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파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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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바레인의 현 왕실. 1766년 창설되었고 1783년부터 바레인을 통치하기 시작했다.
시아파 신도가 대부분인 자국민들과 다르게 수니파 이슬람을 신봉하며 이것 때문에 많은 시위가 일어났다.
2. 역사[편집]
바니 우툽 연맹의 일원으로, 네지드 사막에 거주하다 17세기 사바흐 가문과 함께 쿠웨이트로 이주하였다. 다만 얼마후 사바흐 가문 (사바 왕조)이 쿠웨이트의 주도권을 장악하자 카타르 북부 주바이라로 이주했다가, 18세기 친척인 사바 왕조의 도움으로 잔드 왕조 치하에 있던 바레인을 공격해 점령하였다. 그후로 현재까지 바레인을 통치하고 있다. 19세기 오만 제국 및 사우드 왕조가 바레인을 장악하여 축출되는 등의 위기를 맞았지만, 영국과 보호 협정을 맺으며 안정을 확보하였다. 독립 후 현재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친선
3. 국왕[편집]
현재 국왕인 하마드 빈 이사 알할리파의 아버지인 이사 빈 살만 알할리파는 영국의 보호국을 탈피하여 독립국이 된 1971년에 기존의 호칭인 하킴을 버리고 아미르로 호칭을 변경했다. 하마드 국왕은 2002년 왕이라는 뜻의 말리크로 호칭을 높였다.
바레인의 군주 목록
- 역대 하킴 (1783~1971)
- 역대 아미르 (1971~2002)
2. 하마드 빈 이사 알할리파 (1999-2002)
- 역대 말리크 (2002~)
4. 비판[편집]
현 국왕 하마드 빈 이사 알할리파는 2011년 아랍의 봄 기간동안 시위대에 대한 공격을 담당했다. 세계는 왕실을 비판했고 국왕은 인근지역에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에 도움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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