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계리
덤프버전 :
분류
}}} ||
1. 개요[편집]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소속 대한민국의 농구 선수. 춘천여고, 한림성심대 출신의 가드. 2014 드래프트 2라운드 1순위로 삼성생명에 입단했다.
2. 선수 경력[편집]
2.1. 프로 경력[편집]
삼성에서는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2018-19시즌 도중 신한은행 박혜미와 1:1 트레이드가 된다. 당시 신한은행은 선수층이 얇은 편이어서 강계리에게 트레이드는 기회가 된다. 트레이드 후 출장 시간이 평균 10분에서 25분으로 대폭 늘어났고, 신한은행에서 평균 7.08득점, 2.15리바, 3.31어시 2점야투 45%를 기록하는 등 신한은행에서 자신의 기량을 만개하였다.
2019 오프시즌 신한은행이 하나은행의 FA 김이슬을 영입하면서 보상선수로 하나은행의 유니폼을 입게 된다.
2019-20시즌 하나은행에서도 평균 19분출장 평균 4.44득점 2점야투 57%의 준수한 활약을 했다.
시즌이 끝난 후 FA 자격을 얻었는데 하나은행에 잔류했다. 2년 계약에 연봉은 9,500만 원.
2020 박신자컵에서 B조 예선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트리플더블을 기록한다! (15득점 12리바 10어시). 박신자컵 최초의 대기록. 결승전에서도 11득점 4어시스트의 좋은 활약으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대회 MVP를 수상한다.
2021년 5월 17일 장은혜와 함께 신한은행으로 트레이드 이적하였다. 트레이드 상대는 다름아닌 김이슬과 김하나이다.
신한은행에서는 경기당 평균 20분 이상 뛰며, 경기 흐름을 바꾸기 위한 조커 역할을 맡고 있다. 스타팅에는 들어가지 않으나 1쿼터부터 교체로 들어가서 경기를 리딩하는 경우가 많다. 6개 팀 중 가장 많은 멤버를 출전시키고, 가장 많은 교체횟수를 기록한 구나단 감독의 전술에 부합하는 선수. 2021-22 시즌 전경기 출전했다. 특히 이 시즌 1.37개의 스틸을 기록, 스틸부문 4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1-22 시즌이 끝나고 2차 FA 자격을 얻었다. 3년 계약, 연봉 1억 1천만 원에 신한은행에 잔류했다.
2.2. 국가대표 경력[편집]
2009년 FIBA U16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였다. 한국은 4위. 평균 10.7득점을 기록한다.
2015년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한국은 14위를 기록했다.(16개국 출전)
A조 조별예선 모잠비크와의 경기에서 22득점을 넣으며 팀에 승리를 안긴다. 관련기사
이 대회 6경기 동안 평균 28분 출전 12.8득점 야투율 50%를 기록했다.
2017년 타이베이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도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한국은 15위를 기록했다.(16개국 출전)
3. 플레이스타일[편집]
4. 여담[편집]
- 춘천여고 졸업후에도 모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한다. 농구화나, 식비 간식비등등...춘천여고 연계학교인 봉의중학교에도 후원을 한다.기사
- MBTI는 ESFJ라고 한다.
- 강아지를 좋아한다. 두 마리 강아지(계순이, 계똥이)와 함께 살며, 개인 유튜브 채널 제목도 강아지 이름에서 따왔다. 누군가 농구 안 했으면 뭘 했을 거냐는 질문에 일찍 결혼했거나 애견샵을 차렸을 거라고 답했다.
- 머리가 천연
악성곱슬이다.
- 룸메이트는 고나연 선수.
- KB스타즈에서 뛰었던 홍아란 전 선수와 상당히 친하다. 둘이서 여행가거나 같이 노는 모습이 유튜브나 인스타에 자주 보이며, 홍아란이 일하는 필라테스 스튜디오에서 필라테스를 하기도 하는 듯. 홍아란이 1살 위지만 15살 때부터 만나서 서로 편하다고.
5. 시즌별 성적[편집]
6.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0 01:53:15에 나무위키 강계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