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터

Praetors
파일:1652610389.png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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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 Age of Sigmar에 등장하는 스톰캐스트 이터널의 병종.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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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지만, 경험 상 지그마(Sigmar)의 군주들은 혼자 잡히면 압도당하기 쉽습니다.
이때 프레이터들이 나서게 됩니다.
썬더스트라이크-아머(thunderstrike-armour)로 무장한 이 영혼들은 자신들의 주군과 함께 신격화의 모루(Anvil of Apotheosis)를 통과했을때, 자신들이 보호하는 이들과 상상을 초월하는 유대감을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영혼은 서로 실질적으로 엮여 있습니다 - 프레이터는 자신들의 주인이 싸우는 동안 스스로를 개의치않고 몸을 던지면서 버티며, 이로 인해 난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기 위해서는 그저 상처에 손을 얹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는 나름의 위험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프레이터들은 여러 면에서 자신들의 주군을 닮기 시작하고, 그들의 말하는 패턴과 심지어 신체적 특징도 천천히 그들의 투사를 거울비치듯 닮아가며 변형됩니다.
일부 군주들은 이것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여 프레이터들의 희생을 조용히 기리는 반면, 다른 군주들은 이러한 강제적인 정체성 변화를 점점 더 걱정스럽게 보고 가능하면 언제든지 자신의 앞길을 나서서 프레이터들에게 과거의 그들의 모습을 상기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