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살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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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및 영화부문 대상
제8회
(1972년)

제9회
(1973년)


제10회
(1974년)
슬픈 카페의 노래(연극)

홍살문

초분(연극)
영화부문 작품상
제8회
(1972년)

제9회
(1973년)


제10회
(1974년)
전쟁과 인간

홍살문

특별수사본부 배태옥 사건


홍살문 (1972)
紅살門 | Gate of Woman

감독
변장호
원작
곽일로
각본
신봉승
제작
김영완
제작사
보한산업주식회사
변장호푸로덕슌
촬영
서정민
편집
박정자
음악
정윤주
미술
박석인
출연
황정순, 최정민, 신성일, 최봉, 최남현, 주증녀
개봉일
1972년 12월 15일
개봉관
국도극장
관람인원
39,844명
1. 개요
2. 줄거리
3. 수상
4. 기타



1. 개요[편집]


변장호 감독의 1972년 개봉작. 시나리오명은 '청상과부'로 신상옥열녀문처럼 수절하며 살아가는 과부 2대의 이야기를 다뤘다. 변장호 감독은 7년 후 김영애를 주인공 옥녀역으로 내세워 '비련의 홍살문'(1979)이라는 제목으로 다시 한번 리메이크했다.

2. 줄거리[편집]


갑오경장 시기 개화의 물결이 곳곳에서 일어날 즈음 한 마을에 과부인 서씨(황정순 扮)와 며느리 옥녀(최정민 扮)가 살고있었다. 당시 심한 가뭄에 세력으로 등장한 물꾼들의 횡포가 심하였고, 양반인 서씨는 물꾼들의 비위를 건드려 물의 공급을 받지 못하게 되었다. 어느날 밤 옥녀는 물을 길러 나갔다 남좌수(최봉 扮)에게 봉변을 당할 뻔하고, 이때 효진(신성일 扮)이 나타나 그녀를 구해준 후 밤마다 몰래 물을 가져다준다. 이 사실을 안 서씨는 두 사람의 사이를 의심하고 분노하여 옥녀를 친정으로 쫓아낸다. 옥녀의 어머니 이씨(주증녀 扮)가 사죄하여 옥녀는 다시 돌아오나, 효진과 옥녀의 마음이 진심임을 알게 된 서씨는 그들에게 멀리 떠나서 살도록 한다. 그리고는 가문의 명예를 위해 옥녀가 스스로 자결한 것으로 위장해 장례까지 치른 후 본인도 직접 목숨을 끊는다. 그리하여 그 과부집에는 겹홍살문이 세워지고 후손인 귀부인이 홍살문을 찾아와 이를 되새긴다.


3. 수상[편집]




4. 기타[편집]


1974년 11월 17일 TBC에서 방영했고 1984년 아주비디오프로덕션, 벧엘프로그램에서 VHS로 발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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