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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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그룹 신사업 담당 사장, BGF에코머티리얼즈 대표이사
홍정혁
Hong Jeong-hyuk


파일:jeonghyuk-bgf.jpg

출생
1983년[1] (41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본관
남양 홍씨
거주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2]
직업
기업인
현직
BGF그룹 사장, BGF에코머티리얼즈 대표이사
학력
미국 카네기 멜런 대학교 (결정공학 / BA)
일본 게이오기주쿠대학 (경영학 / MBA)
경력
넥슨 글로벌 개발 부문 매니저
미쓰비시 Living Essential 부문 매니저
KPMG 싱가포르 전력 컨설팅 매니저
BGF그룹 신사업 개발 총괄 실장
BGF에코바이어[3] 대표이사
코프라(KBF)[4] 대표이사 겸직
부모
아버지 홍석조 어머니 양경희
형제
형 홍정국[5]

1. 개요
2. 생애
3. 여담



1. 개요[편집]


BGF그룹 신사업 담당 사장이자 BGF 에코머티리얼즈 대표이사직을 하고 있다.


2. 생애[편집]


1983년에 태어나 형 홍정국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로 진학했던 것하고 달리 미국 카네기멜론대학 결정 공학과로 진학 하였다. 졸업 후 일본게이오기주쿠대학에서 기업계 가족하고 다름 없이 경영학 MBA를 수료 하였는데 첫 직장이 넥슨이다. 2004년부터 2014년까지 글로벌 개발 부문 매니저로 일을 하다가 일본 미쓰비시로 이직 하였는데 직종은 똑같았다. 그러다가 4대 회계사 중 한 곳인 KPMG 싱가포르 법인으로 이직해 아시안 지역 담당 전력 컨설팅 매니저로 2년 정도 일한 뒤 2018년 아버지 홍석조가 있는 BGF그룹에 입사하였다.

신사업개발팀에 있다가 입사 1년 뒤인 2019년, 현 BGF에코머티리얼즈인 BGF 에코바이오 대표직으로 옮겼고 2021년에는 플라스틱 제조업체인 코프라 대표직도 같이 겸임하게 된다. 하지만 2022년, 다시 BGF그룹에 복귀해 부사장으로 지냈다가 약 10개월 만에 사장으로 승진 하였고 당시 대부분 언론에서는 2세 경영의 신호탄이라는 메세지를 전달한 적 있다. 현재는 BGF에코머티리얼즈와 BGF그룹 신사업 담당 사장직이다.


3. 여담[편집]


  • 보통 재벌 쪽 가족들은 가족이 일하는 회사 또는 유명 회계사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이하게 게임 회사 넥슨이 첫 직장이다. 다른 직종은 길면 2년, 짧으면 1년 정도 있었지만 넥슨에서는 2004년부터 경영하고 별로 관련이 없는 직종에서 일을 했었다는 특징이 있다. 넥슨에서 근무를 한 이유는 보충역 산업기능요원으로, 통상 병역특례라 불리는 과정이었다. 출근은 성실히 하였지만, 산업기능요원 복무 중 과도한 해외출장 및 직무에 관하여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 현재 거주하고 있는 한남동 단독주택은 2021년 경매를 통해 낙찰을 받아 매입하였다. 두산가인 김형일 전 일광산업 대표가 소유했던 집으로 2012년부터 이어진 경영 악화[6]로 집, 빌딩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지만 이상한 자금흐름으로 자본잠식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결국 경매로 넘어가 3차 경매 기일이었던 2021년 5월 9일에 3억원을 더 높여 99억 7770만원[7]에 낙찰 받았으며 근저당권 설정 없이 전액 현금으로 납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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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몇월 생인지는 언론에서 밝혀진 적이 없다.[2] 두산가인 김형일 전 일광산업개발 대표가 소유했던 단독주택이며 2021년 5월, 11명이 참여한 3차 경매에서 99억 7770만원에 낙찰 받았다.[3] 현재는 사명이 에코머티리얼즈로 바뀌었다.[4] 플라스틱 제조업이다.[5] 1982년생에 현 BGF그룹대표이사 사장이며 결혼을 하였다.[6] 참고로 경영계에서도 이 소식을 듣고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특히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아내 소유 빌딩은 금싸라기 땅으로 굳이 경매로 갈 필요 없이 매각 의사만 밝히면 금방 팔릴 수 있는데 왜 굳이 경매로 가게 했는지 알 수 없다는 의견을 제시한 적 있다.[7] 참고로 감정가는 155억원이었는데 약 54억원 저렴하게 매입한 케이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