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그 카메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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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kibidi Toilet의 등장인물. 카메라맨 진영의 일반 개체이다.
갈색 코트와 보라ㆍ노랑 넥타이를 입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4]
시리즈 내의 등장인물들 중에서 유일하게 특정 캐릭터를 짝사랑하는 캐릭터이며, 카메라맨들도 감정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5]
2. 작중 행적[편집]
49편 - 주인공 카메라맨으로 처음 등장한다.[6] G맨 토일렛이 도시를 파괴 하는 것을 지켜보다가 하반신이 잘린 또 다른 카메라맨이 자신에게 역따봉을 날리는 것을 본 후 시선을 돌려 터미네이터 토일렛이 지나다니는 것을 지켜본다.
갑자기 소형 다완 토일렛의 등장으로 밀쳐진 채 제압당해 위기에 처하지만 TV우먼이 나타나 그 토일렛의 고글을 깨버린 후 산채로 불태워 버린다. 하지만 이 때문에 그들은 터미네이터 토일렛에게 발각되었고, 그것이 공격을 하려 오는 순간, TV우먼은 자신의 머리를 분리시켜 터미네이터 토일렛을 기생시킨 후 뒤에 있는 대형 건쉽 아틱 토일렛과 부딪히게 해 자폭시켜 버린다.
이후 뒤에서 토일렛들이 그들을 향해 다가오는 것을 눈치챈 TV우먼이 염동력으로 그를 안아준 후 순간이동해 연구소로 안전하게 데려다 준다.[7] 이후 그는 타이탄 카메라맨의 심볼 마크를 벽에서 발견한다.
54편 - 하라는 전투는 안하고 농땡이를 부리며 TV우먼의 사진이 담긴 액자를 토일렛의 시체 위에 앉아서 몰래 보다가 주인공 카메라맨에게 딱 걸리고 지적을 받는다. 그러다 주인공 카메라맨을 노리는 제트팩 토일렛의 위치를 알려 주인공 카메라맨을 도우나, 갑작스러운 글리치 토일렛의 등장으로 놀라서 토일렛의 시체 뒤에 숨는다.
하지만 곧 글리치 토일렛은 순간이동으로 나타난TV우먼과 정화 로봇 슈트에 제압되고, TV우먼을 향해 달리지만, TV우먼은 순간이동으로 가버리고, 그의 뒷모습만 쓸쓸하게 보인다.
56편 - 장갑 토일렛을 마구 패는 모습으로 지나간다. [8]
57-2편 - 극후반부에 등장. 하반신이 잘리고 건물 자재에 깔린 자신에게 위독한 상황[9] 속에서도 54편과 같이 다시 한번 TV우먼을 향해 손을 뻗지만, 그녀는 허그 카메라맨이 쓰러진걸 보지 못하고 부상을 입은 플런저맨만 순간이동으로 데려가 버린다. 결국 그 장면을 본 그는 뻗은 손을 축 늘어뜨려 떨어뜨리며 쓰러지고 만다. 타이탄 카메라맨이 자신의 바로 앞에서 타이탄 스피커맨을 기생했던 기생 토일렛을 강하게 밟아 죽이는 장면에서도 놀라는 기색 없이 미동도 하지 않은 것을 보면 결국 기절하거나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10]
3. 장비[편집]
전투용 장비는 아니지만 품속에 넣고 다니며 54편에서 변기에 앉아서 열심히 보고 있었다.
4. 전투력[편집]
약간 허당끼만 있지 장갑 토일렛을 마비 소총도 쓰지 않고 팰 정도로 기본 전투력은 약하지 않고, 추후 업그레이드를 해서 돌아올 가능성도 생겼으니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5. 여담[편집]
- 54편에서 TV우먼을 안으려고 달려갔으나 놓치는 모습 때문에 해당 영상 댓글에서 화제가 되었다.
- 빨간 넥타이 카메라맨과 같이 전투에 참여한 적이 은근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15:55:23에 나무위키 허그 카메라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Simp는 뜻이 좀 뭣한데, 여자애들한테 붙는 호구남 정도의 의미이다(...). 자세한 설명은 문서 참조.[2] 팬들은 이쪽을 더 많이 쓰는 편이다.[3] 54편에서 하라는 전투는 안하고 농땡이를 부리며 TV우먼의 사진이 담긴 액자를 토일렛의 시체 위에 앉아서 몰래 보다가 주인공 카메라맨에게 딱 걸리고 지적을 받아서 생긴 별명이다.[4] 다만 갈색 코트를 입은 카메라맨은 허그 카메라맨이 등장하기 이전에도 종종 보였다, 대형 카메라맨 중에도 해당 복장의 개체가 나온 적이 있었다.[5] 고의는 아니지만 누구 덕분에 이 사랑은 비극으로 끝나버렸다()[6] 자세히 보면 갈색 코트를 입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7] 이때 허그 카메라맨한테 역따봉을 날린 카메라맨도 일반 TV맨한테 구출받아 수리받는 것을 볼 수 있다.[8] 이후 주인공 카메라맨이 시선을 옆으로 돌릴 때 물이 내려가는 소리가 들리는데, 허그 카메라맨이 물을 내린 것으로 추정된다.[9] 정황상 56편에서 감염된 타이탄 스피커맨이 발사한 에너지 볼 캐논 공격에 의해 건물이 무너지며 잔해에 깔린 것으로 추정된다.[10] 하지만 밑에 추측으로 보아 사망한게 아닌 것으로 보인다.[파괴됨] [파괴됨?] 56편 감염된 타이탄 스피커맨의 에너지 볼 캐논의 광역 피해로 날라가거나 파손되었을수도 있다,[11] 만약 동일 인물이라면 네임드 카메라맨 3명(블루 카메라맨, 허그 카메라맨, 빨간 넥타이 카메라맨)은 모두 장기 생존한 것이 된다. 하지만 아닐 가능성이 높은게 19편의 복장을 한 카메라맨은 죽은 적이 있다.[12] 검은 넥타이에 갈색코트를 입은 카메라맨은 1화부터 등장했고, 46편에서 진공 토일렛에게 먹힌적도 있다.[13] 둘은 57편에서 감염된 타이탄 스피커맨과 그를 제지하려는 타이탄 카메라맨과의 전투에 휘말려 하반신이 박살났다는 공통점이 있다. 차이점이라면 플런저맨은 타이탄 스피커맨에게 붙잡혀 하반신이 박살나고 내던져짐과 동시에 기절하여 이후 TV우먼이 데려갔지만, 허그 카메라맨은 건물 자재에 깔려서 플런저맨을 데려가는 TV우먼에게 손을 뻗다가 기절 혹은 사망했다.[14] 카메라맨들은 보통 머리만 붙어있으면 수리를 받고 다시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허그 카메라맨은 하반신만 박살나고 상반신은 멀쩡하기 때문에 에피소드에 나오지만 않을 뿐이지 플런저맨처럼 하반신 수리를 받고 복귀하여 수많은 일반 카메라맨들과 같이 전투에 참여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원문] I have some interesting plans for him.(해석: 저는 그를 위한 흥미로운 계획을 몇가지 가지고 있습니다.)[15] 만약 부활한다면 현재 70화에서 사망한 플런저맨을 이을 새로운 엘리트 개체가 될 가능성이 있다.[16] 또한 2차 창작에서 플런저맨과 라이벌 격으로 많이 나와서 더 그럴거 팬들이 예측하고 있다.[17] 현재 플런저맨이 전사했고, 상황이 더욱 심각해진 지금 부활할 가능성이 더더욱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