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프 쿠레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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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프 쿠레이시
Hanif Kureishi
CBE FRSL[1] FKC[2]

성명
하니프 쿠레이시
Hanif Kureishi
국적
[[영국|

영국
display: none; display: 영국"
행정구
]]

출생
1954년 12월 5일 (69세)
[[잉글랜드|
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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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 런던, 브롬리
직업
소설가, 극작가, 시나리오 작가, 영화 감독
활동
1976년 - 현재
문예사조
탈식민주의 문학 (Postcolonial Literature)
대표작
시골뜨기 부처 (1990년)
정사 (1998년)
서명
파일:하니프 쿠레이시 서명.svg
링크
파일:British_Council_Logo.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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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랭커스터 대학교 (철학 / 중퇴)
킹스 칼리지 런던 (철학 / BPhil) (1977년)[1]
수상
템즈 텔레비전 각본가 상[2] (1980년)
조지 드바인 상 (1981년)
뉴욕 영화 비평가 상 (1986년)
휘트브레드 상 (1990년)
영국 왕립문학회 회원[3] (FRSL) (2008년)
펜 핀터 상 (2010년)
아시안 어워즈[4] (2013년)
수훈
프랑스 문예공로훈장[5] 3등급 (Chevalier) (2003년)
대영제국 훈장 3등급 (CBE) (2008년)


1. 소개
2. 상세
3. 관련 영상



1. 소개[편집]


영화와 연극, 소설에 이르기까지 전방위 문필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대 영국 문단의 주요 작가. 영국 사회의 다양한 속성, 국외자 신분의 사람들과 그 주변인들이 겪는 문제, 인종 갈등, 계급, 성 등의 사회적 쟁점을 다루는 문제작들을 발표하며 화제와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더 타임스가 선정한 전후 영국 최고의 작가 50인 중 한명이다.[3]


2. 상세[편집]


1954년 영국 런던의 브롬리(Bromley)에서 파키스탄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파키스탄 이주민 2세다.

1981년 희곡 변두리(Outskirts)와 경계선(Borderlines)으로 조지 드바인 상(George Devine Award)을 수상했으며 1982년 영국 왕립 극단의 상주 극작가로 임명되었다. 이후 1984년 발표한 나의 아름다운 세탁소(My Beautiful Laundrette)로 뉴욕 영화 비평가 상(New York Film Critics Circle Award for Best Screenplay)을 받고 아카데미 각본상 후보에 올랐다. 이 작품은 영국에서 활동중인 신세대 유색인종 작가의 작품 중 가장 세련된 작품이란 극찬을 받있다. 1987년작 시나리오 새미와 로지 잠자리에 들다(Sammy and Rosie Get Laid)와 1991년작 런던이 나를 죽이다(London Kills Me)는 직접 감독을 맡아 영화로 제작되었다.

소설가로서의 쿠레이시의 존재를 알린 작품은 1990년작 시골뜨기 부처(The Buddha of Suburbia)로, 최고 신인 소설가에게 주어지는 휘트브레드 상(Whitbread First Novel Award)을 받았고 1993년 BBC에서 4부작 드라마로 만들어져 그해 BBC 미니시리즈 상을 수상한다. 그 외 1995년작 검은 앨범(The Black Album), 1997년작 단편 소설집 우울한 시대의 사랑(Love in a Blue Time), 이듬해 출간된 중편 형식의 정사(Intimacy) 등이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는데 특히 정사는 파트리스 셰로 감독의 연출로 영화화돼 2001년 베를린 국제영화제 금곰상, 은곰상(여우주연상), 최우수 유럽 영화에 주어지는 블루 엔젤 상까지 무려 3개 상을 휩쓸었을 뿐 아니라 전미 비평가협회상, 각본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화제를 뿌렸다.

1980년대 초부터 소극장을 중심으로 연극 연출과 드라마 작가로 활동해온 쿠레이시는 브레히트의 억척어멈(Mother Courage)을 각색하여 로열 셰익스피어 극단과 로열 국립 극단의 무대에 올리기도 했다. 이어 1999년 로열 국립 극단은 희곡 나와 함께 잠을(Sleep With Me)을 무대에 올렸다. 이후에도 그는 2000년 단편집 온종일 한밤중(Midnight All Day), 네 번째 소설인 2001년작 가브리엘의 선물(Gabriel's Gift), 2002년엔 중편 소설 바디(The Body)와 꿈과 음모(Dreaming and Scheming)를 발표했다. 영화 시나리오로는 2003년작 마더(The Mother), 2006년작 비너스(Venus)등을 발표하면서 왕성한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영국 사회의 다양한 속성, 국외자와 주변인이 겪는 문제, 인종 갈등, 계급, 성 등의 사회적 쟁점을 다루며 발표작마다 화제와 논란을 불러일으킨 쿠레이시는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영국 문단의 핵심 작가다. 그는 2003년 프랑스의 예술 및 문학 훈장인 Chevalier de l'Ordre des Arts et des Lettres를 받았다.


3. 관련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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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ellow of the Royal Society of Literature (FRSL)
왕립문학회 회원
[2] Fellows of King's College London (FKC)
킹스 칼리지 런던 평의원
[3] The 50 greatest British writers since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