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마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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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골드/실버/크리스탈, 하트골드/소울실버에 등장하는 지역. 모티브가 된 곳은 미에 현 이가~시가현 코가 시 일대. 로켓단의 비밀기지가 여기인 건 원래 닌자의 은신처였다는 과거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2. 시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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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토체육관

• 선물가게

3.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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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 처음 왔다면 다들 분노의 호수 얘기만 한다. 여기서 포켓기어로 라디오를 틀면 방송에서 괴전파가 나오는데, 2세대에서는 특정 대역에서만 ???라고 뜨지만 4세대 리메이크판에서는 아예 모든 방송이 괴전파로 바뀐다.

처음부터 체육관에 도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체육관을 깨기 위한 선행조건은 붉은 갸라도스 이벤트와 로켓단아지트 소탕. 분노의 호수로 가는 길에 게이트가 있는데 이쪽으로 가면 로켓단들이 1000원 삥을 뜯고 통과시켜 주므로 풀숲으로 돌아서 가는 걸 추천한다.[1] 분노의 호수로 가서 붉은 갸라도스를 잡고 나면 목호가 나타나고, 목호와 대화한 후 황토마을로 돌아가면 로켓단 비밀아지트로 갈 수 있다.

갸라도스를 쓰러뜨려도 전당 등록 후에는 부활하니[2] 개체 노가다를 하려고 여기서 막힐 필요는 없다. 가장 중요한 게 2세대라면 개체가 고정이다. 또 갸라도스를 잡으면 붉은 비늘을 얻는데, 30번 도로에 있는 집[3]에서 학습장치와 교환할 수 있다.

로켓단아지트를 격파하고 나면 상술한 43번 도로의 게이트에서 통행료를 삥뜯던 로켓단 졸개들이 사라지고 게이트 직원이 돌아와있는데, 이 직원에게 말을 걸면 오물폭탄의 기술머신을 받는다.

괴전파 사건 해결 + 배지를 7개 따면 공박사에게서 전화가 오는데, 이 때부터 모든 라디오 방송이 로켓단 선언으로 바뀌며 금빛시티에서 로켓단의 라디오탑 이벤트가 시작된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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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람들이 많이 모르는 사실이 있다면 여기에 오려고 유빈을 이기지 않아도 된다. 오는 방법은 그냥 절구산 안쪽을 통해서 오면 된다. 레벨이 급격히 높아지는 것도 아니라서[4] 올 수 있지만 절구산이 플래시가 필요해 까다롭기도 하고,[5] 결정적으로 와도 할 게 없어[6] 그냥 알아도 먼저 유빈에게 이기고 온다. 물론 유빈만 깨면 진청시티, 담청시티를 제끼고 여기 일부터 볼 수는 있다.

검은먹시티 방향인 동쪽으로 나가려고 하면 웬 아저씨가 분노의호두과자라는 아이템을 300원에 강매를 시도하며 못 지나가게 방해한다. 거부할 수는 있지만 사든 안 사든 배지 7개를 모두 획득할 때까지 길막을 한다. 어차피 검은먹시티에 가 봤자 라디오탑 이벤트를 클리어하기 전까지는 체육관에 도전할 수 없다. 그리고 4세대에서는 얄짤없이 라디오탑까지 클리어해야 지나갈 수 있다. 분노의호두과자를 사도 성도지방에는 둘러볼 게 많으니 관광이나 하라며 라디오탑 이벤트를 클리어할 때까지 막는다.[7]

여담으로 분노의호두과자는 2세대에선 계속 살 수 있다. 하지만 능력은 고작 HP 20 회복이다. 괴전파 이벤트를 클리어 했다면 길막하던 상인은 사라지고, 라디오탑 이벤트를 마치면 노점상에서 살 수 있다. HG/SS에선 라디오탑 이벤트를 마쳐도 상인이 사라지지 않고 길막만 안 하는 상태라 플레이어가 직접 말을 걸면 살 수 있는데, 중요 아이템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한 번만 살 수 있다. 그리고 나중에 성도 체육관 관장들을 모두 다 깬 후 관동의 갈색시티에서 블루시티로 가는 긴 지하 통로에서 이 분노의호두과자를 주고 대폭발을 받을 수 있다.

무궁시티와 BGM을 공유한다.

5. 모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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