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기니비사우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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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현대 이전
2.2. 현대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프랑스기니비사우의 관계. 기니비사우는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았고 프랑스의 지배를 받지 않았지만, 주변국이 프랑스어권 국가들이기 때문에 프랑스의 직간접적인 영향을 많이 받았고 프랑스어가 공용어중의 하나로도 지정되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현대 이전[편집]


대항해시대부터 포르투갈은 기니비사우 지역을 차지하면서 식민지로 삼았다. 그리고 포르투갈의 지배 당시에 수많은 흑인노예들이 카보베르데지역을 통해 브라질지역, 유럽으로 끌려갔다. 하지만 당시 기니비사우 지역은 포르투갈령이었기 때문에 프랑스의 식민지는 아니었다. 포르투갈 세력이 약해지면서 서아프리카 지역의 대부분 지역은 프랑스령 서아프리카란 이름으로 19세기부터 프랑스의 식민지가 되고 포르투갈은 서아프리카에서 기니비사우 지역과 카보베르데 지역만 차지하게 되었다.

20세기가 되면서 기니비사우에서 독립 전쟁이 일어났다. 기니비사우의 독립군은 중국, 소련의 지원을 받아 포르투갈군과 전쟁을 치렀다. 기니비사우는 포르투갈의 지배에서 벗어났고 프랑스어권 주변국들과 공식 수교했다. 또한, 포르투갈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에 중국, 소련, 프랑스 등과 공식 수교했다.


2.2. 현대[편집]


프랑스의 지배를 받지 않았지만, 주변국이 프랑스어권이기 때문에 기니비사우는 포르투갈어 사용국 공동체 회원국이면서도 프랑코포니 회원국이다. 또한, 기니비사우는 프랑스어권 국가들에 둘러싸여 있어서 프랑스어포르투갈어와 함께 공용어이자 널리 사용되는 언어에 속해 있다. 기니비사우인들중에는 자국의 경제가 안 좋다보니 프랑스로 건너가는 경우가 자주 있고 프랑스 흑인들중에는 기니비사우 출신들도 있다(예컨대, 한국에서 활동했던 프레데릭 망디는 프랑스 국적과 기니비사우 국적을 가졌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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