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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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도깨비(귀멸의 칼날)
血 鬼 術 / Blood Demon Art
귀멸의 칼날에 나오는 도깨비가 쓰는 기술.
도깨비들이 가진 이능력이자 도깨비들의 피나 유전자, 세포 등을 응용해 각자 다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개체별 개성에 해당한다. 개인마다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고 보통은 생전에 자신이 원하던 가치, 그리고 개성과 관련된 능력을 가지고 있다.[1] 말만 피로 발하는 혈귀술이지 사실상 자신의 피를 매개로 사용하는 마법, 초능력, 이능 같은 것이다. 도깨비 본인들의 신체를 통해 각자의 무의식 중에 발산되는 개성이나 특성을 통해 발현되는데 자신의 피를 각자의 형태와 능력으로써 체외로 방출하며 시전하는데 도구의 형상을 한 매개체를 체성분으로 구성해 무기로 사용하거나 거미의 실이 되는 등 각자 능력 자체의 방식이 제각각인 게 특징이다.
예를 들어 집에만 살며 장구를 치는 취미가 있던 쿄우가이는 방의 구조를 변경시키는 장구를 사용하며, 전생에 닌자로 추정되는 늪 도깨비는 직업이 암살자답게 늪 속에서 조용히 이동하며 상대를 끌어들이거나 공격하는 혈귀술을 사용하고, 가족의 인연을 원했던 루이는 실을 다루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네즈코는 해의 호흡 가문과 관련된 혈통이며 또한 도깨비로부터 인간을 지킨다는 사명을 주입받아 도깨비에게만 피해를 입히는 불꽃을 만든다. 개개인의 개성과 행보에 따라 이능력이 결정되며, 스스로 변경이 불가능한 것은 스탠드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차이점은 스탠드는 인간이나 이종족 가릴 것 없이 사용이 가능하지만 혈귀술은 시나즈가와 겐야[2] 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도깨비들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 도깨비들만 쓴다는 점으로 인해 기둥 속 사내의 유법(모드)도 연상된다.
가만보면 하나같이 이게 인간의 몸으로 정녕 상대가 가능한건지 의문이 들 정도로 미친듯이 사기적인 능력들 밖에 없다.[3] 기본 신체 스펙을 올려주는 버프기[4] 를 시작으로 한방한방이 피하기도 어렵고 맞으면 치명상, 혹은 즉사하는 기술들이 넘쳐나며 아예 회피 자체가 불가능한데다 맞으면 인간 기준 무조건 사망하는 흉악한 기술들도 존재한다.[5] 참격을 생성해 멀리 날리는 것쯤은 기본으로 하는 듯. 저런 괴물들에게 고작 신체 도핑기인 전집중 호흡[6] 에 반점, 일륜도 한 자루만을 가지고 맞붙는 귀살대원들이 얼마나 초인적인 집단인지 알 수 있다.
키부츠치 무잔조차도 어떤 도깨비에게 어떤 혈귀술이 생길지 알 수 없으나, 무술을 익힌 이들에 한하여 도깨비로 만들 경우 어떤 혈귀술이 생길지 흐릿하게나마 추측해볼 수 있다. 무예를 익힌 사람은 자신이 터득한 기술을 갈고 닦아 강해진다는 선명한 삶의 목표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사무라이를 추구하던 코쿠시보는 무수한 참격을 실체화해 날리는 혈귀술을 손에 넣었고, 번개의 호흡 계승자였던 카이가쿠는 자신이 벤 상대의 몸을 번개 모양으로 가르는 혈귀술을, 그 어떤 무기도 없이 맨몸을 쓰는 아카자는 자신의 모든 공격을 강화시키는 혈귀술을 손에 넣었다.
저택 일부가 혈귀술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방에 있을 때 다른 방으로 이동시킬 수도 있고 그 방의 중력을 자유자재로 바꾸거나 악기를 쳐서 3~5줄의 손톱 공격도 할 수 있다. 나키메의 하위호환이라고 볼 수도 있는 혈귀술이다.
몸에서 기분나쁠 정도로 달큰한 냄새가 나는 향로를 만들어 내어 환술을 사용한다.
