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종(애니메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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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참여작


1. 개요[편집]


許琮
대한민국의 애니메이터, 애니메이션 연출가. 일본에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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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시노미술대학 출신. 타츠노코 프로덕션에서 애니메이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UNION CHO'로 소속을 옮겨 연출가로 활동 중이다.

P.A.WORKS 작품에 거의 매번 참여하는 연출가로 P.A 애니메이션 팬 사이에서는 그가 담당한 에피소드의 평이 매우 좋다. 꽃이 피는 첫걸음, TARI TARI, 유정천 가족, SHIROBAKO, 잔잔한 내일로부터가 평이 좋은 작품이다. 특히 SHIROBAKO는 허종의 연출색이 강한 작품이다. 스태프롤에 이름이 있으면 그 에피소드의 질은 신용해도 되는 실력있는 연출가이다.

특기는 드라마 연출로 화면에 움직임을 많이 넣기보다는 구도와 미장센을 제대로 잡은 정지 화면 위주로 연출을 한다. 연출 데뷔작 트루 티어즈니시무라 준지의 연출을 연구해서 그런 것 같다. 정지 화면 위주로 연출을 하지만 액션 연출도 꽤 하는 편이다. 액션 연출은 안도 마사히로(1967)에게 배웠다고 한다.

콘티가 아닌 연출로 크레딧 되는 경우에는 작화를 직접 하거나 수정하는 경우도 있어 작화도 보장한다. [1] 히라마츠 타다시 말로는 이렇게 작화를 많이 하는 연출가는 드물다고 한다. 다만 2010년대 후반부터 이러한 작업은 안 하고 콘티만 하게 되었다.


2. 참여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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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출은 영상의 품질을 책임지는 관리 직책이라 그림을 잘 그리는 연출가는 작화를 수정하거나 직접 작화해서 채워넣는 경우가 많다. 단지 크레딧이 안 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