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석(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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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웹툰 《캐슬》의 등장인물. 은퇴한 과거 하성 제일의 실력자. 현재는 김용성 명예회장의 최측근이다.여사님이 남긴 유산은.. 이제 너와 나 단둘뿐이구나.
힘의 논리에 지배당할지도 모르는 하성 그룹의 미래를 염려했던 김태훈의 어머니이자 김용성의 전처인 최명희가 육성한 칼 중 한명이다.
하성 그룹의 초기 기반을 잡는 데 큰 역할을 했고, 신태진과 류지학의 대선배이다.
2. 작중 행적[편집]
백도찬과의 싸움에서 거의 실신한 김신을 죽이기 위해 파견되며 첫 등장. 하지만 류지학이 와서 현석을 막으며 둘이 대치한다. 그러자 신태진의 소식을 들었다고 하며, ''여사님이 남긴 유산은.. 이제 너와 나 단둘뿐이구나.''라고 말한다.
류지학에게 김신의 처분 여부를 물으며 김태훈을 디스 하고는[1] , 김용성은 아직까지는 김태훈을 사랑한다 전하라고 말한다. 그 후 김신을 처리하려고 총을 겨누는데, 류지학이 다시 한번 막으며 김신의 처분은 본인이 결정하겠다고 막아서자, 류지학에게 냉정을 잃었다고 말한 뒤, 벌써 태진이를 만나고 싶은 줄 몰랐다고 살벌한 말을 한다.
류지학은 물러서지 않고, 류지학과 다시 한번 짧은 한 합을 벌이나 김신의 기습 방해로 인해 총과 나이프를 놓친다. 10분 안에 류지학을 제압하지 못하면 마학영의 경호부대에 모두 다 끌려갈 상황이 돼버리고, 류지학이 이를 지적하며 오늘은 백의-하성-이스크라 연합의 승리라고 선언하자 정말 승리가 확실하냐며 오늘 일은 기억해두겠다고 꽤 언짢은듯한 반응을 보이고 떠난다.
2부에서는 교류회에 하성 김용성 세력으로 등장한다. 이때의 포지션은 각 진형별로 한 명씩 있는 설명충 포지션. 지난번에 살벌하게 헤어져놓고선 능청스럽게 류지학 옆으로 와 류지학이 반응을 하건 말건 조잘대며 독자들에게 상황 설명을 한다. 조석중이 구스타프한테 패배하자, 조석중이로선 안타깝게 됐다고 한다.
3. 전투력[편집]
류지학과 잠깐 격돌했을 때도 밀리지 않았고[2] , 10강의 구도를 바꿀 수 있는 실력자라고 나왔다. 이후 실제로 11강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캐슬 내부에서도 그 실력이 널리 퍼져있는 듯 하다. 다만 류지학을 설명할 때 현석을 뛰어넘었다는 설명을 보면, 그에게는 못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3.1. 전적[편집]
4. 기타[편집]
- 말이 굉장히 많다. 캐슬 교류회에서 대꾸도 잘 하지 않는 류지학에게 계속 해설을 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며 캐슬 웹툰 마이너 갤러리를 비롯한 팬덤에선 투머치토커라며 조리돌림 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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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태훈은 장래에 자신을 넘어설 큰 그릇을 내버려둘 만큼 베포가 있는 사람이 아니다. 그런 것이 생존에 유리한 처세일 수는 있다.[2] 단 류지학은 체력이 소모된 상태 + 왼쪽 어깨 나감 + 옆구리에 총상이라는 꽤 상당한 페널티를 입은 상태였으며, 백도찬과의 전투로 빈사 상태 직전인 김신의 마지막 힘을 쥐어짠 도움을 받긴 했지만 현석의 총과 칼을 모두 뺏는 실력을 보여줬다.[3]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