자신의 혈귀술에 번개의 호흡을 붙여 상대를 서서히 찢어버리는 기술이며 실제 번개의 호흡과 미세한 차이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카이가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칼날과 참격을 다루는 혈귀술 및 혈귀술에 융합된 달의 호흡[42] 으로, 정확히는 혈귀술과 융합되어 변모한 달의 호흡의 참격을 자신에 몸속에서 뼈로 된 육편검의 검신을 수십 자루나 피부 밖으로 나뭇가지 피우듯 뽑아내어 검신에서 자동으로 무수한 참격들을 쏟아져 나오게 할 수 있다. 이른바 전신 발도. 다른 상현들과 비교하면 딱히 특별한 것은 없는 혈귀술 같지만, 달의 호흡과 반점을 발현한 코쿠시보가 사용하기에 정신나간 성능을 보여준다. 특히 참격의 크기는 기본 10m정도로 그 어떤 검사보다도 스케일이 압도적이다.
도깨비들의 수장인 만큼 당연히 혈귀술을 쓸 수 있고 다양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자신의 육체를 변형시켜가며 도깨비가 되지 않는 피를 주입시키는 육탄전에만 의지하는 것인지 혈귀술을 여러번 쓰지는 않았다. 또, 혈귀술이 기대했던 것보다 심심하다는 평이 많다.[43]
겐야는 인간이지만 도깨비의 신체를 먹으면 잠시 동안 도깨비로 변이되는 특이체질이라 혈귀술을 사용할 수 있다.
늪의 공간을 만들어 조용히 은신하며 이동해 상대를 늪 안으로 끌어들이거나, 늪 속에 숨었다가 나와서 빠르게 공격한다. 호흡도 불가능하고 움직임도 자유롭지 않은 늪 속인만큼, 대부분의 경우는 늪에 끌어들이는 것만 성공한다면 그대로 놔두기만 해도 질식사로 죽는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이점이 절대적인 것은 아닌데, 귀살대의 전집중 호흡 사용자들은 호흡으로 힘을 얻는 동시에 호흡이 곤란한 상태에 대해서도 단련되어 있고,[48] 바닥 없는 물 속이라는 역학적 환경 또한 기술에 따라서는 역으로 상대에게 이점을 줄 수 있다.[49]
테마리를 만들 수 있으며, 이를 도깨비의 강력한 신체능력과 6개의 팔을 이용해 적에게 던진다. 평범한 외형과는 달리 파괴력은 상당하지만, 일륜도에게 잘리는 등 초월적인 수준은 아니다.
인간에게 보이지 않는 화살표를 만들어내며, 이 화살표에 관통된 물체를 화살표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빠르게 이동시킨다.
피리로 사람의 신경을 헤집어 놓는 피리 소리를 낸다. 소리를 듣게 되면, 발을 움직이려 하면 머리가 움직이고, 손을 움직이려 하면 발이 움직이는 식의 흉악한 능력이다. 귀를 막지 않으면 막을 수 없고 손으로 귀를 막으면 무방비가 되기 때문에 골치 아픈 혈귀술. 렌고쿠 쿄쥬로는 아예 귀를 쳐서 고막을 터트려 대응했다.
고깃덩어리처럼 생긴 구체가 여러개 떠다니다가 거기서 커다란 가시가 여러개 튀어나와 대미지를 주는 혈귀술. 거기에 근육 안에서도 파고든 가시가 잘게 갈라져서 쉽게 빠지지 않는다.
타마요는 이 남자의 혈귀술을 빌려서 무잔을 꼬챙이로 만들었다. 무잔은 가시를 흡수하려고 했지만 그 전에 타마요가 튀어나와 약을 박아넣고 히메지마 교메이가 머리를 부숴버렸다.
잠깐이라고는 하지만 무잔을 한순간 무방비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매우 강력한 혈귀술이라 할 수 있다.
1. 개요[편집]
'혈귀술(血鬼術)'이라는 특수한 술법을 쓰는 도깨비는
이능력 도깨비다.
앞으론 그런 도깨비들과 싸우게 될 거야.
귀멸의 칼날에 나오는 도깨비가 쓰는 기술.
