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조노 유리네

해당 캐릭터를 기초로 한 소녀전선의 콜라보 캐릭터에 대한 내용은 하나조노 유리네(소녀전선)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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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짱 드롭킥의 주인공 2.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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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0cm 여대생. 생일 10월 31일(할로윈). 현실의 메이지대학이 있는 곳에 위치한 키메라대학에 다니고 있다. 미성년자이므로 18 ~ 19세로 추정되나 트윈테일과 고스로리 패션, 그리고 작가의 그림체 탓인지 상당한 동안으로 보이고 사신짱도 지적할 정도로 빈유다. 으스스한 고스로리 패션에 눈에 안대를 착용하고 있다.[1]

작품내 포지션은 고길동 아저씨나 히나타 나츠미(강한별) 처럼 인성 쓰레기 말썽쟁이 악마인 주인공 사신짱을 먹여주고 재워주고 용돈까지 줘가며 같이 살고 있고 다른 악마/천사 등 이계인들도 친구처럼 대해 주는 대인배지만 사신짱의 못된 짓이나 도발을 극도로 폭력적으로 응징하는 알고보면 지구최강급의 세계관 최강자.

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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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고스로리 컨셉에 맞춰 음산한 분위기를 풍기며 잘 웃지 않고 무표정한 얼굴을 하거나, 무섭고 사악하고 싸이코틱한 표정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스플래터 호러 영화를 좋아하며, 오컬트와 흑마술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후 본가에서는 신사를 운영한다는게 들어나며, 유리네 본인도 결계를 설치하는 등 어느 정도의 영능력은 있는 걸로 보인다.


하지만 병에 걸려서 누웠을 때나# 안대를 벗고 제대로 갖춰입으면 '누구세요?'할 정도로 굉장히 귀엽고 어려보이는 동안의 미소녀라 대단히 이미지 차이가 크다. # ## 그래서 사신짱도 메이드카페 알바 중인 유리네를 보고도 못 알아보기도 한다.

사신짱을 소환한 장본인으로, 악마가 진짜로 있는지만 확인하기 위해 소환했다고, 돌려보내는 주문은 본인도 모르고, 소환에 이용했던 책에는 "돌려보내는 주문은 마도서 하권에서 이어집니다." 라는 내용만 적혀있었다.[2] 결국 돌아가지 못하게 된 사신짱과 동거 생활을 하게 된다.[3][스포일러]

현재는 사신짱의 생활비와 용돈까지 전부 대주고 있는 상황인데, 사신짱의 가사 능력, 그 중에서도 요리 실력에 만족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사신짱이 해주는 음식 중 가장 좋아하는 건 비프 스튜. 생각 외로 개그 쪽에서는 사신짱과 죽이 맞고, 사신짱이 치는 개그에 혼자서만 박장대소하는 장면이 많다. 진보쵸에 있는 메이드 카페에서 일하고 있다는 건 사신짱에겐 비밀.[4]

작가의 전작인 "무사시노선의 자매"에 등장하는 메이드 카페에서 알바하는 것으로 보인다. 전작 등장 캐릭터들이 본작에도 가끔 얼굴을 내밀며, 특히 유리네가 전화 통화로 "언니가 UFO에 타고 외계인들과 가버렸다고?"라는 말을 하는 장면은 전작의 결말을 말하는 것. 사신에게는 비밀로 하고 있다가 우연히 사신이 방문을 하면서 들키는 줄 알았는데 사신은 자신이 만난 메이드가 유리네라는걸 눈치채지 못했다. 참고로 그 메이드가 발랄하고 귀여워서 자기 취향이라고 했다.

마요네즈 매니아로 보인다.[5] 작중 인외를 제외한 인연이 한 번도 나오지 않은 걸 보면 사신짱과 만나기 전에는 작가가 자기 작품이라 끼워넣은 전작 등장인물 외에는 친구가 아예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

'장래에 되고 싶은 나'라는 작문에 적어낸 미래 진로희망은 '독재자'였다고. 자신의 뜻을 거스르는 자를 말살하고 자신에게 충성을 맹세한 자들만 모은 지상낙원 유리네 킹덤을 세우는 것이 미래의 꿈이었다고.

