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요아힘 비르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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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요아힘 비르크너(Hans-Joachim Birkner : 1921. 10. 21~1944. 12. 14)
출생 : 바이마르 공화국 동프로이센 Schönwalde
출격횟수 : 284회
격추수 : 117기
소속 : JG 52
최종 계급 : 소위
사망 : 총독부 크라쿠프
한스요아힘 비르크너는 1943년 11월 1일에 소련 공군의 P-39를 처음 격추한 이래 1944년 7월까지 98기의 적기를 격추하며 당시 그가 소속된 비행중대의 지휘관이자 슈퍼 에이스였던 에리히 하르트만의 총애를 받았던 조종사였다. 그러나 1944년 12월 14일에 자신의 탑승기 Bf 109G-14(W.Nr. 510 531)를 몰고 크라쿠프 비행장에서 이륙하다가 저고도에서 갑자기 엔진이 꺼지며 실속해 지면에 충돌해 사망하고 말았다.
비르크너는 순직할 때까지 Il-2 슈투르모빅 15대를 포함해 117대의 적기를 격추했으며, 그마저도 121회의 교전만으로 이루어낸 전과였다. 이는 당시 절정의 격추 솜씨를 보이고 있던 에리히 하르트만의 격추율을 능가하는 수준이었다.
2급 철십자 훈장
1급 철십자 훈장
독일 황금십자장 (1944. 3. 20)
공군 명예컵 (1944. 4. 24)
기사철십자 훈장 (1944. 7. 27)
한스요아힘 비르크너(Hans-Joachim Birkner : 1921. 10. 21~1944. 12. 14)
1. 소개[편집]
출생 : 바이마르 공화국 동프로이센 Schönwalde
출격횟수 : 284회
격추수 : 117기
소속 : JG 52
최종 계급 : 소위
사망 : 총독부 크라쿠프
한스요아힘 비르크너는 1943년 11월 1일에 소련 공군의 P-39를 처음 격추한 이래 1944년 7월까지 98기의 적기를 격추하며 당시 그가 소속된 비행중대의 지휘관이자 슈퍼 에이스였던 에리히 하르트만의 총애를 받았던 조종사였다. 그러나 1944년 12월 14일에 자신의 탑승기 Bf 109G-14(W.Nr. 510 531)를 몰고 크라쿠프 비행장에서 이륙하다가 저고도에서 갑자기 엔진이 꺼지며 실속해 지면에 충돌해 사망하고 말았다.
비르크너는 순직할 때까지 Il-2 슈투르모빅 15대를 포함해 117대의 적기를 격추했으며, 그마저도 121회의 교전만으로 이루어낸 전과였다. 이는 당시 절정의 격추 솜씨를 보이고 있던 에리히 하르트만의 격추율을 능가하는 수준이었다.
2. 서훈[편집]
2급 철십자 훈장
1급 철십자 훈장
독일 황금십자장 (1944. 3. 20)
공군 명예컵 (1944. 4. 24)
기사철십자 훈장 (1944.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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