도깨비들이 가진 이능력이자 도깨비들의 피나 유전자, 세포 등을 응용해 각자 다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개체별 개성에 해당한다. 개인마다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고 보통은 생전에 자신이 원하던 가치, 그리고 개성과 관련된 능력을 가지고 있다.[1] 말만 피로 발하는 혈귀술이지 사실상 자신의 피를 매개로 사용하는 마법, 초능력, 이능 같은 것이다. 도깨비 본인들의 신체를 통해 각자의 무의식 중에 발산되는 개성이나 특성을 통해 발현되는데 자신의 피를 각자의 형태와 능력으로써 체외로 방출하며 시전하는데 도구의 형상을 한 매개체를 체성분으로 구성해 무기로 사용하거나 거미의 실이 되는 등 각자 능력 자체의 방식이 제각각인 게 특징이다.
예를 들어 집에만 살며 장구를 치는 취미가 있던 쿄우가이는 방의 구조를 변경시키는 장구를 사용하며, 전생에 닌자로 추정되는 늪 도깨비는 직업이 암살자답게 늪 속에서 조용히 이동하며 상대를 끌어들이거나 공격하는 혈귀술을 사용하고, 가족의 인연을 원했던 루이는 실을 다루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네즈코는 해의 호흡 가문과 관련된 혈통이며 또한 도깨비로부터 인간을 지킨다는 사명을 주입받아 도깨비에게만 피해를 입히는 불꽃을 만든다. 개개인의 개성과 행보에 따라 이능력이 결정되며, 스스로 변경이 불가능한 것은 스탠드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차이점은 스탠드는 인간이나 이종족 가릴 것 없이 사용이 가능하지만 혈귀술은 시나즈가와 겐야[2] 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도깨비들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 도깨비들만 쓴다는 점으로 인해 기둥 속 사내의 유법(모드)도 연상된다.
가만보면 하나같이 이게 인간의 몸으로 정녕 상대가 가능한건지 의문이 들 정도로 미친듯이 사기적인 능력들 밖에 없다.[3] 기본 신체 스펙을 올려주는 버프기[4] 를 시작으로 한방한방이 피하기도 어렵고 맞으면 치명상, 혹은 즉사하는 기술들이 넘쳐나며 아예 회피 자체가 불가능한데다 맞으면 인간 기준 무조건 사망하는 흉악한 기술들도 존재한다.[5] 참격을 생성해 멀리 날리는 것쯤은 기본으로 하는 듯. 저런 괴물들에게 고작 신체 도핑기인 전집중 호흡[6] 에 반점, 일륜도 한 자루만을 가지고 맞붙는 귀살대원들이 얼마나 초인적인 집단인지 알 수 있다.
키부츠치 무잔조차도 어떤 도깨비에게 어떤 혈귀술이 생길지 알 수 없으나, 무술을 익힌 이들에 한하여 도깨비로 만들 경우 어떤 혈귀술이 생길지 흐릿하게나마 추측해볼 수 있다. 무예를 익힌 사람은 자신이 터득한 기술을 갈고 닦아 강해진다는 선명한 삶의 목표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사무라이를 추구하던 코쿠시보는 무수한 참격을 실체화해 날리는 혈귀술을 손에 넣었고, 번개의 호흡 계승자였던 카이가쿠는 자신이 벤 상대의 몸을 번개 모양으로 가르는 혈귀술을, 그 어떤 무기도 없이 맨몸을 쓰는 아카자는 자신의 모든 공격을 강화시키는 혈귀술을 손에 넣었다.
2. 종류[편집]
2.1. 십이귀월[편집]
2.1.1. 하현[편집]
2.1.1.1. 쿄우가이[편집]
저택 일부가 혈귀술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방에 있을 때 다른 방으로 이동시킬 수도 있고 그 방의 중력을 자유자재로 바꾸거나 악기를 쳐서 3~5줄의 손톱 공격도 할 수 있다. 나키메의 하위호환이라고 볼 수도 있는 혈귀술이다.
2.1.1.2. 루이[편집]
2.1.1.3. 하이로[편집]
2.1.1.4. 우부메[편집]
몸에서 기분나쁠 정도로 달큰한 냄새가 나는 향로를 만들어 내어 환술을 사용한다.