3.1. 성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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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취미와 약간 음험한 성격[6] 말고는 의외로 상식인이며 인성도 나쁘지 않다. 다만 사교적이고 외향적인 인싸는 아니고 다소 낮을 가리기도 하고 특이한 취향으로 친구관계도 그리 넓지는 않은 아싸에 내향적인 편. 하지만 에어컨을 살 돈은 없지만 페코라가 굶고 있는 걸 보면 먹을 걸 사주는 등 어려운 처지에 있는 주변인을 배려해주는 괜찮은 사람으로, 사신짱 같이 글러먹인 인성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타인과 잘 지내는 편이다. 집안이나 의상 취향, 친구 관계 언행 등으로 보아 다소 전통적 보수적 성격인 듯.

대신 사신짱의 선넘는 민폐짓을 응징할 때는 가차없지만. 특히 삿대질을 극도로 싫어하는데 사신짱이 삿대질을 하며 비웃으면 바로 손가락을 꺾어서 부러트려버릴 정도. 다만, 성희롱을 하는 교수가 한 명 있어서 조금 짜증이 나긴 하는 것 같다.

사신짱보다는 정상적인 성격으로 보이나 아무리 봐도 개로 안보이는 마물 베트를 키우려하거나 사신짱한테 식사를 뭐먹을지 물어봐놓고 자신이 먹고 싶은 걸 강요하는 등 제멋대로인 면모를 가지고 있는데 이 부분에 관해서는 사신짱도 학을 뗀다. 하지만 대부분 이런 태도는 사신짱 한정인 경우가 많다.

3.2.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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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술한 이유에 따라 사신짱에게 계속 목숨이 노려지고 있는 처지이지만 겁먹기는 커녕 그 때마다 역으로 사신짱이 처절하게 응징당하며 끝난다.[7] 작중 묘사상 전투력은 온갖 이종족들을 상회하는 세계관 최강자급으로 톱칼, 삼지창, 빠루, 전기톱 등 별의별 흉기들로 사신짱을 무력 제압한다. 격투실력도 엄청나며, 사신짱이 휘두르는 흉기를 맨손으로 잡아내는 등 탈인간급 반사신경을 지녔다. 아무리 사신짱이 바보에다 싸움을 못해서 자멸하기 일쑤라지만 사신짱의 흉계 때문에 목숨이 날아갈 뻔하는 상황이 계속 반복되는데도 태연히 같이 사는 걸 보면 담도 엄청난 편.[8] 게다가 무녀 집안 딸이라서 그런지 악마들과 천사들을 쫄게 만들 정도의 비범한 아우라까지 지니고 있다. 그러나 바퀴벌레만은 징그럽다고 엄청 무서워한다.

그런데 사신을 거의 매일같이 조져대면서 점점 일반인을 뛰어넘은 무력을 지닌 모습으로 나오는 것으로봐서 하도 사신짱을 조지다보니 생명체로서의 레벨이 상승한 것으로 짐작된다. 어느 시점에선가 인간을 초월한 무언가로 취급 되고 있는데, 마계 기준으로도 강자로 묘사되는 미노스가 유리네의 눈빛만 보고 쫄거나 천계의 최강자임이 분명한 리엘을 원펀치로 그로기 상태로 만들 정도. 반대로 사신짱은 계속 잡히다보니 오히려 레벨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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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작가가 잡지 부록으로 그린 단편만화의 캐릭터였는데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재활용했다고 한다.

대학생이고 키도 160으로 어느정도 큰 편[9]이지만 가슴 크기는 굉장히 작게 그려진다.

1기 12화 사신짱과의 전투장면에서 중2병이라도 사랑하고싶어! 의 망상전투씬 패러디가 나왔다.

중국 게임 소녀전선에 콜라보 캐릭터로 등장한다.

파일:FN3NNV6VUAAZro9.jpg

중국 게임 클로버 시어터에서 콜라보 캐릭터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