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색 원룸

덤프버전 :

행복색 원룸
幸色のワンルーム
One Room of Happiness


장르
드라마, 스릴러
작가
하쿠리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pixiv 믹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학산문화사
연재처
간간 pixiv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간간 코믹스 pixiv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학산코믹스
연재 기간
2017. 02. 22. ~ 연재 종료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1권 (2022. 12. 21.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1권 (2023. 07. 20. 完)
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4. 등장인물
4.1. 주연
4.2. 조연
5. 논란
6. 미디어 믹스



1. 개요[편집]


일본의 드라마 만화. 작가는 하쿠리.

학교폭력가정폭력을 당하던 아이와 이를 납치한 유괴범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타이틀은 '세상에는 여러 사람이 있다고 말하는 이야기'다.


2. 줄거리[편집]


그 날,소녀 유괴되었다.

그러나 그것은 소녀에게 한 줄기
희망을 품게 하는 생활의 시작이었다.
소녀는 유괴범에게 결혼을 맹세하고
유괴범은 소녀에게 많은 행복을 바친다.
유괴범과 피해자의 관계인데 어째서 이렇게 따뜻한 거야?
-
한국어 정발판 1권 뒷 줄거리 일부



3. 발매 현황[편집]


01권
02권
03권
파일:행복색원룸한국어1권.jpg
파일:행복색원룸번역판2.jpg
파일:행복색원룸번역판3.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02월 2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02월 2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07월 2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06월 2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11월 2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01월 25일


04권
05권
06권
파일:행복색원룸번역판4.jpg
파일:행복색원룸5.jpg
파일:행복색원룸6.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03월 2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08월 2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09월 2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11월 2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2월 2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04월 23일


07권
08권
09권
파일:행복색원룸7.jpg
파일:행복색원룸8.jpg
파일:행복색 원룸 9.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9월 2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06월 23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6월 2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11월 12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5월 2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12월 17일


10권
11권(完)
파일:행복색원룸10.jpg
파일:행복색원룸11.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5월 2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03월 0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12월 2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07월 20일


픽시브트위터에서 연재됐으며 픽시브에서 단행본이 발매되었다.


4. 등장인물[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주연[편집]


  • 유괴범 (175cm, 58kg)
저는, XXX양을 유괴하러 왔으니까요.
-
10권, 마지막 장면 대사
사치를 유괴한 범인이자 스토커. 항상 마스크를 끼고 있어서 입가에 상처가 있는 거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여주인공처럼 이름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1]모종의 이유로 신분을 바꾸어가면서 살아간다. 작중 어린 시절의 자신의 환상이 나타난다. 아무래도 과거에 큰 트라우마가 있는 듯한데...
스포일러 ▼
옛날 오오타라는 노숙자에게 길러져 어릴때 하루라는 이름[1]으로 살아왔고 옛날부터 집없이 텐트를 치고 다리 밑에 살아와 집을 갈망하였다. 집이 없는 오오타에게는 단 한 번도 아버지라 부른 적도 없고[2] 왜 없냐고 집착도 했다. 시간이 지나가고 어른으로 성장해 집을 사게 되는데 사고 나서도 무언가의 공허함의 휩싸였다. 그러다 오오타는 길에서 또 다른 아이랑 만나고 친해져 집에 들여도 되냐 물어보지만 하루는 공허함의 분에 못 이겨 오오타에게 거친 말을 하며 거절한다. 시간이 지나고 집에 돌아온 하루는 집에 오오타가 없어 불안함의 떨고 다음날 강가 주변 오오타는 사망한 채 발견 되었다. 단 한번도 자신의 아버지를 아버지라 하지않았고 짓궂은 짓 만 하던 과거가 트라우마가 된 듯.[3]


  • 사치(XXX) (14세, 150cm, 40kg)[2]
우리의 행복으로 물들여 가자. 그리고 언젠가 행복으로 가득 찬···
행복색 원룸으로 만드는거야!
-
1권, 6화 마지막 대사
본명은 XXX로 처리되어 나오지 않으나 주인공에 의해 행복을 뜻하는 일본어 사치 라는 이름이 붙여진다. 납치당하기 전에는 부모에게 학대당하고[3] 학교에서 왕따[4] 당하는데 주위와 선생의 방관 아래 고단한 삶을 보내고 있었다. 학대와 왕따로 인해 기본적인 상식을 잘 모른다. 식칼을 잡는 방법을 모르거나 과자가게에서 과자를 계산하지 않았는데 과자를 먹으려 하거나[5] 5권 28화에서 중단발에서 단발로 머리를 자른다. 어머니의 형상과 과거의 XXX부터 자신을 끊어내기 위해 잘랐다. 그리고 오빠에겐 기분전환이라고 거짓말했다.
스포일러 ▼
시간이 지나며 사진찍기에 흥미가 있다는것을 알고 사진작가를 장래희망으로 잡았다. 그리고 옛 자신을 버리고 살겠다며 자신이 바뀌었다는걸 인지한다. 최근 11권에서는 오빠를 수면제로재우고선 원래 집으로 돌아가지만 생각보다 심한 부모님의 행동에 감금당하다 하루에게 구해지는걸로 11권이 끝난다.



