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칙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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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칙스(Pixel Chix)는 2005년 미국 장난감 회사 Mattel이 발매한 다마고치류의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기이다. 2009년 마지막 기기가 출시된 이후로 모든 기기가 단종되었다.

한국에는 3차원 아바타로 알려져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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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픽셀칙스1.gif
파일:픽셀칙스2.gif

픽셀칙스는 기기 안에 존재하는 캐릭터를 육성시켜 행복하게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게임이다. 여성 캐릭터가 주인공인 기기가 대부분이지만 햄스터나 강아지 같이 동물을 키우는 것도 있다.

기기 안쪽에 실제 플라스틱으로 만든 가구를 배치한 뒤, 반투명한 디스플레이를 그 앞에 배치해 전자 캐릭터가 마치 플라스틱 가구를 사용하는 것 같은 독특한 연출이 큰 특징이다.

가장 처음 출시된 모델은 집(House)이며 한국에도 정식 발매되었다. 해당 모델이 한국에 발매되었을 때 주인공 캐릭터의 목소리도 한국어로 더빙해 출시되었다.

집이나 건물의 형태를 띈 기기가 제일 많지만 자동차나 TV와 같이 사물의 모양의 띈 기기도 있다.

많은 모델은 기기 하단부에 연결부가 있어 다른 기기와 연결하는 것으로 통신이 가능하다. 그 중 집(House)의 경우 기기와 기기를 연결하면 캐릭터가 상대방 집에 놀러가 그 집 캐릭터와 수다를 떤다.

2000년대 초반 미국에서 크게 유행하였고, 우리나라에도 수입되었지만 지금은 단종되어 구하기 힘들다.


비슷한 다른 기기로는 2005년 8월 세가토이즈에서 출시한 피쿠토 하우스(24hピクトハウス)와 2020년말 미국 Skyrocket에서 출시한 픽셀스타즈 드림하우스(Pixel Stars Dreamhouse)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