2.1.1.5. 엔무[편집]
2.1.2. 상현[편집]
2.1.2.1. 다키[편집]
2.1.2.2. 규타로[편집]
2.1.2.3. 카이가쿠[편집]
자신의 혈귀술에 번개의 호흡을 붙여 상대를 서서히 찢어버리는 기술이며 실제 번개의 호흡과 미세한 차이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카이가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2.4. 굣코[편집]
2.1.2.5. 한텐구[편집]
2.1.2.6. 나키메[편집]
2.1.2.7. 아카자[편집]
2.1.2.8. 도우마[편집]
2.1.2.9. 코쿠시보[편집]
칼날과 참격을 다루는 혈귀술 및 혈귀술에 융합된 달의 호흡[42] 으로, 정확히는 혈귀술과 융합되어 변모한 달의 호흡의 참격을 자신에 몸속에서 뼈로 된 육편검의 검신을 수십 자루나 피부 밖으로 나뭇가지 피우듯 뽑아내어 검신에서 자동으로 무수한 참격들을 쏟아져 나오게 할 수 있다. 이른바 전신 발도. 다른 상현들과 비교하면 딱히 특별한 것은 없는 혈귀술 같지만, 달의 호흡과 반점을 발현한 코쿠시보가 사용하기에 정신나간 성능을 보여준다. 특히 참격의 크기는 기본 10m정도로 그 어떤 검사보다도 스케일이 압도적이다.
2.2. 그 외[편집]
2.2.1. 키부츠지 무잔[편집]
도깨비들의 수장인 만큼 당연히 혈귀술을 쓸 수 있고 다양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자신의 육체를 변형시켜가며 도깨비가 되지 않는 피를 주입시키는 육탄전에만 의지하는 것인지 혈귀술을 여러번 쓰지는 않았다. 또, 혈귀술이 기대했던 것보다 심심하다는 평이 많다.[43]
2.2.2. 카마도 네즈코[편집]
2.2.3. 타마요[편집]
- 혹혈 「융통무애의 향」 (
惑 血 「融 通 無 碍 の香 」)
단행본 3권 짜투리 만화에서 사용한 기술. 너무 융통성이 없어서 고민을 낸 탄지로에게 낸 향이다. 다만 실패해서 탄지로가 바보처럼 됐다.
2.2.4. 유시로[편집]
2.2.5. 시나즈가와 겐야[편집]
겐야는 인간이지만 도깨비의 신체를 먹으면 잠시 동안 도깨비로 변이되는 특이체질이라 혈귀술을 사용할 수 있다.
2.2.6. 늪 도깨비[편집]
늪의 공간을 만들어 조용히 은신하며 이동해 상대를 늪 안으로 끌어들이거나, 늪 속에 숨었다가 나와서 빠르게 공격한다. 호흡도 불가능하고 움직임도 자유롭지 않은 늪 속인만큼, 대부분의 경우는 늪에 끌어들이는 것만 성공한다면 그대로 놔두기만 해도 질식사로 죽는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이점이 절대적인 것은 아닌데, 귀살대의 전집중 호흡 사용자들은 호흡으로 힘을 얻는 동시에 호흡이 곤란한 상태에 대해서도 단련되어 있고,[48] 바닥 없는 물 속이라는 역학적 환경 또한 기술에 따라서는 역으로 상대에게 이점을 줄 수 있다.[49]
2.2.7. 스사마루[편집]
테마리를 만들 수 있으며, 이를 도깨비의 강력한 신체능력과 6개의 팔을 이용해 적에게 던진다. 평범한 외형과는 달리 파괴력은 상당하지만, 일륜도에게 잘리는 등 초월적인 수준은 아니다.
2.2.8. 야하바[편집]
인간에게 보이지 않는 화살표를 만들어내며, 이 화살표에 관통된 물체를 화살표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빠르게 이동시킨다.
