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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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재일교포 3세[1] 농구 선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편집]
2018년 해외 동포 선수 자격으로 WKBL 신인 드래프트에 참여해 삼성의 지명을 받았으나, 무릎 십자인대 부상으로 2018-19 시즌을 제대로 소화할 수 없었다. 결국 2019년 오프시즌 무상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을 떠나 신한은행으로 이적했다.
2.2.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편집]
다행히도 재활을 무사히 마친 뒤, 2019 박신자컵에서 신한은행 소속으로 건강하게 대회를 치렀다.
2019년 12월 12일 우리은행전에서 김이슬의 부진으로 황미우가 27분 출전하며 8득점 4어시스트를 올린다.
이 경기 활약을 계기로 출장시간도 늘어났으며,[2] 특히 3점 슛 성공률이 41.7%로 매우 높은 편이라 득점포도 자주 가동해주고 있다.
2021-22 시즌에는 신한은행 구단에서 방출되었는지 선수단 엔트리에 등재되지 않았다. 이후 전력분석원으로 신한은행에 남아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2023년에는 매니저로 등록되어 있다.
3. 여담[편집]
- 초등학교 4학년 때 농구선수였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농구를 시작했다.
- 일본에서 태어나 대학교까지 쭉 일본에서 성장한 재일교포다. 일본에서 프로 진출에 실패한 후에는 일반 직장인으로 피트니스 센터에서 사무직 업무를 했지만, 그 와중에도 주 1-2회 클럽에서 농구를 하면서 농구선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한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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