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로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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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lotl
파일:external/playstarbound.com/Raceportrait_hylotl.png

문화스타일
일본 봉건시대
외관
어류,양서류
대표색
파란색




1. 개요
2. 배경 스토리
3. 자세한 정보
4. 주요 NPC
5. 주요 단체



1. 개요[편집]


게임 스타바운드에 등장하는 종족이자 플레이어가 선택 가능한 종족 중 하나이다.


2. 배경 스토리[편집]


The peaceful Hylotl place a lot of value on the traditions of their ancestors and take great comfort in the arts. Originally dwelling on land, their passive nature made them easy prey for the Florans and they were driven beneath the waves, where they now thrive.


평화를 사랑하는 하이로틀은 그들 조상의 전통에 많은 가치를 두고 예술 속에서 즐거움을 얻었다.

원래는 땅 위에서 살았지만, 그들의 수동적인 특성으로 인해 플로란들의 쉬운 먹잇감이 되었으며 현재 주거지인 바다 아래로 쫓겨나고 말았다.



3. 자세한 정보[편집]



  •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하이로틀은 어디에 정착할지 쉽사리 정하지 못하다가 연료가 떨어져서 표류하게 되었다고 한다.

  • 함선 내 펫은 .

  • 일본풍이 강한 종족으로, 종족 의상부터가 기모노닌자 옷이다. 그리고 하이로틀 마을은 일본식 기와집들이며, 물건들을 조사하면 나오는 반응들도 가끔씩 사무라이가 할법한 고색창연한 것들이 있다.[1]
일본의 과거뿐만 아니라 현대적인 요소도 섞여있어서 하이로틀 주거지에는 으레 휘황찬란한 네온사인과 클럽, 오락실 등 현대적인 유흥시설이 있으며, 심지어는 게임 속 게임으로 우주 엔카운터로 등장하는 구조물 중 하나인 하이로틀 비주얼 노벨 게임[2]까지 있을 정도.

  • 어린 하이로틀들은 얕은 물에서 키워지며 성장하면 다른 하이로틀과 함께 깊은 물속으로 이동한다.

  • 전투가 발생하면 큰 어류들을 탈것으로 쓴다.

  • 본질적으로 평화를 추구하는 지식층 종족이다. 1일 1독은 기본이오 일주일 내내 책만 읽는다거나 책이나 지식을 수집하는 것이 취미다. 그렇기에 전사들은 별로 대접받지 못하며 어릴 때부터 억지교육을 시켜 전사로 키운다.

  • 단 음식을 싫어하는 듯 하다. 작물을 조사할 때 단 음식이 싫다는 듯한 대사를 자주 던진다.

  • 설정상 대부분의 종족과 관계가 영 좋지 못하다.[3]
    • 플로란 - 애초에 하이로틀이 플로란에게 침략당한 관계라서 그야말로 서로를 못죽여 안달이 난 수준이다. 온화한 성격의 하이로틀도 플로란만큼은 명백하게 백안시하고, 플로란들도 하이로틀을 보면 대경실색을 하면서 정말로 싫어한다.
희한한 것은 분명 하이로틀 모성을 침략한 것은 플로란인데 오히려 플로란들이 하이로틀을 정말로 싫어한다. 반응을 보면 거의 나라뺏은 원수 수준의 취급을 하는 것이, 오히려 하이로틀이 플로란을 침략하다 실패해 역관광을 당한게 아닌가 의심될 지경.
성격 자체가 온순하고 책잡힐 일이 절대 없을것 같은 하이로틀이 대체 무슨 짓을 했길래 플로란의 심기를 이리 긁어놨는지는 불명. 재단장한 홈페이지의 종족 설명을 보면 하이로틀 쪽이 피해자로 서술된다. [4]
버전 1.0 업데이트 전에는 아웃포스트의 하이로틀 역시 마찬가지라서 다른 종족에게는 온화한 하이로틀 NPC들이 플로란 PC만 만나면 냉담하게 반응하고는 했다. 하지만 행성 보호국이라는 하나의 단체 아래 속하게 된 버전 1.0 업데이트 후에는 종족 상관 없이 친근하게 반응하는 편. 외부의 하이로틀들도 비슷하다.
또한 인게임에서 찾을 수 있는 '플로란에 대한 논문'에 의하면 하이로틀은 플로란을 용서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다만 플로란으로 하이로틀 가구나 장식품들을 조사하면 그야말로 바닥까지 까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꼴도 보기 싫다거나, 등이 배길 것 같다거나, 내구성이 약해서 저거 써먹기나 하겠냐고 하거나, 하이로틀도 플로란 가구를 조사하면 몇몇 가구를 보고 천박하거나 야만적이라고 까내리는 건 마찬가지.
  • 아비안 - 새와 개구리의 관계마냥 싫은 티를 팍팍 내는데다가 종종 하이로틀을 잡아다가 종교의식의 제물로 써버리기도 한다.
  • 글리치 - 플로란과 사이가 좋은 종족이라 그런지 이쪽도 하이로틀을 싫어한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문화 중심적인 경향이 강하다. 자기 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강해서 플레이어를 보고 대뜸 "이방인이여, 우리의 문화를 배우러 왔는가?"라는 식으로 반응한다거나, 아비안들을 보고 신을 믿는다고 대놓고 까내린다거나, 가만히 있는 에이펙스를 보고 교양없다고 하지를 않나...이렇게 까내리는 것이 싫어서 플로란 측에서 공격한 것일지도




4. 주요 NPC[편집]


하이로틀 모험가... 라지만 어째 이 양반 하는 일들이 하나같이 영 좋지 않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스토리상에서 하이로틀 유물을 찾다가 만나게 되는 npc로, 하이로틀의 수중 파고다 도서관 유적을 관리하고 있는 젊은 학자다.

5. 주요 단체[편집]



[1] 육편으로 만들어진 의자나 침대 등의 불쾌한 것을 보고 단호하게 "천박하군."이라고 일갈한다거나.[2] 하이로틀 학생이 공부하다가 머리 잠깐 식히려고 에어하키를 하러 나왔는데, 갑자기 타임슬립(...)을 해서 과거의 무녀를 만나는 내용이다. 내용은 별거 없고, 무슨 선택지를 고르던지 반나절도 안돼서 원래 시간대로 다시 소환되는데, 이루지 못한 사랑을 한탄하며 꺼이꺼이 울다가 '그래도 나한텐 에어하키가 있다고!'라면서 에어하키나 마저 하는 심히 병맛스러운 내용(...).[3] 이 때문에 우주 왕따라고 불리기도 했다.[4] 재단장 이전에는 정말로 하이로틀이 선전 포고도 없이 플로란을 공격하면서 전쟁이 있었던 설정이었다. 이후 선빵치고서 전쟁에서 하이로틀이 패배하고 우주 밖으로 도주하다가 플로란들에게 추격당해 역으로 모성까지 침략 당하고 지상의 건축물을 버린체 플로란들이 떠날때까지 바다에서 살게되었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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