전체 판도를 조율했기에, 다른 가문에서 보기에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생각하며 의구심을 품긴 했던 모양.[3] 대마입자는 선천적 자질이 있어야만 다룰 수 있고, 신체 조건 특성상 남녀의 운용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가르치는 쪽의 자질 또한 중요하다. 그런데 단조의 반란 사건으로 인해 스승이 될 만한 남성 대마인들의 씨가 말라 버렸으니, 관련 인프라가 재구축될 때까지는 여자 대마인들이 중심이 될 수밖에 없다. 이것 역시 세이슈의 야망과 관련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4] 사실 유키나를 제외한 후우마 가문의 모든 네임드 대마인들이 코타로에게 이성적 호감을 느끼는 상태다. 그러다 보니 유키나 쪽의 설명이 반대로 강조될 정도.[5] RPG 쪽에서 세이슈가 유키나네 가문만큼은 건드리지 못하고 그냥 편의를 봐 줬을 정도로 전공이 뚜렷했다.[6] 대마인 쿠레나이 당시의 설정은 대마인 아사기 결전 아레나까지만 유효하고, RPG와 액션 대마인에서는 리셋되어 독립적인 설정으로 바뀌었다.[7] 카에데의 신변 보호를 위해 정부의 억지를 겸허하게 수용한 것이지만, 그 때문에 신간지 가문이 크게 약화되고 만다.[8] 서포트 카드 호감도 이벤트의 경우, 아예 코타로가 목욕하는 데 난입해 강제 혼욕을 하며 옛날 일을 회상하는 짖궂은 친척 누나스러운 구조로 되어 있다. 다만 그 옛날 일이라는 게 본가가 아직 건재하던 시절 대목욕탕에서 일족의 어린아이들이 함께 목욕하며 놀던 이야기라 분위기가 어색해졌지만.[9] 액마인 서포트 카드 호감도 이벤트에서 코하루가 대놓고 키스 명소에서 키스를 요구했더니, 코타로가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전력을 다해 도망치는 개그 엔딩이 나올 정도다.[10] 동생인 카라스는 클리어 로벨과 함께 유키카제 저택에 식객으로 얹혀 살고 있다.[11] 평행세계 과거의 오차 학원생 버전. 2024-04-29 03:22:32 기준 RPG에만 등장하고 액션 대마인에는 등장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