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소셜리즘

덤프버전 :

장뤽 고다르 감독 장편 연출 작품



필름 소셜리즘 (2010)
Film Socialisme


파일:2010 필름 소셜리즘 국내 포스터.jpg

장르
드라마, 실험영화}}}
감독 | 각본 | 편집
기획
루스 왈드버거}}}
제작
알랭 사르드}}}
출연
크리스티안 시니거, 캐서린 탄비에, 패티 스미스 }}}
촬영
파브리스 아라그노, 폴 그리바스}}}
음향
가브리엘 하프너, 프랑수아 머시}}}
제작사
파일:프랑스 국기.svg Canal+ (co-production)}}}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재)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배급사
파일:프랑스 국기.svg 와일드 번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재)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개봉일
파일:칸 영화제 로고.svg 2010년 5월 17일
파일:프랑스 국기.svg 2010년 5월 1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3월 28일}}}
화면비
1.78 : 1}}}
상영 시간
1시간 42분}}}
제작비
○○}}}
월드 박스오피스
$222,079}}}
북미 박스오피스
$42,925}}}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438명}}}
상영 등급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소개
5. 등장인물
6. 줄거리
6.1. 1부 ‘이러한 사물들’
6.2. 2부 ‘유럽이여’
6.3. 3부 ‘우리의 휴머니티’
7. 평가
8. 흥행
9. 수상 및 후보 이력
10. 기타
11. 관련 문서
12.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장뤽 고다르 감독의 2010년작 영화.

고다르의 첫 HD 영화로, 디지털 특유의 선명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포착하면서 그 위로 수많은 작가와 철학자들의 풍부한 인용구를 덧입혔다. 제63회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초청작.


2. 예고편[편집]


▲ 예고편


3. 시놉시스[편집]


유럽이여, 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가!

초호화 유람선이 바다를 항해하고 있다. 이 유람선은 승객들을 가득 싣고서 알제리, 하이파, 바르셀로나, 나폴리, 그리스, 팔레스타인, 이집트, 오데사 등 유럽 전역을 거쳐 가는 중이다.

긴 역사가 흐르는 동안 유럽은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겪으며 지금의 자유를 되찾았지만, 이로 인해 버려진 아프리카와 팔레스타인의 아픔은 고스란히 남겨둔 채, 추락의 함정 속에 빠져버린 지금의 유럽은 몰락을 향해 항해 중이다.

유람선 속 승객들은, 이렇게 뒤틀려져 버린 유럽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속내를 가감 없이 자유롭게 털어놓기 시작한다.



4. 소개[편집]


알제리, 하이파, 바르셀로나, 나폴리, 그리스, 팔레스타인, 이집트, 오데사 등을 유람선으로 항해하는 <필름 소셜리즘>의 전반부는 장 다니엘 폴레와 필립 솔레르스의 영화 <지중해>의 직접 인용이면서, 「지중해」를 쓴 페르낭 브로델을 계승하는 여정이다. 브로델이 자본주의 문명 발전의 동인을 신대륙 금과 은의 수탈에서 비롯된 화폐에서 찾듯, 고다르는 공공재로 기능해야 마땅할 돈 때문에 "서로 눈을 바라보고 이야기하지 못하"는 작금의 현실을 증오한다.‘ 유로’로 화폐를 통합한 뒤 온갖 문제들이 터져 나오는 유럽이 바로 고다르의 근심이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겪으며 자유를 되찾은 유럽. 그러나 고다르가 보기에, 아프리카와 팔레스타인을 버린 원죄로 말미암아 유럽은 고통 속에 썩어 문드러져 가며 모욕당할 수밖에 없다. 고다르는 가엾은 유럽이 다시 행복해지는 것을 보기 전엔 눈 감을 수 없다며 처연하게 서원한다. 그의 유럽은 에이젠슈타인의 오데사, 곧 러시아까지 포함한다. “이데올로기는 사람들을 나누지만 꿈은 우리를 이어 준다”, 잃어버린 지평선에의 꿈을 되찾기 위해,“ ‘나’대신‘우리’라고 칭할 줄 알아야 한다”고 영화는 말한다.「 잃어버린 환상」(발자크)을 읽고 혁명을 원하는 아이들과 어른들이 다투는‘성 가족’이 점유한 영화의 두 번째 단락이 지닌 활기는, 68년 전후의 고다르 영화를 떠올리게도 한다. <영화의 역사(들)> 이후 <필름 소셜리즘>에 이르기까지, 고다르는 과학적이면서도 파편적인 언어로, 격렬하면서도 조용한 이미지와 소리들의 길항 속에서 역사와 정치를 끊임없이, 아름답고 슬프게 뒤튼다.

