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중앙아프리카공화국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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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이전
2.2. 20세기
2.3. 21세기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프랑스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관계.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프랑스의 지배와 탄압을 받은 적이 있다보니 프랑스를 견제하기 위해 중국, 러시아와의 협력이 활발하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 이전[편집]


19세기에 프랑스는 서아프리카와 중앙아프리카 대부분 지역을 지배하면서 지금의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지역도 식민지배했다. 당시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프랑스령 적도 아프리카의 일부로 프랑스의 식민지였으며 "우방기샤리(Ubangi-Shari)"라고 불렸다. 프랑스의 지배기간에 프랑스의 억압과 탄압이 있었다. 게다가 프랑스는 현지주민들을 학대하고 탄압하는 등 식민지배를 계속하고 있었다.

2.2. 20세기[편집]


20세기에 들어서면서 프랑스령 지역들이 제2차 세계 대전이후에 독립국이 되었다. 프랑스령 적도 아프리카를 포함한 프랑스령 식민지에서 독립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프랑스령 적도 아프리카 지역에서도 독립 열기가 커졌다. 이에 프랑스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독립을 인정하게 되었고 프랑스령 적도 아프리카에 속한 지역들은 각각 독립국이 되었다. 그러나 독립 이후에도 프랑스의 영향력 이어졌고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독재자 장 베델 보카사를 프랑스가 지원하기도 했다. 이후 보카사의 막장행각을 보다 못한 프랑스가 군사개입을 결정하여 보카사를 끌어내렸다.

2.3. 21세기[편집]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프랑스의 지배와 영향을 받아서 프랑스어가 공용어이고 프랑코포니 회원국이다. 다만, 독립 이후에는 중국, 러시아와 외교관계를 맺으면서 프랑스를 견제하고 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러시아제 무기, 중국제 무기를 많이 수입하고 있다.

이에 프랑스측에서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과는 경제적인 교류가 활발하다. 프랑스 기업들도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 진출하기도 한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정치적인 상황, 경제적인 상황이 안 좋다보니 일부 주민들은 프랑스로 이주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내전이 일어나자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측의 요청으로 프랑스군이 개입하여 반군과 싸우고 있다.

2009년 11월 22일, 중아공에서 프랑스 구호요원 2명이 피랍된 적이 있었다.#

2012년 6월 24일, 중아공에서 프랑스 원전기업 소유의 공장이 약탈당했다.#

2015년 5월 6일, 중아공 정부는 중아공으로 파병돼 어린이들을 강간한 혐의를 받는 프랑스 군인들을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2022년 11월 14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이 프랑스와의 방위협정을 폐기하면서 중아공의 프랑스군은 철수하게 되었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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