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체정비기능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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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net 항공기체정비기능사
줄여서 기체기능사, 항공기체기능사라고 불리기도 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항공기 기체 수리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동체 및 날개, 착륙장치의 장착 및 장탈, 브레이크계통 분해·조립, 용접, 판금, 리벳작업, 조종계통의 조정 및 점검 능력을 평가한다.

항공정비 계열 공인자격으로는 다음이 있다.

• 기능사: 항공기체정비기능사, 항공기관정비기능사, 항공전자정비기능사, 항공장비정비기능사
• 산업기사: 항공산업기사
• 정비 면허 (한국교통안전공단 주관): 항공정비사 자격증명(면장)[1]
  정식 명칭보다 면장이란 용어를 더 많이 사용한다.

현장에서는 항공정비사 자격증명을 기본 자격으로 보기 때문에 항공계열 기능사는 실무를 위한 자격이라기보다는 면장 공부를 위한 징검다리+공군 입대를 위한 가산점 목적으로 따는 경우가 많다.

여타 기능사 시험과 마찬가지로 합격기준은 필기, 실기 각각 60점 이상이다. 과목별 과락은 없다.

합격률은 대략 필기는 30%, 실기는 80%중반 정도다. (2018년 기준 최근 5년간 통계)

2024년 1월 1일부로 항공기체정비기능사와 항공기관정비기능사가 '항공기정비 기능사'로 통합된다. 항공장비정비기능사와 항공전자정비기능사의 경우 '항공전기·전자정비 기능사'로 통합된다. #

2. 필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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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목: 1. 비행원리 2. 항공기정비 3. 항공기체

항공정비에 대한 관심이 늘어 시중에 양질의 문제집이 많아졌다. 문제집만 풀면 무난히 합격 가능하다.

3. 실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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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 평가는 영상 평가형(30점), 작업형 (70점)으로 구성된다. 18년 4회차 시험부터 항공기체정비기능사와 항공기관정비기능사의 구술형은 폐지되었다.

실기 시험 준비 목록으로는 공식적으로 계산기, 면장갑, inch타입 일반공구(자, 드라이버, 렌치 등), 작업복(상,하), 흑색볼펜을 요구하나, 공구는 시험장에 구비된 것을 사용해도 된다. 작업복을 원칙적으로 구비하는게 맞지만 적당히 작업복으로 보이는 옷을 입고 가도 상관없다. 단, 반바지나 반팔, 슬리퍼 혹은 작업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악세서리는 착용하지 말자. 이외에 네임펜을 챙겨가는 게 좋다. 판금작업이나 굽힘작업시에 시험장에 구비된 네임펜이 잘 나오지 않아 남에게 빌려쓰느라 시간이 낭비될 수 있다.

Q-net 자격증 상세정보 페이지에 들어가면 실기 공개문제를 제공하니 참고할 것. 단 해당 문제가 그대로 출제되는 것은 아니다.

3.1. 영상 평가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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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1시간정도
• 배점: 30점
• 문제구성: 동영상 + 시험문제
• 시험방식: 객관식 4지 답항 선택 방식
• 채점방법: 자동채점방식 + 답안지 채점방식
• 문제출제수: 10문제

컴퓨터에 재생되는 영상을 보고 객관식 문제에 답하는 일종의 CBT형식이다. 사실상 영상을 자료로 한 필기시험이다.

3.2. 작업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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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80분~100분
• 배점: 70점
• 작업목록: 다음 목록 중 3개의 작업이 출제된다.

2019년 3회차부터 브레이크, 타이어, 바퀴 작업이 모두 폐지된 관계로, 리벳과 튜브벤딩 작업이 모두 필수적으로 나오게 되었다.

작업시 장탈[3]한 부품과 사용한 도구의 정리정돈, 안전결선/코터핀 후 자르고 남은 파편의 FOD[4]처리가 평가에 반영되므로 주의한다.

4. 학습자를 위한 조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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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정비사워너비(네이버 카페) : 현재 가장 큰 항공정비사 커뮤니티이다. 시험정보와 자료, 취업정보 등을 공유한다. 단, 전문학교가 운영하는 카페라 광고가 일부 존재하고, 이용자가 많은 만큼 부정확한 정보도 많으니 유의하며 활용하자. 그리고 시험후기는 주관적인 의견이나 공부법이 많으므로 사실에 해당하는 부분만 적당히 추려 읽을 것을 권장한다.
• 실습 영상을 무료로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이 있으니 잘 활용하자.
  • 극악타천
  • 항공정비사 연구소
• 항공정비사 표준교재 : 항공교육훈련포털에서 제공하는 정비학습자용 표준 교재이다. 기능사를 목적으로 학습하기엔 내용이 방대하니 필요한 부분만 골라보는 지혜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