  • 마츠바세 히지리 (탐정)
네가 그렇게 좋아하는 이해관계를 따져봤을 때, 나랑 마스크, 둘 중 누구를 선택할거야?
-
6권, 38화 마지막 대사
마츠바세 탐정사무소에서 일을 하고있으며, 사치의 부모에게 의뢰를 받아, 사치를 찾으려고 한다. 작은 키와, 외모로 중학생이라고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엄연한 성인이라고 한다. 사치의 방을 보고 처음으로 가정폭력인 것을 알아차린다.
  1. 393c6508393b2e45aa397eca03092d

  • 야시로 료타로 (히지리의 조수)
우리는 당신들을 떼어놓으러 온 게 아니에요!
-
6권,33화 중 대사
모든 것을 버리고 온 네가, 사실은 조금 부러운지도 몰라.

6권,36화 사치와 이야기 중에
마츠바세 탐정사무소에서 히지리의 조수로 잡일을 하고있으며, 일단은 야시로도 탐정이다. 히지리와 같이 사치의 부모에게 의뢰를 받아, 사치를 찾으려고 한다. 히지리와 대조되는 인물인데. 외모부터 붉고 고양이같이 생긴 히지리와 반대로 노란색 계열의 순하게 생긴 얼굴이다. 그리고 관상부터 그렇듯이 야시로는 감정적으로 행동하며 사치에게 진지하게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


4.2. 조연[편집]


  • 납치범 (사칭)
온라인 상에서 사치를 납치했다고 주장하며 영상을 올리는 인물. 이와 함께 사치가 다니던 학교나 부모가 위선적인 인터뷰를 찍으며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다.
스포일러 ▼
이 납치범 사칭의 정체는 사치의 담임선생인 카타기리로, 왕따 상담을 해주는 척하며 주기적으로 강간을 가했다. 사치가 고의적으로 납치되어 위와 같은 삶에서 벗어난 것이라 추측한 선생은 온라인상에 자신이 납치범이라며 주목을 끌어 사건 수사를 강화시켜서, 진짜 납치범을 곤란에 빠트리고 사치를 자신의 손에 넣으려 한 것이다. 나중에 납치범과 사치가 힘을 합쳐 역관광시킨다.


  • 히토츠기 츠구미
7권, 42화에 등장하였으며 신사에 예배를 들이려 온 허당적인 인물이며 신사 주변 자살 명소인 담력 테스트 장소가 있다는 걸 알려주는 도중 츠구미의 남편이 등장해 폭력을 일삼았다. 즉, 츠구미는 꽤나 오래 가정폭력을 당하고 가정폭력 덕분에 부모님의 임종도 못 봐서 비참한 생활을 끝내려고 츠구미가 신사 주변의 자살 명소에 찾아온 것이었다. 그러다 마츠바세 일행을 만나 용기를 얻고 경찰서에 가서 신고를 한 뒤 사치의 편이 되어 사치를 도와주는 등 8권부터 중요한 조연이 되었다.

  • 경사 (히지리의 지인)


5. 논란[편집]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이타마 여중생 납치 사건을 모델로 삼았다는 논란이 있는데, 사이타마 여중생 납치 사건이란 사이타마현 아사카시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당시 중학교 1학년이었던 피해자를 납치해 도쿄도 나카노구에 있는 가해자의 집에 2년간 감금한 끝에 피해자가 납치범의 집에서 도망쳐 공중전화로 경찰에 신고하여 가해자가 체포되며 일단락된 사건을 말한다.

당시 인터넷상에서 이 사건의 납치범이 23세의 젊은 남성인 점을 들어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연심을 품었던 것 아니냐", "사실 납치가 아니라 동거"라는 2차 가해적인 루머가 돌았었고, 또한 납치범은 피해자를 납치한 직후 "네 부모는 너를 해치려고 하고 있고 내가 그런 너를 구해준 것이다"라며 세뇌하기를 시도했으며 재판에서도 "처음 며칠간은 가뒀지만 후에 외출도 하곤 했으니 감금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는데, 이 작품에서 피해자는 가정에서 학대를 당하다가 모르는 남성에게 납치당함으로써 구원받고, 납치범에게 연심을 가져 납치를 가장한 동거를 하며, 종종 외출도 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즉, 이 작품이 실제 납치범의 발언2차 가해적인 루머들을 차용해서 납치를 미화시키고 있다는 주장이다.

작가 하쿠리는 실제 사건을 모델삼지 않았다며 부인했으나, 작품이 처음 트위터에 투고된 시기가 정확히 사이타마 여중생 납치사건이 한창 화제가 됐을 시기인데다가 작중 설정이 납치사건의 악질적 루머와 비슷했기 때문에 논란이 가중됐다.

그러나 납치범이 사치를 데려온 건 그녀를 강제로 납치했다기보다는 자살하려는 순간에 그걸 막으려고 납치라는 표현을 빌려 그녀를 설득한 것에 가깝기에 실제 사건에 대한 섣부른 차용을 의심할 수는 있어도 작품 자체가 미화한 것은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작중에서는 캐릭터들의 입을 빌려 그렇다고 하더라도 유괴는 잘못된 방식이며 가해자와 피해자의 관계라고 계속 상기시킨다.


6. 미디어 믹스[편집]



6.1. 드라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행복색 원룸(드라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6 06:05:04에 나무위키 행복색 원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옛날엔 하루라고 불렸다. 밑 스포일러에서 보면 알수있다.[2] 전 XXX일 때 149cm, 37kg.[3] 시험에서 90점대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음에도 점수가 낮다고 학대를 했었다고 한다.[4] 10권에서 왕따의 주도가 학생이 아닌 부모님이 시작했다는게 드러난다.[5] 그런데 학교에서 상위권에 높은 점수를 가질 정도로 공부를 잘했다는데 이러한 기본적인 상식을 모른다는 것은 이상하다. 아마 설정오류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