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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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소련의 원년 구성국이였던 6개국[1] 중 하나로, 현재의 중앙아시아 지역에 3년간 존속했었다.[2]
하지만 소련 건국 초기 소련령 중앙아시아 지역은 여러 공화국들이[3] 다양하게 얽혀있는 상태다 보니 관리가 어려웠고, 결국 소련 정부에서 호라즘 SSR을 비롯, 전격적인 중앙아시아 구역 개편에 들어갔다.
1923년 10월 20일 이전까지는 "호라즘 인민 소비에트 공화국(화레즘[4] 인민 소비에트 공화국)"[5] 이라고도 불렸다가 나라 이름을 "호라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변경했다.
2. 멸망[편집]
소련 정부의 소련령 중앙아시아 개편 계획으로 1924년 10월 10일 각각 우즈베크 SSR과 투르크멘 SSR, 카라칼팍 ASSR[6] 으로 분할되어 부하라 PSR과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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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시아 SFSR(RSFSR), 우크라이나 SSR, 벨로루시 SSR, 자캅카스 SFSR(TSFSR), 부하라 PSR, 호라즘 SSR.[2] 중앙아시아 지역엔 또다른 원년 공화국인 부하라 PSR도 존재했으나 1925년 2월 17일 우즈베크 SSR, 타지크 SSR, 투르크멘 SSR로 분할했다.[3] 키르기즈 ASSR, 투르키 ASSR, 호라즘 SSR, 부하라 PSR[4] 애초에 한글로 표기하기 어려운 발음이라 표기들이 다 제각각이다.[5] 러시아어: Хорезмская Народная Советская Республика[6] 現 우즈베키스탄의 자치공화국, 소련령 중앙아시아 개편으로 우즈베크 SSR의 자치공화국으로 편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