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룬 오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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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편집]
오스만오을루의 46대 현재 수장. 뒨다르 알리 오스만의 동생이다.
2. 생애[편집]
1932년 당시 프랑스령이었던 시리아 다마스쿠스에서 셰흐자데 메흐메트 압뒬케림(Şehzade Mehmet Abdülkerim)[2]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아버지인 메흐메트 셀림이 1935년 다마스쿠스에서 사망하면서 형인 뒨다르 알리 오스만과 함께 졸지에 고아가 되었으며, 할아버지 메흐메트 셀림마저 1937년에 사망했다. 이후 1974년 다마스쿠스에서 망명 생활을 마치고 이스탄불로 돌아왔다.
2021년에 형인 뒨다르 알리 오스만이 사망함에 따라 오스만 가문의 수장이 되었고, 현재도 이스탄불에 살고 있으며 아홉 명의 손자가 있다.
3. 기타[편집]
- 형인 뒨다르 알리 오스만이 사망하자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은 하룬 오스만에게 전화를 걸어 애도를 표했다. TRT의 프랑스 웹사이트에 따르면, 에르도안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했다고 한다.
- 튀르키예 방송사 TRT 1에서 방송된 드라마 '파이타트: 압뒬하미드(Payitaht: Abdülhamit)' 시리즈와 관련하여 전화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작품을 시청하고 있다고 한다. 황제 압뒬하미트 2세가 주인공인 작품인데, 자기 증조할아버지 이야기니 안 볼 수는 없는 듯.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07:48:49에 나무위키 하룬 오스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905년~1936년 31세 메흐메트 셀림 황자의 아들. 그러니까 압뒬하미트 2세 손자이다.[2] 압뒬하미트 2세의 장남인 셰흐자데 메흐메트 셀림(Şehzâde Mehmet Selim)의 외아들로, 1924년 오스만 왕조의 구성원들이 추방당하자 베이루트로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