2.2.9. 피리 도깨비[편집]
피리로 사람의 신경을 헤집어 놓는 피리 소리를 낸다. 소리를 듣게 되면, 발을 움직이려 하면 머리가 움직이고, 손을 움직이려 하면 발이 움직이는 식의 흉악한 능력이다. 귀를 막지 않으면 막을 수 없고 손으로 귀를 막으면 무방비가 되기 때문에 골치 아픈 혈귀술. 렌고쿠 쿄쥬로는 아예 귀를 쳐서 고막을 터트려 대응했다.
2.2.10. 아사쿠사의 남자[편집]
고깃덩어리처럼 생긴 구체가 여러개 떠다니다가 거기서 커다란 가시가 여러개 튀어나와 대미지를 주는 혈귀술. 거기에 근육 안에서도 파고든 가시가 잘게 갈라져서 쉽게 빠지지 않는다.
타마요는 이 남자의 혈귀술을 빌려서 무잔을 꼬챙이로 만들었다. 무잔은 가시를 흡수하려고 했지만 그 전에 타마요가 튀어나와 약을 박아넣고 히메지마 교메이가 머리를 부숴버렸다.
잠깐이라고는 하지만 무잔을 한순간 무방비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매우 강력한 혈귀술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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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무잔이나 코쿠시보, 도우마, 카이가쿠의 경우는 다르다. 도우마는 생전에 얼음과 관련된 일이 없는 전무후무한 능력이며 코쿠시보는 달의 호흡 즉 전집중 호흡을 기반으로 진화한 혈귀술, 즉슨 거의 원형이 상실되어 혈귀술과 완전히 동화된 달의 호흡을 사용한다. 무잔 또한 생전에 어떤 혈귀술과도 연관이 없다. 카이가쿠는 코쿠시보와 같은 전집중 호흡을 사용하는 검사였던 공통점이 있으나 골검 사용을 제외하면 코쿠시보의 호흡은 기존의 동작에서 연격 추가나 속도 증가 정도로 크게 변형되지 않았지만 카이가쿠의 혈귀술은 전집중 호흡이 발하는 참격에 혈귀술이 묻어나 피격상대의 상처를 찢으며 침식해 타들어가는 검은 번개를 발현했다. 코쿠시보는 아예 모든 기술이 혈귀술과 동화했고, 카이가쿠는 참격에만 혈귀술을 발현하여 묻혀냈다.[2] 도깨비의 신체를 먹으면 잠시 동안 도깨비로 변이되는데, 이때 혈귀술을 쓸 수 있다.[3] 대표적으로 초반캐인 늪 도깨비와 쿄우가이의 혈귀술만 보면 인간이 늪 도깨비의 늪에 들어오기만 해도 가만히 놔두면 질식사, 쿄우가이의 장구는 사람을 3~5등분 해버리는 참격을 쏘고, 중력도 뒤집는다.[4] 대표적인 것이 아카자의 파괴살 나침. 저걸 시전하면 안 그래도 막강한 아카자의 공격력이 더더욱 흉악해진다.[5] 겐야가 코쿠시보 검의 파편을 먹고 발현한 혈귀술인데 코쿠시보가 총알을 모두 튕겨냈지만 전부 되돌아가서 기어코 몸에 박힌 뒤 대량의 혈액을 순식간에 빨아들여 나무로 성장했다. 인간이 저걸 맞는다면 어떻게 될 지는 불 보듯 뻔하다.[6] 전집중 호흡 시전시 물보라를 일으키거나 번개가 번쩍이는 이펙트 등은 그저 눈에만 보이는 시각적 효과에 불과하고 실제가 아니다.[7] 殺 め(죽임)과 目 篭 (바구니)의 합성어이므로 '살목롱'이라는 번역은 적절하지 않다. 원문의 뉘앙스를 살린다면 '살생바구니' 정도가 되겠다.[8] 원작에선 말풍선으로 언령을 나타냈고, 애니메이션에서는 언령의 효과를 알아보기 쉽게 소용돌이 모양 충격파가 퍼지는 효과가 생겼다.[9] 왼쪽 영상은 혈귀술을 시전하는 모습이고 오른쪽 영상은 원격 조종하는 모습이다.[10] 이 사진은 날아가는 피의 낫과 원참선회를 동시에 쓴 모습이다.