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소주

덤프버전 :



파일:하이트 소주.jpg

1. 개요
2. 특징


1. 개요[편집]


전북 지방의 희석식 소주. 하이트진로에서 만든다.[1]

2021년 하이트소주에 직접 전화해서 문의하니 마트에서 판매하다가 중단하고 업소용으로만 판매한다고 했다.


2. 특징[편집]


전북 사람들은 소주를 시킬 때 참이슬과 하이트 중 하나를 택한다. 하지만 대부분 참이슬을 시킨다고 한다. 가끔 보배소주를 찾는 괴인(...)들도 없는 건 아니다.

당연히 다른 지방에서 '하이트 한 병 주세요'하면 맥주를 준다(...)[2]

하이트에서 소주시장 도전을 위해 IMF로 망해가던 보배주조를 인수한 것까지는 좋았으나, 워낙 영업망이 약해서 전국 시장 진출에는 실패한다. 그래서 결국 진로를 사버렸고, 그 진로의 힘으로 참이슬을 만들고 있다. 이것이 바로 보배 참이슬. 제조공장코드가 F3이면 보배에서 만든 것이다.

여담으로, 현재 롯데그룹에 편입된 충북소주의 옛 회사명이기도 하였다. 잠시 하이트맥주 계열로 있던 적이 있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07:14:08에 나무위키 하이트소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2013년 합병 전까지 (주)보배가 생산했다. 합병 이전에는 전북 버팔로의 모기업이기도 했다.[2] 경남 지역에서 '하이트소주 주세요' 하면 경남 지역에서만 파는 화이트소주를 준다.(...). 편의점으로 넘어가보면, 전북 남원, 전주 등에도 화이트소주가 있음이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