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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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지옥소녀에 등장하는 일종의 세계.

1. 개요[편집]


엔마 아이가 평상 시에 거주하고 있는 인간계와는 전혀 차원의 다른 세상이다. 하늘은 붉은 노을이 지고 있으며 엔마 아이가 살고 있는 집이 있다.

그 앞에는 빨간 꽃[1]이 피어 있다. 의뢰인 중 몇 명은 고목나무가 있고 석양이 물드는 곳으로 오게 되는데 이 곳도 이 마을에 포함된다. 그런데 문제는 이 곳이 진짜 지옥소녀 내에 등장하는 지옥의 일부인지 아니면 전혀 다른 세계인지는 알 수 없다. 그 이유는 유출되는 지옥소녀의 활동은 매번 타깃을 나룻배에 태우고 삼도천을 건너가는 것으로 끝나기 때문이다. 다만 아이가 와뉴도를 만나기 이전부터 엔마 아이가 살아왔던 세계로 추정되기에 지옥과 관계가 깊은 것으로 추정된다.

1기 최종화에서는 시바타 하지메가 2기 후반부에서는 메시아이 호타루가 이 마을에 잠깐 온 적도 있었다. 하지메 같은 경우엔 이치모쿠 렌호네온나에게서 엔마 아이가 400년이라는 세월 동안 지옥소녀의 일을 왜 해왔는지 그리고 엔마 아이가 지옥소녀 일을 해오면서 죄를 씻어 온
것을 듣고 아이의 할머니로부터 인간계 복귀를 허락 받고 인간계로 돌아가지만 호타루는 아이의 할머니가 있는 방을 들여다보다 큰 충격을 먹는다.

2기 최종화에서 엔마 아이가 소멸하고 나서 이 마을은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라 예상했겠지만 아이가 소멸한 것과는 상관 없이 이 세계는 계속 남아 있었다.

4기에서는 한 지역이 추가되었는데 이 곳은 엔마 아이의 뒤를 이은 두 번째 지옥소녀가 될 운명을 받아들인 미치루만의 공간이었다. 이 공간은 석양이 물드는 기차역과 기차 철도가 배치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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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기 5화에서 키쿠리가 오토바이 사고로 죽은 레오에게 뿌린 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