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트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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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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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주마.

2021년에 3전 전승의 기록을 남겼으나 부상으로 인해 아예 클래식 3관 전체를 출주를 못하고 6개월을 휴양하다가 4세인 2022년에 다시 한 번 실력을 발휘해 통산 6전 6승, 무패 전적을 남기고 은퇴했으며, 둔부의 큰 부상으로 인해 6번밖에 뛰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총합 마신차 71마신이라는 기록을 달성하였다.[1]

2. 혈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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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핏은 미국의 유명 회색 씨수말로 자마 성적이 꾸준히 좋다보니 20세가 넘었음에도 고액의 교배료[2]를 받으며 꾸준히 종마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에도 마사회 등에서 태핏계의 종마가 적지 않게 수입하였다.

3.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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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브리더스컵 클래식에서 전년도 브리더스컵 더트 마일 우승마 라이프 이스 굿이 초반 6f(약 1200m) 1:09.62로 엄청난 하이페이스로 선두로 질주할 때 그 2마신 뒤 위치를 지키다가, 4코너 즈음에서 스퍼트를 걸어 선두로 올라섰다. 직선에서 라이프 이스 굿은 초반에 너무 힘을 많이 쓴 탓인지 5착으로 침몰했지만, 플라이트라인은 되려 가속하며 8마신 차 압승을 거뒀다. 이는 브리더스컵 클래식 역대 최대 착차이다.

이 경주를 끝으로 플라이트라인은 은퇴했고, 이듬해 1월에 2022년 론진 세계 연도대표마로 선정되었고 론진 공식 레이팅 역시 140으로 책정되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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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트라인의 조교사 존 W. 새들러는 론진 레이팅 연도 1위 시상식 당시 플라이트라인은 약물을 쓰지 않고 달렸다는 소감을 남겼다고 한다.

평생을 말과 함께 했던 엘리자베스 2세는 2022년 9월 8일 서거하기 직전 이틀 전까지 플라이트라인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다고 전해진다.[3]

플라이트라인이 은퇴한 후의 2023년 미국 더트 전선은 그 무게감이 굉장히 많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3년 브리더스컵 클래식 우승마 화이트 아바리오의 레이팅이 123에 불과할 정도다.

5. 경주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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