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hammer: Age of Sig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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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즈 워크숍의 미니어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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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 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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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지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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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호빗 전략 전투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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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새로운 신들이 태어나고 고대의 전쟁이 다시 돌아오는 시대.
지금은 폭풍이 불어닥치고 벼락어둠을 몰아내는 때.
지금은 역사의 개변, 모탈 렐름이 다시 한 번 희망을 찾거나 최후의 파멸을 맞이할 순간.
지금은 현실이 목도한 가장 거대한 전쟁의 시작.

{{{+1 지금은 워해머, 지그마의 시대다}}}



Warhammer: Age of Sigmar
Warhammer: 지그마의 시대

1. 개요
2. 배경 설정
3. 판본별 특징
3.1. 모탈 렐름 (Mortal Realms)
3.2. 등장 인물
3.3. 연표
4. 대동맹과 진영
5. 모델 분류
5.1. 종류
6. 배틀플랜(Battleplan)
7. 게임을 할 때 참고할 사항
8. 플레이 가능한 미니어쳐 게임장
9. 평가
10. 관련 링크
11. 같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게임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warhammerworld.games-workshop.com/RS026_AgeofSigmarBox-copy.jpg

영국GW사에서 만든 미니어처 게임이자 Warhammer의 후속작. 엔드 타임에서 박살난 올드 월드에서 벗어난 차원에서, 지그마 헬든해머 등 영웅들과 카오스의 세력의 다툼을 다루고 있다. 약자는 AOS, 한국에선 그냥 에오지 혹은 아오지.

국내외 유저들의 추측은, 기존 Warhammer가 30년 넘게 이어지면서 고착화되어 신규 유저층 확보가 힘들어지자 리부트를 단행하였다는 것이다.[1] 단, 리부트여도 기존 Warhammer의 모델들 역시 본 게임에 맞춘 신규 룰을 갖고 플레이 가능하다.

출시 초기에는 룰이 기존 Warhammer에 비하면 매우 간소하게 4페이지로 공개되었었고, 거기다 각 모델 별 스탯 및 특수 능력이 적힌 '워스크롤'이 기존의 아미 북을 대체하였었다. 상대방과 아미 규모를 맞출 수 있는 포인트도 없었기에 출시 당시 비판과 반발이 매우 심했었고, 이에 3가지 플레이 방식[2]을 도입한 상세 룰북인 제네럴스 핸드북이 따로 도입되었다. 3가지 방식으로 플레이 가능한 구조가 호응이 좋았는지 이 방식은 Warhammer 40,000의 8판 개정에도 그대로 도입되었다.

2017년 8월, 기존의 룰과 플레이 방식을 개선한 제네럴스 핸드북 2017이 출시되었다.

그리고 2018년 6월 2판이라고 할 수 있는 소울 워즈가 출시되었다.

2021년 6월 19일 도미니언 세트 발매와 함께 3판이 출시되었다.


2. 배경 설정[편집]


파괴된 올드 월드의 핵을 붙잡고 오랜 시간 방황하던 지그마 헬든해머를 '위대한 드레이크' 드라코시온이 모탈 렐름(Mortal Realms)[3]이라는 새로운 세계로 인도하면서 시작된다. 드라코시온이 하늘에 올려놓은 말루스[4]의 빛을 등대삼아 이전 세계의 위대한 영혼들도 신급 인물들로서 이곳에서 깨어나기 시작한다. 워해머 판타지의 역사와 설정들은 '존재했던 세계(World-that-was)'세계-였던-것라고 불리고 창세 전의 역사쯤으로 취급되고 있다.[5]

이전의 판타지나 40K와는 다르게, 지그마와 아카온이 수시로 직접 충돌하고, 엘프의 신들이 슬라네쉬를 습격해 잡아가두며, 모라쉬와 나가쉬는 암약 중인데다, 코른은 아카온이 싸울 만한 상대가 되기를 획책하는 등 신격 존재들이 좀 더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3. 판본별 특징[편집]


