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서울특별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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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13일에 서울특별시의 공식 마스코트로 선정되었다.[1] 이름과 모티브는 해태의 동의어인 해치.

2. 내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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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관련 유물의 대부분이 서울에 있고 서울과 서울 밖 다른 도시의 경계에 세워지는 상도 해태상이며, 도로를 달리다 보면 양 옆에 한 쌍으로 볼 수 있다. 남태령역, 구파발역, 양원역 앞 등이 대표적이다. 중국, 일본, 류큐의 해태와는 다른 개성이 있어서 정해졌다고 한다. 내 친구 해치라는 서울시 홍보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으로도 나왔다.

오세훈 시장이 사퇴하고 박원순 시장이 취임하고서도 따로 다른 캐릭터를 만들지 않고, 광화문역과 광장으로 이어지는 지하 전시 공간에 해치 전시회를 여는 등 여전히 서울 대표 캐릭터로 사용했다. 이후 오세훈이 다시 시장이 될 때 시청직원과 함께 축하를 전하기도 했다.#

3. 디자인 변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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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일, 동명의 새 디자인으로 교체되었다.# 제작사는 오콘으로 뽀로로를 만든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알려져 있다. #

이에 대해 이전 디자인때도 당시 허가한 게 같은 시장이었는데 굳이 바꾼 이유를 납득 못하겠다는 의견, 새 디자인이 해치 같지않고 멍청해 보인다는 의견이 있으며, 함께 공개된 소울 캐릭터 청룡, 주작, 백호, 현무 중, 주작의 디자인이 앵그리버드와 유사하다는 지적도 있다.

그리고 해치의 영어 표기도 Haechi에서 Hechi헤치로 바뀌게 되면서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과 맞지 않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