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먹고 자고 기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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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요리 만화. 작가는 미즈나기 토리.
2. 줄거리[편집]
지은 지 45년, 월세 5만 엔. 가끔씩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음.
몸이 좋지 않아 주4회 파트타임으로 일하며 지내는 무기마키 사토코.
이보다 더한 날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우울한 날에 발견한 작은 단지.
집주인 스즈 씨와 ‘요리 담당’ 츠카사를 만나고, 자기 나름의 행복을 발견하는데──.
3. 발매 현황[편집]
4. 특징[편집]
요리 중에서도 약선요리 쪽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사실 요리만화라기보다는 힐링물 내지 일상물에 가깝다. 주인공은 교원병이라는 불치병을 앓고 있으며, 정확히 설명되지는 않지만 평생 낫지 않고 감염병은 아니지만 면역력이 약해지고 풀 타임 사무직업을 가질 수 없을 정도로 기력이 약해진다는 식으로 언급된다. 실제로 몸이 시름시름 아파서 일을 그만두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다. 병을 갖게 된 30대 OL 직장인 여성이 파트타임 잡[1] 슬로우 라이프를 반강제적으로 영위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집주인(그리 안 보이지만 무려 92세이다.) 할머니 등 이웃과 교류하며 약선요리와 건강에 대한 내용도 틈틈이 나오는 힐링물이다.
다만 약선요리의 묘사가 한국에서의 한방과는 다르게 홍콩식 음양오행에 맞춰져 있어서 "가을에는 흰 색 음식을 먹으면 좋다" 라던가, "노란색을 먹어야 하니 옥수수를 먹자" 같은 묘사가 나오는데 건강에 좋은 약선을 추구하려면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된다. 음양오행도 음기가 세면 양기를 보(保)하는 식으로 맞춰줘야 한다.[2] 사실 작중에도 주인공 할머니네 집에 있는 젊은이가 이웃 할머니에게 약선요리를 가르쳐줬다가, 그녀가 양방 치료를 끊어버리고 약선만 찾는 통에 그 집 식구들에게 거센 항의를 듣게 되고 마음을 닫아버리는 에피소드도 있다.
5. 등장인물[편집]
- 무기마키 사토코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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