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대권주자로서의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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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허경영



1. 개요
2. 장점
2.1. 인지도
2.2. 페미니즘과 거리를 둠
2.3. 주요 후보 관련 논란으로부터 자유로움
3. 단점
3.1. 정신 상태와 각종 논란
3.2. 포퓰리즘 성향과 이에 따른 허황된 공약
3.3. 소속 정당 국가혁명당


1. 개요[편집]


국가혁명당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로 선출된 허경영에 대한 대권주자로서의 장단점을 분석한 문서이다.


2. 장점[편집]



2.1. 인지도[편집]


허경영은 축지법이나 공중부양을 한다는 황당한 주장과 종교적 기행, 그리고 활발한 SNS 활동으로 개그 정치인으로서의 인지도를 높였고 이 덕에 허경영 효과 등 유행어까지 만들어졌다. 이러한 인지도로 정치혐오자들이나 정치 무관심자들의 표를 기대해볼 수 있다.


2.2. 페미니즘과 거리를 둠[편집]


페미니즘 공약을 내걸고 있는 이재명과 비록 반페미니즘 공약을 내걸고 있지만 각종 구설수가 많은 윤석열 모두 마음에 안 드는 반페미니즘 성향 유권자들의 표를 받을 여지가 있다.


2.3. 주요 후보 관련 논란으로부터 자유로움 [편집]


이재명, 윤석열, 안철수에 실망한 사람들이 허경영을 지지할 수 있다.


3. 단점[편집]



3.1. 정신 상태와 각종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허경영/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허경영은 사이비 종교, 사기 행각, 박근혜와 결혼한다는 주장 및 최사랑과의 사실혼, 사진 합성, 과도한 전화 홍보까지 각종 논란이 많은 후보이다. 이러한 허경영의 행보가 하늘궁을 위시로 일본의 테러 단체이자 사이비 종교인 옴진리교교주아사하라 쇼코급 수준으로 위험한 인물로 보인다는 등 많은 유권자들이 허경영의 인기에 대한 우려와 거부감을 표하고 있다.


3.2. 포퓰리즘 성향과 이에 따른 허황된 공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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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이 21대 총선 당시 내걸었던 공약인 33정책으로, 20대 대선 공약과 별 차이가 없다.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가 포퓰리스트 이재명이라 상대적으로 덜 유명한 허경영의 포퓰리즘적 성향은 묻히고 있지만, 소속 정당 국가혁명당도 종교 정당이기 이전에 포퓰리즘 정당으로 분류되고 허경영 본인도 포퓰리스트로 분류된다. 이재명과 비슷하게 주류경제학과 배치되며, 학문적으로 검증된 바 없어 기반이 취약한 사이비 경제 정책들을 내세우고 있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허경영/정계 활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소속 정당 국가혁명당[편집]


이 단점은 국회에 3석 이상의 의석을 보유한 정당의 후보인 이재명, 윤석열, 심상정을 제외한 모든 후보에게 적용된다. 허경영의 소속 정당인 국가혁명당은 국회, 광역의회, 지방의회에 의석이 단 하나도 없는 군소 정당으로 당 차원의 대규모 선거 지원을 기대하기 어렵다. 물론 한국 정치환경 특성상 양당에 거부감을 느낀 유권자들을 소수 끌어들일 수까지는 있으나 오히려 주요 정당 소속이 아니므로 당선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다. 그리고 21대 총선 당시 후보자들의 전과 논란 등으로 인해 국가혁명당이 허경영의 1인 장난 정당 정도로 인식될 정도로 당 이미지가 그닥 좋은 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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