[11] 애니판에서의 묘사로는 팔에 힘을 줘서 출혈을 일으키는 식으로 표현되었다.[12] 평소에는 2개를 날리지만 죽기 직전 최후의 발악을 했을 땐 동시에 4개를 날렸다.[13] 심지어 피부로도 흡수된다고 하며 묘사를 볼 때 아주 강력한 독인 듯.[14] 애니메이션에서는 노란색 음파로 나오며 숨을 들이마시는 소리가 들린다.[15] 탄지로가 우로기의 초음파를 정통으로 맞은 직후 2번 이상 분열된 개체의 초음파를 두 번 맞았지만 별다른 타격은 없었다.[16] 애니메이션에서는 전격에 푸른색과 붉은색의 이펙트가 섞여 있다.[17] 탄지로가 이를 활용해 우로기의 발을 잘라 그것으로 네즈코의 목을 관통한 세키도의 석장을 쥐고 뽑아냈다. 직접 쥐고 뽑으려 했다면 쥐는 순간 탄지로도 감전되었을 것이다.[18] 이에 맞은 탄지로와 네즈코는 땅에 온몸이 달라붙어 일어서지도 못하고 기절했다.[19] 다행히 이것에 맞은 겐야는 당시 아이제츠를 뜯어먹어 일시적인 도깨비 상태였으므로 중상을 입었지만 죽지는 않았다.[20] 미츠리는 특이체질이어서 일시적으로 기절만 한 것.[21] 원작에서는 네즈코의 방해로 불발되었지만, 애니메이션에는 발사에 성공하는 것으로 바뀌어 탄지로와 겐야에게 대미지를 입힌다.[22] 애니메이션에서는 무한성 장면이 영상화되면서 3D CG와 입체적인 카메라 시점 전환 덕분에 말 그대로 눈이 어지러워질 정도로 복잡하게 표현되었다.[23] 정혼자 코유키(恋雪)에 대한 기억의 잔재. 그녀의 머리장식 모양이자 이름.(雪)[24] 생명(특히 동물)이 가지는 기운 같은 것. 아기도 미약하지만 투기를 가지고 있다. 강한 사람일수록 투기도 강해지는 듯하다. 묘사를 보면 살기도 투기에 포함되는 것으로 보인다.[25] 애니메이션에서는 보이지 않는 충격파처럼 연출되었다.[26] 극장판에서는 마치 시야를 가득 메우는 기공탄처럼 묘사되었다.[27] 화면을 가로지르고 있는 공격은 렌고쿠의 오의 제9형 연옥으로, 사실 파괴살 멸식은 왼쪽의 충격파 말고는 자세한 묘사가 되어있지 않다.[28] 폭죽 용어에서 유래한 명칭으로 八 重 芯 은 동심구 형태로 3중 폭발을 일으키는 국화 폭죽을 말한다.[29] 작중에서는 탄지로가 작골염양으로 맞받아쳤지만 오히려 자신이 뒤로 밀려 나갔다.[30] 폭죽 용어에서 유래한 명칭으로 柳 는 버드나무 모양처럼 길게 늘어지는 버들 폭죽을 말한다. 극장판에서 이 기술을 참고한 듯한 아카자의 움직임이 보인다.[31] 폭죽 용어 冠 先 割 에서 유래한 명칭. 冠 는 국화꽃 폭죽(冠 菊 )의 준말이고 先 割 는 본 폭발 이후 스러질 때 자잘하게 터지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원문 자체의 의미는 '국화 잔폭발' 정도가 되고, 표기만 놓고 본다면 '관끝 깨기'가 적절하다.[32] 히노카미 혈풍담에서 아카자의 일반 공격 중 공중으로 쳐낼 때의 동작이 관선할과 유사하다.[33] 히노카미 혈풍담에서의 아카자의 강공격 모션이 이 기술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34] 폭죽 용어에서 유래한 명칭으로 유성(遊 星 )은 흩뜨러지는 불씨가 불규칙한 방향으로 퍼지는 모습을 가리키는 말이고 천륜(千 輪 )은 흩뜨러진 불씨가 다시 한 번 더 4~5가지로 갈라지면서 터지는 모습을 뜻하는 용어이다.