  • 1판
    • 렐름게이트 전쟁
스톰캐스트 이터널의 반격을 필두로 각 렐름의 세력들이 활동을 시작하던 시기로, 총 4권의 캠페인 북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탈렐름의 각 렐름을 연결하는 '렐름게이트'가 이 시기의 주요 격전지로 떠올랐으며, 카오스와 오더 사이의 갈등이 중심이었다 흔히 언급되는 포인트가 없었던 시기로, 나무위키 내 존재하는 많은 문서들이 이 시기를 기준으로 적혀 있는 부분이 많아 항목을 검색하는데 있어 유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당시 게임 제작 총괄의 의견에 따라 진행된 일종의 유료실험으로, 많은 유저들이 추구하는 내러티브성을 극한으로 끌어올렸던 시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 제너럴스 핸드북 발매
렐름게이트 전쟁이 종결될 쯤 커뮤니티 룰북을 발매하던 사람들을 영입해 제작한 '피치드' 플레이 룰북으로 제대로 된 포인트가 처음으로 도입되었으며, 기존 종족들에 대한 추가적인 룰 지원이 실시되었다.
  • 악의적인 징조
렐름게이트 전쟁이 종결된 후 약 100여년이 지나 모탈렐름 곳곳에 시티즈 오브 지그마의 도시가 건설되고 문명이 부흥하던 시기에 발생한 사건으로, 대 강령술사 나가쉬의 의식에 의해 촉발되었다. 죽음의 마법이 강화되어 타 렐름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었고, 종말에 대한 징조 때문에 거의 모든 에이지 오브 지그마 내 종족들이 생존을 위해 연합하여 투쟁하던 시기로, 2판 신모델에 앞서 대동맹별 '하빈저'가 발매되었다. 캠페인 발매 전 커뮤니티 단편 소설 공개의 시초격으로, 글로벌 캠페인이 동시에 진행되어 상당히 흥미로운 스토리 진행을 볼 수 있었다.

  • 2판
    • 영혼의 전쟁
    • 금지된 힘
    • 에버초즌의 분노
    • 부서지는 렐름

  • 3판
    • 짐승의 시대
    • 여명인도자

3.1. 모탈 렐름 (Mortal Realms)[편집]


8대 로어의 화신들
천상의 로어 - 아지르 (Azyr)
죽음의 로어 - 샤이쉬 (Shyish)
짐승의 로어 - 구르 (Ghur)
화염의 로어 - 아쿠쉬 (Aqushy)
금속의 로어 - 차몬 (Chamon)
그림자의 로어 - 울구 (Ulgu)
빛의 로어 - 히쉬 (Hysh)
생명의 로어 - 기란 (Ghyran)
지그마 헬든해머
나가쉬
그림고르 아이언하이드
웅그림 아이언피스트

카라드리안
토그림 그루지베어러

발타자르 겔트
말레키스
티리온
알라리엘


드라코시온이 지그마를 인도한 새로운 세계로, 지그마뿐 아니라 올드 월드의 주연급 인물들도 몇몇 이곳에서 깨어난다. 이후 지그마가 여러 세력들의 지도자들을 규합하여 만신전을 구성, 수세기 동안 모탈 렐름을 개척한다.

각 렐름은 별도로 분리된 독특한 성질을 지닌 행성에 가깝고, 총 8개의 마법에 바람에 따라 나뉘어져 있으며 각 렐름은 렐름게이트(Realmgate)라는 일종의 차원문을 통해 이어져 있다.

영역들이 나뉘어져 있고, 차원문을 통해 이어져 있다는 점은 북유럽 신화위그드라실비프로스트가 연상되는 부분.
각 팩션들이 영역마다 자리잡고 있으나, 세라폰의 경우 드라코시온이 모탈 렐름 너머 하이 아지르(High Azyr)로 인도했기 때문에, 이 곳에서 살지 않는다. 카오스의 렐름의 경우 존재는 하나 모탈 렐름의 8개의 영역에는 속해 있지 않다.

  • 천상의 렐름, Azyr - 아지르 (Azyr, the Realm of Heavens)
지그마가 자리잡은 영역으로, 모탈 렐름의 최상층이자 우주와 맞닿은 영역. 카오스의 침공 이후에 질서 세력의 일부들을 이끌고 이곳으로 후퇴하여 오더 세력의 최후의 보루가 된다.
지그마가 듀어딘 장인들의 도움으로 스톰캐스트 이터널을 창조한 곳이며, 지그마가 통치하며 여러 오더 종족들이 섞여 살아가는 거대한 도시들이 존재한다.

