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마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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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필마우로(Filmauro)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영화 제작 및 배급사이자, 이탈리아의 멀티플렉스 극장 상영 및 운영사이다.
2. 역사[편집]
1975년 루이지 드 로렌티스(Luigi De Laurentiis)와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Aurelio De Laurentiis)에 의해 설립되었다
3. 상세[편집]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영화 제작 및 배급사이다. 주로 이탈리아 영화를 제작 담당해보다가, 2004년 월드 오브 투모로우의 대성공으로 재미를 보아 극장산업에도 진출하고있다.
2010년대부터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적극적으로 배급해오기 시작하였고, 이탈리아 내부로 정식 유통되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대부분은 필마우로를 통해 배급된 애니메이션이다. 때문에 이탈리아의 OTT 서비스나 이탈리아 내 극장에서 정식 배급된 일본 애니메이션 시청 시 제작사와 관계 없이 반드시 맨 처음에 이 필마우로의 로고가 등장한다.[1]
일본 애니메이션 뿐 아니라 최근엔 한국 드라마 및 영화 역시 적극적으로 수입해오는 추세이다.
2020년 초반부터는 이탈리아의 상황이 세계구급 헬게이트가 펼쳐져서 영화고 뭐고 제작할 상황이 되지 않아 매출이 반토막나는 상황이 되었다. 그러다가 코로나로 인해 OTT 시장이 활기를 띄는 것을 이용해 자체 OTT 플랫폼을 출범하고 적극적으로 해외 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 등을 수입하고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2021년에는 매출이 어느정도 회복되었다.
이탈리아 내 IMAX와 4DX, Dolby Cinema를 최초로 도입했으며, 가장 많은 상영관을 보유중이다.
4. 인트로[편집]
4.1. 현행[편집]
2017년부터 사용중인 현행 로고.
전작에 비해서 3D 퀄리티와, 요정의 모션이 더욱 자연스러워졌다. 특히, 2017년 이전에 사용하던 인트로 영상에서 등장하던 요정의 모습이 무서웠다는 평이 많아 2017년부터 요정의 모습에 빛 효과를 더 많이 주어 얼굴이 잘 안보이도록 만들었다. 영상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눈도 동글동글해졌고 깜짝놀라 격하게 움찔대는 장면을 없애 거부감을 많이 줄였다.
사실 이 요정이 추락하고 쉿 하며 날아가는 장면은 15년전부터 쓰이고 있었고, 아우렐로 회장의
4.2. 과거[편집]
초창기 로고. 2004년까지 사용되었다.
2004년, 월드 오브 투모로우 특별 로고. 이탈리아 내수용 로고
사실 월드 오브 투모로우 극장 개봉용에는 위의 이전 로고를 사용중이였지만, 필마우로 사상 처음있는 영화의 대성공으로 인해 DVD 발매용에는 로고에 3D 효과를 주어 발매하였다. 그러나 위 인트로는 월드 오브 투모로우에서 단 한 번 사용하고 다음해 30주년을 기념해 또 바뀌었다.
2005년, 30주년 기념 로고.
2006~2017년까지 사용되던 로고.
5. 주요 작품 목록[편집]
- 월드 오브 투모로우 (2004)
6. 필마우로를 통해 이탈리아로 수입 및 배급된 작품[편집]
일본 및 한국 등 해외 컨텐츠를 적극적으로 수입하다보니 필마우로가 직접 제작한 작품보다도 더 많아 여기에 다 적지 못할 정도이다. 그 중 메이저한 작품만 꼽자면 이 정도이다.
- 기생충(영화)
- 힐다(애니메이션)
- 월드 트리거(애니메이션 1기)
- Free! 시리즈
- 울려라! 유포니엄/애니메이션
-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
- 하이큐!! 시리즈[2]
- 귀멸의 칼날(애니메이션 1기)
-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
- 주술회전(애니메이션 1기)
- 극장판 주술회전 0
- 도쿄 리벤저스(애니메이션 1기)
7. 기타[편집]
회장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가 인수한 이탈리아 세리에 A 소속 축구팀 SSC 나폴리와 세리에 B 축구팀 SSC 바리를 소유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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