출처 : 2012년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 신은실 프로그래머 소개



5. 등장인물[편집]


  • 크리스티안 시니거 - 아버지 역
  • 캐서린 탄비에 - 어머니 역
  • 패티 스미스 - 가수 역
  • 장 마크 스텔레 - 오토 골드버그 역
  • 알랭 바디오우 - 철학자 역
  • 나데지 뷰숑 디안 - 콘스탄스 역
  • 엘리자베스 비탈리 - 저널리스트 역
  • 이브 하이다라 - 카메라맨 역
  • 쿠엔틴 그로세 - 루시엔 역


6. 줄거리[편집]



6.1. 1부 ‘이러한 사물들’[편집]




6.2. 2부 ‘유럽이여’[편집]




6.3. 3부 ‘우리의 휴머니티’[편집]




7. 평가[편집]










[[IMDb|

파일:IMDb 로고.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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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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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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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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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QE|

MR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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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58 / 100










Godard continues to explore new modes of expression in Film Socialisme, an avant garde essay on societal decay that will resonate strongest among the already converted.

고다르는 이미 오래 전에 전향해버린 사람들에게 가장 깊게 와닿을, 사회 부패에 대한 아방가르드한 에세이 <필름 소셜리즘>을 통해 새로운 표현 방식을 끊임없이 탐구한다.

- 로튼 토마토 총평


이미지의 의미심장함

'필름'과 '소셜리즘'이라는, 어쩌면 이제는 사어(死語)에 가까운 단어로 조합된 이 영화는 다양한 디지털 이미지들로 오늘날 추락하고 사라지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장 뤽 고다르는 여전히 전복적이다.

- 김현민 (★★★★)


부재하는 이미지의 꿈

[필름 소셜리즘]에는 '필름'도 없고, '소셜리즘'도 없다. 이 음울한 현재의 풍경을 담은 그 누구의 것도 아닌 이미지들은, 이제 거의 사라져버린 필름과 소셜리즘의 꿈속을 헤매는 듯하다.

- 이후경 (★★★★)


사라져가는 것들을 위하여

- 박평식 (★★★☆)



8. 흥행[편집]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국가
개봉일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기준일
전 세계
(최초개봉일)
$(세계누적)
(기준일자)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북미
미정
미개봉
미정
중국
미정
미개봉
미정


8.1. 대한민국[편집]


대한민국 누적 관객 수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명
-명
미집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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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20XX-XX-XX. 1일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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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20XX-XX-XX. 2일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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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3일차(금)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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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4일차(토)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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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5일차(일)
-명
-위
-원
20XX-XX-XX. 6일차(월)
-명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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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7일차(화)
-명
-위
-원
2주차
20XX-XX-XX. 8일차(수)
-명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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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원
20XX-XX-XX. 9일차(목)
-명
-위
-원
20XX-XX-XX. 10일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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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원
20XX-XX-XX. 11일차(토)
-명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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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12일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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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20XX-XX-XX. 13일차(월)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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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14일차(화)
-명
-위
-원
3주차
20XX-XX-XX. 15일차(수)
-명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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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16일차(목)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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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17일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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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18일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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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19일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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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20일차(월)
-명
-위
-원
20XX-XX-XX. 21일차(화)
-명
-위
-원
4주차
20XX-XX-XX. 22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XX-XX-XX. 23일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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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원
20XX-XX-XX. 24일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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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20XX-XX-XX. 25일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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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원
20XX-XX-XX. 26일차(일)
-명
-위
-원
20XX-XX-XX. 27일차(월)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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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20XX-XX-XX. 28일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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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원
합계
누적관객수 -명, 누적매출액 -원[1]


8.2. 북미[편집]




8.3. 중국[편집]




8.4. 일본[편집]




8.5. 영국[편집]




8.6. 기타 국가[편집]




9. 수상 및 후보 이력[편집]




10. 기타[편집]


  • 1부의 배경이 되는 배는 이탈리아의 초호화 유람선 ‘코스타 콩코르디아'호인데, 공교롭게도 영화가 개봉되고 2년 뒤인 2012년 1월 13일 코스타 콩코르디아 호 좌초사고가 일어났다.

  • 최초의 제목은 단순히 ‘소셜리즘’이었는데, 철학자 장 폴 쿠르니에가 이를 잘못 읽어 ‘필름’이란 단어를 붙였고, 이를 들은 고다르가 ‘소셜리즘을 알리는 영화’라는 뜻으로 그대로 썼다고 한다. #


11. 관련 문서[편집]




12. 외부 링크[편집]




[1] ~ 20XX/XX/XX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