  • 불의 렐름, Aqshy - 아쿠쉬 (Aqshy, the Realm of Fire)
화산과 용암으로 이루어진 영역으로, 듀어딘 세력인 파이어슬레이어군신 그림니르가 거대한 살라맨더 불카트릭스와 싸우다 동귀어진한 곳. 카오스의 침공 당시 블레이드 오브 코른 세력에 점령 당했고, 스톰캐스트 이터널이 최초로 강림한 곳.

  • 죽음의 렐름, Shyish - 샤이쉬 (Shyish, the Realm of Death)
모든 것이 죽음을 맞이하고 썩어가는 영역으로, 다양한 종족들의 믿음에 따라 다양한 사후세계가 존재하는 곳이다
원래는 모탈 렐름의 저승에 해당하는 곳이지만, 엔드 타임 이후 모든 죽음의 화신이 됐던 나가쉬가 자리잡고 자신의 군단을 강화하기 위해 사후세계들을 착취하고 있다. 단, 스톰캐스트 이터널이나 엘프 신들의 부하들 같이 따로 영혼을 거두어 가는 경우가 많아 나가쉬가 불만을 품고 있는 상황.

  • 생명의 렐름, Ghyran - 기란 (Ghyran, the Realm of Life)
생명의 순환과 풍요로움이 넘치는 영역으로, 나무 등 생명들이 끊임없이 자라난다.
엔드 타임 이후 생명의 화신이 됐던 알라리엘 더 래디언트실바네스가 자리잡았다. 너글이 세력을 몰빵해 복귀한 글롯킨 등을 앞세워 거의 밀어붙이다시피 했지만, 재기한 알라리엘과 스톰캐스트 이터널의 활약으로 너글 세력을 몰아내는데 성공하였다.

  • 빛의 렐름, Hysh - 히쉬 (Hysh, the Realm of Light)
숨은 상징과 의미가 많은 영역으로, 엔드 타임 이후 빛의 화신이 됐던 티리온과 동생 테클리스가 지그마에 의해 발견된 곳으로 루미네스 렐름로드아이도네스 딥킨의 고향 렐름이다. 그림자의 렐름의 쌍둥이 영역

  • 야수의 렐름, Ghur - 구르 (Ghur, the Realm of Beasts)
원시와 야만의 영역으로,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한다.
그린스킨의 신이었던 고카모카의 렐름으로 오룩 워클랜글룸스파이트 깃츠, 오고어 모우트라이브가 번성하고 있다.

  • 금속의 렐름, Chamon - 차몬 (Chamon, the Realm of Metal)
풍부한 광물과 카라드론 오버로드의 주 자원 에테드 골드가 가득한 곳으로 카라드론 오버로드와 디스포제스드 듀어딘들의 본거지와도 같은 곳. 카오스의 침공 당시 젠취 세력의 주공 목표가 되었다.

  • 그림자의 렐름, Ulgu - 울구 (Ulgu, the Realm of Shadows)
수수께끼가 가득한 음침한 영역으로, 엔드 타임 이후 섀도우의 화신이 됐던 말레키스가 '말레리온'이라는 새로운 존재로써 깨어난 곳으로 도터즈 오브 케인의 고향 렐름이다. 총 13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고 한다. 빛의 렐름의 쌍둥이 영역. 이쪽은 엔드 타임 후 새로운 카오스 대신에 오른 뿔난 쥐의 스케이븐 세력의 침공에 시달리고 있다.


3.2. 등장 인물[편집]


Warhammer: Age of Sigmar/등장인물, 에이지 오브 지그마/생존자

기존 워해머 판타지와 다른 점은 일부 캐릭터들이 완전히 신격을 얻어 활동하고 있고(티리온, 테클리스, 말레리온), 반신으로 승격(아카온, 모라시)되었다는 점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카오스 신 역시 권력구도에 변화가 생긴 점이 대표적이다.[6]


3.3. 연표[편집]




4. 대동맹과 진영[편집]





에이지 오브 지그마에서 플레이 가능한 진영들은 질서(Order), 혼돈(Chaos), 파괴(Destruction), 죽음(Death)이라는 총 4개의 대동맹들로 나뉘어져 있다. 초기에는 같은 종족이나 컨셉의 진영이라도 세분화해서 쪼개려는 경향을 보였으나 2023년 현재는 다시 적절하게 통합했다. 최근 지땁의 경향에 따라 워해머 판타지 때의 '다크 엘프'라던가 '리자드맨'같은 일반 명사 대신 새로 만들어낸 고유 명사로 팩션명이 이루어져 있다.

