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저(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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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에서 등장하는 테러콘 소속의 트랜스포머로, 스커지의 스위프이다.
테러콘 진영의 양산형 병사로 등장한다.
2. 행적[편집]
2.1.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편집]
Rip the flesh from their bones and bring me the key.
놈들의 살을 발라내고 키를 가져와.
스커지
유니크론을 수도성 내지는 모성처럼 여기며 거주하는 생명체로 차량 형태로 변신할 수 없는 대신 리부트 이전 블랙아웃과 스콜포녹 등과 비슷하게 스커지의 등을 통해 내부에 수납된 상태로 출동한다. 그 작은 크기 덕분에 인간인 노아와 엘레나를 추격하는 역할을 하며, 작중의 호러틱한 장면 대부분이 이 스위프들의 지분이 크다.[2]
파일:프리저의 죽음.gif
스커지의 명령을 받고 페루에서 다시 노아와 엘레나를 추적하지만, 노아가 미라지에게 받은 건틀릿의 블래스터를 맞고 사망한다.
3. 완구[편집]
3.1. 스튜디오 시리즈[편집]
- 코어 클래스 테러콘 프리저
사진과 같이 팔의 위치에 따라 기관총 모드 또는 포탑 모드로 변형할 수 있다. 총이나 포탑 모드로 변형한 뒤 배틀트랩이나 스커지에게 쥐어줄 수도 있다. 단점으로 금형 설계시 간격이 차이가 있었는지 대부분의 제품들의 볼관절이 매우 헐거워 별도의 보강이 필요하다. 이런 헐거운 볼관절들은 목공용 수성 바니시를 약간 바른 다음 건조시켜주면 효과가 좋다.
4. 기타[편집]
- 엔도스켈레톤을 연상시키는 외모에 팔이 4개 달려있다.
- 외관상으로 다수의 팔과 4개의 눈, 역관절 다리와 얇상한 몸이 리부트 이전의 프렌지와 상당히 닮았다.
- 영화 개봉 이전에는 스튜디오 시리즈 완구로 프리저의 이름만 알려졌기 때문에 프리저가 하나의 객체가 아니라 테러콘 잡졸 전반을 일컫는 말로 오인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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