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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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慶南
1946년 11월 29일 ~ 2014년 4월 7일

대한민국의 전 민주운동가, 정치인이다.

1946년 충청남도 보령군에서 태어났다. 보령대천중학교, 대전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민주화운동청년연합 의장, 전국노동단체연합 의장을 지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한국당 김명섭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친박연대 후보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전여옥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1]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대한민국대통합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2013년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자 제1기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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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낙선은 물론이고 득표율이 10% 미만이어서 선거 비용 보전이 불가능했다. 한경남이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갑친박연대 후보로 출마하면서 보수 표가 분산된 탓에 통합민주당 김영주 후보와 한나라당 전여옥 후보의 득표율 차이가 1.5% 정도밖에 나지 않았으며, 하마터면 한나라당이 압승한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팀킬로 인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갑 지역구를 통합민주당에 헌납할 뻔했다. 그마저도 진보 표도 분산이 되었는데, 통합민주당 김영주 후보와 민주노동당 이정미 후보의 득표율을 합하면 한나라당 전여옥 후보의 득표율보다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