이하는 현재 배틀톰이 있는 진영만 기재

오더
  • 스톰캐스트 이터널: 신규 진영, 에오지의 간판 진영 초기엔 지그마린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 시티즈 오브 지그마: 구판 제국 + 드워프 + 하이 엘프 + 다크 엘프 + 우드 엘프를 계승한 팩션으로, 가까운 시일 내에 개정이 예고되어 있다.
  • 루미네스 렐름로드: 테클리스가 이끄는 빛의 렐름인 하이쉬의 아엘프 군단 신규 진영
  • 실바네스: 알라리엘이 이끄는 구판 우드 엘프의 드라이어드 + 트리로드와 신규 유닛들로 이루어진 신규 진영
  • 세라폰: 구판 리자드맨 계승
  • 카라드론 오버로드: 뛰어난 기술력으로 무장한 듀아딘[7] 신규 진영 구판에서 신기술 개발이 사실상 멈춰있던 드워프들이 엄청나게 기술을 발전시켰다면?이라는 느낌
  • 도터즈 오브 케인: 모라시가 이끄는 구판 다크 엘프 케인 교단[8]과 메두사를 계승하고 하반신이 뱀인 신규 유닛들로 이루어진 신규 진영 특이하게도 구판 때 모라시 휘하의 소서리스들은 시티즈 오브 지그마에 잔류한 반면 둠파이어 워록을 가지고 왔다.
  • 파이어슬레이어: 그림니르를 추종하는 듀아딘 광전사들로 이루어진 신규 진영 구판의 슬레이어의 모습을 계승하여 다양화시켰다
  • 아이도네스 딥킨: 심해 + 해적 + 흡령귀 컨셉의 신규 아엘프 진영 워해머 판타지의 매우 초기 판에는 씨엘프도 있었는데 그걸 모티브로 만든 진영으로 보인다

카오스

데스
  • 소울블라이트 그레이브로드: 뱀파이어 카운트를 계승 만프레드나 네페라타 등이 소속되어 있다
  • 나이트하운트: 뱀파이어 카운트의 헥스 레이스, 툼 밴시 등의 영체 유닛을 계승한 신규 진영
  • 오시아크 본리퍼: 나가쉬가 창조한 신규 진영 뼈와 전사의 영혼을 모아 합쳐서 만든 일종의 뼈골렘들이다 사라진 툼킹 진영을 계승했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다
  • 플레시 이터 코츠: 데스 대동맹 진영 중 유일하게 나가쉬의 지배를 받지 않는 진영 구판 뱀파이어 카운트의 구울 유닛들을 계승했다 이중에 크립트 플레이어는 소울블라이트 그레이브로드의 바르가이스트와 같은 모델을 나눠쓴다(...) 신모델이 많이 필요한 진영 특이한 점은 나가쉬의 지배를 받지 않고 탈주한 대신 자신들이 고귀한 왕과 귀족들이라고 망상하며 농노와 같은 약자들을 수호하는 중이라고 착각하는 정신병을 가지고 있는 식인 구울들이다 덕분에 브레토니아를 계승한 진영이 아니라는 웃지 못할 농담이 있기도 하다

디스트럭션
  • 오룩 워클랜: 오크 & 고블린, 통칭 그린스킨 중 오크를 계승한 진영 구판의 블랙 오크가 기본 보병이다 아이언죠즈와 크룰보이즈, 본스플리터즈로 세분화된다
  • 선즈 오브 베헤마트: 구판의 자이언트를 계승한 진영 40K의 임페리얼 나이트와 진영과 유사하게 초초초 엘리트 진영이다 대신 모델 가격도 초초초 엘리트하다(...)
  • 오고어 모우트라이브즈: 구판의 오거 킹덤을 계승한 진영 위의 선즈 오브 베헤마트 정도는 아니지만 다소 수가 적은 엘리트 진영이다
  • 글룸스파이트 깃츠: 오크 & 고블린, 통칭 그린스킨의 고블린을 계승한 진영 스퀴그도 얘들이 다 가져갔다


5. 모델 분류[편집]


파일:external/pds21.egloos.com/f0083335_559748975488c.png
아카온의 키워드
이름
아카온
대동맹
카오스
종족
데몬, 모탈
종류
히어로, 위자드
기타
코른, 젠취, 너글, 슬라네쉬

모든 모델은 키워드에 따라 분류된다.