[35] 폭죽 용어에서 유래한 명칭으로 청은란(青 銀 乱 )은 국화 폭죽 등이 터져 흩뜨러진 불씨가 파란색~은색 빛을 내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나침과 마찬가지로 눈꽃 모양의 술식을 전개 후 시전한다.[36] 분말냉기는 기술명이 아닌 정확히 기술, 즉 도우마의 철선에 나오는 냉기의 패시브격 느낌이다. 원문의 의미는 '가루 얼음'에 가깝다.[37] 단, 탄지로가 다키와 싸울 때 숨을 쉬지 않고 어마어마한 신체능력을 발휘했던걸 보면 숨을 쉴 수 없다고 해서 아예 전집중 호흡이 봉인되는 것은 아니다. 무이치로나 탄지로를 보면 반점이 발현하거나 그에 준하는 수준까지 심장이 뛰고 열이 오른다면 아예 호흡하지 않고도 신체능력이 상당히 올라갈 수 있는 듯. 물론 숨은 쉬어야할테니 도중에 물러나긴 해야겠지만.[38] 엄밀히 말하면 垂 り는 나뭇가지에서 떨어지는 눈을 가리킨다.[39] 사실 이건 카나오의 연격기 '덧없는 작약'을 따라해서 쓴 기술이다. 어찌보면 남의 기술 보고 임기응변으로 만들어낸 셈인데, 아카자나 코쿠시보만큼은 아니더라도 상현 삼대장답게 도우마의 전투 센스가 상당히 좋음을 알 수 있다.[40] 불법대패본의 '하얀 공주'는 오역이다. 여기서는 일본의 동화에서 겨울을 관장하는 여신을 가리키는 말이다.[41] 즉, 분신술이나 다름 없는 기술이다.[42] 참술에 혈귀술을 응용한 것처럼 이쪽은 혈귀술에 호흡의 참술을 응용시켜, 혈귀술에 융합된 호흡을 사용하여 피로 구현시킨 호흡의 참격을 날리는 형태라고 볼 수도 있다. 이 점이 같은 귀살대 검사 출신인 카이가쿠와 다른 점으로 카이가쿠는 혈귀술로 번개의 호흡을 강화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도깨비로서 성장할 시간이 부족했던 탓인지 별도의 혈귀술을 사용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43] 혈귀술보다는 도깨비가 되면 할 수 있는 걸 극한까지 해낸다는 느낌이 강하다. 충격파를 제외한 모든 기술이 순수한 피 조작 및 신체변형으로 이루어져 있다.[44] 곳곳에 가시가 돋아있는 것은 최대한 많은 상처를 내 피를 주입시키기 위함인 것으로 보인다.[45] 피를 흘려야 한다는 점에서 타마요의 혈귀술과 비슷하며, 이름도 비슷하다. 한국식 독음으로도 자음 하나 차이이며, 일본식 독음도 폭혈은 박케츠, 혹혈은 왁케츠이다. 둘 다 몇 안 되는 도깨비 잡는 도깨비임을 보여주는 장치.하지만 폭혈은 인간한테 효과가 없다는 점과혹혈은 인간한테도 효과가 있다는 차이가있다. [46] 색색깔의 꽃 그림이 마치 파도처럼 고고히 흐르는 듯한 아름다운 기술이다.[47] 애니메이션 자막에서는 '눈가림', 불법 스캔본의 '까막잡기'로도 잘 알려져 있다.[48] 늪에 들어간 탄지로의 평에 따르면 사기리 산 쪽이 공기가 더 희박했다고 한다. 아무리 그래도 호흡 자체가 안 되는 늪 속에서 바깥쪽과의 공기 밀도를 비교하는 것은 이상하니, 그냥 수련을 거친 탄지로의 호흡이 능숙해져서 늪에 들어가기 전에 머금었던 정도의 공기로도 충분히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고 보는 게 맞다. 다만 결국 전집중 호흡 사용자도 어디까지나 인간인만큼 계속 놔두면 죽긴 한다.[49] 특히 물의 호흡 6형은 수중전에 특화된 기술로, 작중에서도 탄지로가 이 기술로 늪 도깨비를 공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