  • 이름: 모델의 고유한 이름.
  • 대동맹(Grand Alliance): 모든 모델은 오더, 카오스, 데스, 디스트럭션의 4가지 대분류 중 하나의 포함되며, 기존의 팩션의 역할을 수행한다. 기존의 팩션도 대채로 이에 따라 분류돼 있긴 하지만, 이는 유저의 편의상 분류해 놓은 거지 반드시 키워드에 반영돼 있지는 않다. 스톰캐스트 이터널 모델은 대동맹인 오더와 세부 팩션인 스톰캐스트 이터널이 전부 키워드에 올라와 있지만, 아카온의 대동맹은 카오스라고만 되어 있을 뿐, 세부 팩션인 워리어 오브 카오스는 키워드 목록에 존재하지 않다. AoS 모델과 기존 Warhammer 모델의 차이라고 단정지을 수도 없는 게, AoS 모델인 블러드 워리어는 세부 팩션인 코른 블러드바운드가 또 키워드에 존재하지 않는다. 추후 홈페이지 업데이트나 AoS 모델이 본격적으로 발매되는 것을 지켜봐야 할 듯 하다.
  • 종족(Race): 모델의 종족.
  • 종류(Unit Type): 히어로, 위자드, 워 머신 등 모델이 지니고 있는 특수한 역할. 모든 모델이 해당 키워드를 갖고 있지는 않다.
  • 기타: 모델이 가진 기타 키워드들. 본 항목에서는 게임즈 워크숍 홈페이지의 상품 카테고리에서 따로 구분해 놓지 않은 키워드들을 의미한다.

이름과 대동맹 및 그에 따른 팩션을 제외하면 한 모델이 같은 종류의 키워드를 여러 개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위의 예시만 봐도 아카온은 데몬과 모털 두 개의 종족과, 히어로와 위저드 두 개의 종류에 속해 있다. 하피나 자이언트처럼 기존에 여러 팩션에 속해 있던 특수한 경우도 대동맹은 하나로 고정된다.

또한 같은 대동맹, 같은 팩션 내에도 여러 종족과 종류가 존재할 수 있으며, 애초에 대동맹과 팩션에 구애 받지 않는다. 가령 같은 오더 대동맹에 같은 세부 팩션인 오크 & 고블린 속에 오룩, 그롯 등 여러 종족이 존재할 수 있고, 오더 대동맹에 있는 사우루스 계열 모델들은 카오스 대동맹에 있는 악마들과 마찬가지로 데몬 키워드를 지니고 있다.


5.1. 종류[편집]


  • 몬스터
  • 엔지니어
  • 워 머신
  • 프리스트
  • 히어로


6. 배틀플랜(Battleplan)[편집]


일종의 미션 개념으로, 공용룰을 사용하는 대신 새로운 룰이 추가됨으로써, 전장이 변화되고 그에 따른 룰 및 게임의 승리조건이 변한다.


7. 게임을 할 때 참고할 사항[편집]


영문판 룰, 한글판 룰
구성된 아미 외에도 게임에 필요한 도구들은 크게 네 가지로, 인치를 사용해 거리를 측정하는 게임답게 우선적으로 줄자가 필요하다. 이외에도 D6을 통해 행동의 결과를 측정하므로 D6, 최소 2~30개의 주사위를 가지고 다니는 걸 추천하는 편. 자신의 아미에 대한 설명과 룰 들을 표기한 워스크롤'과 기본적인 룰들을 설명해주고 있는 의 총 4가지가 필수적이다. 룰이나 줄자의 경우 실수로 놓고 와도 상대 게이머의 양해를 구하고 볼 수 있지만, 워스크롤의 경우 매우 중대한 물건이기에 놓고 오면 게임이 불가능한 경우도 종종 발생하는 편이다.

그래도 룰이나 워스크롤은 모두 앱이 지원되기 때문에 좀 간편하긴 하다.


8. 플레이 가능한 미니어쳐 게임장[편집]



룰의 난이도가 낮아져서 일부 보드게임 모임에서도 손을 대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생기고 있다.


9. 평가[편집]


구판 워해머는 죽어버렸지만 새로운 워해머 판타지의 시작엔 성공했다. 아무래도 변화가 너무 크고 엔드타임에 대한 반감으로 출시 초반에는 기존의 유저들 중 일부는 워해머 판타지를 등지거나, 9시대를 플레이 하는 등, 유저층에 큰 변화가 생겼다. 가장 큰 변화는 신규 유입이 굉장히 많아졌다는 점으로, 룰 자체가 매우 간단해 진 것도 있고, 게임플레이상의 자유도가 다른 미니어처 게임에선 불가능할 정도로 널널해졌다. 리부트 느낌이 되긴 했지만 스토리가 진행되었다는 것도 호평받는 부분.[9]


10. 관련 링크[편집]




11. 같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게임[편집]



  • PC/모바일 게임
    • Warhammer AoS: Realm War(2018년) - 픽셀 토이즈가 개발한 전략, 카드 모바일 게임이다.
    • Warhammer Age of Sigmar: Champions(2019년) - 카드 게임이다. 스팀으로 출시됐는데 평가는 영 좋지 않다.
    • Warhammer Underworlds: Online(2020년 얼리엑서스) - 위의 언더월드를 기반으로 한 전략, 카드 게임.
    • Warhammer Age of Sigmar: Storm Ground(2021년 5월 27일) - MOBA 장르의 게임. 2020년 게임스컴에서 공개되었다.
    • 2021년 12월 넥슨에서 에이지 오브 지그마 판권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나왔다. 넥슨 재팬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PvE 중심의 PC/모바일/콘솔 기반 RPG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한다.
    • Warhammer Age of Sigmar: Realms of Ruin-2023 워해머 스컬즈에서 공개된 실시간 전략 게임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5 10:36:05에 나무위키 Warhammer: Age of Sigmar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일각에서는 판타지의 모든 판매량을 합해도 다크 엘다만큼의 판매량도 안나왔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GW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보다 더 최악으로 시작이 패러디라 저작권 철퇴를 맞지나 않으면 다행이고 설정도 너무 세세하여 신모델을 만들기도 힘든 탓에 40K 코너가 인산인해를 이루는 동안 판타지는 파리만 날렸다고. 결국 판타지는 전체 수익의 5%에 불과하여 그렇게 인기 없는 40K의 다크 엘다도 아닌 고작 물감이나 붓보다도 매출이 안 나올 정도인 상품성 제로의 적자 제품이라 갈아엎어야 했다고 한다. 실제로 판타지를 접고 AOS로 리부트 이후에 GW 매출이 두 배 이상으로 상승했다.[2] 위의 기초적인 룰을 사용해 가볍게 플레이할 수 있는 오픈 플레이, 플레이어별로 지형과 아미 규모 등의 조건을 갖추어 스토리나 설정 상의 전투를 재현하는 내러티브 플레이, 그리고 기존의 포인트 제도와 아미 슬롯 등을 도입한 정규전인 피치드 배틀(Pitched Battle).[3] 올드월드의 마법의 바람이 다시 재구축되어 생겨난 세계.[4] 올드월드의 핵의 새로운 명칭.[5] 하지만 고트렉이 에이지 오브 지그마의 세계에 부활하여 활동하는 소설 시리즈가 발매 중이고 만프레트 폰 카르슈타인이나 흑암의 아칸, 네페라타 등 나가쉬의 모타크나 만신전의 신들 그밖에도 여러 인물들이 활동 중이다.[6] 슬라네쉬가 엘프 신들에 구금되었고, 카오스 렐름에서 슬라네쉬 영토는 젠취와 코른이 점령해버렸다. 그리고 뿔난 쥐가 슬라네쉬의 빈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7] 에오지에서 드워프의 명칭[8] 위치 엘프, 시스터즈 오브 슬로터, 데스 해그, 카이나이트 어쌔신 등[9] 이런 변화는 워해머 40k에도 이어져서 40k도 코어룰은 무료로 배포되고, 룰이 전반적으로 간략해지고, 오픈게임, 내러티브, 포인트제도 등 게임을 세분화 시켜 지그마의 장점을 이어갔다. 거기다 스토리도 많이 진행되었고, 떡밥으로 남아있던 프라이마크도 모델이 발매되는 등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