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봉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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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19세기
2.2. 20세기
2.3. 21세기
2.3.1. 2000년대
2.3.2. 2010년대
2.3.3. 2020년대
3. 경제 교류
4. 문화 교류
4.1. 스포츠
5. 가봉인 공동체
6. 관련 기사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프랑스가봉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19세기에 프랑스는 가봉 일대를 지배한 적이 있었고 가봉은 프랑스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가봉에서 쿠데타가 일어나자 프랑스의 영향력이 약해질 것이란 것이 나오고 시작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19세기[편집]


1840년대부터 가봉 일대는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다.# 프랑스의 지배당시에 프랑스령 적도 아프리카란 이름으로 프랑스의 식민지였다. 프랑스의 지배하에서 현지인들은 억압과 탄압을 받았다. 프랑스의 지배 당시에 여러 도시들이 세워졌다(예컨대, 포르장틸 등). 프랑스는 가봉 지역에 인프라를 세우고 항구도 건설했다.


2.2. 20세기[편집]


20세기에 들어서면서 프랑스령 지역에서 독립열기가 높아졌다. 프랑스령 적도 아프리카에선 프랑스의 지배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1960년에 가봉은 프랑스의 지배에서 벗어났다.#


2.3. 21세기[편집]


프랑스의 지배로 인해 역사적인 갈등이 존재하지만, 프랑스의 지배와 영향으로 프랑코포니에 가입돼 있다. 가봉은 독립 이후, 프랑스를 견제하기 위해 중국, 소련과 협력을 자주 하기도 했다. 가봉은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반프랑스 정서가 존재한다.#


2.3.1. 2000년대[편집]


2009년 1월 17일, 프랑스군 헬기가 가봉에서 추락했다고 프랑스 정부가 밝혔다.# 이 과정에서 사망자가 발생했다.#

2월 26일, 프랑스 법원이 가봉 대통령의 은행계좌를 동결하는 판결을 내렸다.#

5월 6일, 프랑스의 한 수사판사가 부패혐의를 받고 있는 가봉, 부르키나파소, 적도기니 대통령을 대상으로 조사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6월 7일, 알리 봉고 콩고 대통령이 스페인에서 사망한 것과 관련해 프랑스의 여러 언론이 보도하자 가봉 정부가 항의했다.#1#2

9월 3일, 사르코지 대통령이 가봉 대통령 재선을 축하하자 논란이 일어났다.#

9월 5일, 가봉에서 프랑스 시설물이 공격받았다.# 게다가 반프랑스 정서가 확산되기도 했다.#


2.3.2. 2010년대[편집]


2016년 대선과 관련해 가봉에서는 시위가 일어나고 프랑스 거주 가봉인들의 시위가 일어나는 등 봉고 대통령에 재선에 대한 항의시위가 일어나 프랑스 측이 비판했다.#

9월 6일, 프랑스 측은 가봉 대선과 관련해 재개표가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2019년 1월 7일, 가봉에서 쿠데타 시도가 일어나자 프랑스 측이 비판했다.#


2.3.3. 2020년대[편집]


2020년 초부터 전세계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이 퍼지자 양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발생했다. 게다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도 크게 발생해 사망자가 대거 발생했다.

3월 8일, 가봉 보건부는 프랑스를 방문한 가봉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2년 6월 3일, 프랑스 배우 소니아 롤랑이 오마르 봉고 가봉 대통령에게 고급 아파트를 받았단 의혹을 받자 수사를 받았다.#1#2

2023년 3월 2일, 마크롱 대통령이 가봉 등 아프리카 4개국을 방문했다.#1#2

8월 30일, 프랑스 측은 가봉 쿠데타에 대해 상황을 면밀히 주시중이라고 밝혔다.#1#2 은구마 가봉 장군은 르몽드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헌법을 어겼다고 밝혔다.#

8월 31일, 프랑스 측은 가봉 쿠데타를 규탄한다고 밝혔다.#1#2


3. 경제 교류[편집]


프랑스 기업들이 가봉에 많이 진출해있다. 그리고 가봉에서 석유 등을 채취해 프랑스로 운반하기도 한다. 이전에는 가봉이 목재들을 프랑스로 많이 수출하기도 했다.#

2004년 1월 31일, 중국 기업과 프랑스 기업이 가봉의 원유를 중국으로 수출하기로 합의했다.#

2023년 9월 4일, 프랑스 기업 에라멧(Eramet)이 가봉에서 잠시 중단했던 마그네슘 광석 채취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4. 문화 교류[편집]


프랑스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기 때문에 프랑스어가 공용어로 지정돼 있다. 프랑스어는 가봉내 여러 민족들간의 의사소통언어로 자주 쓰이고 있다.


4.1. 스포츠[편집]


프랑스 축구 리그에는 가봉 출신 축구선수들이 많이 활약하고 있다. 프랑스의 축구 선수 오바메양은 프랑스인과 가봉인 사이에서 태어났다.#


5. 가봉인 공동체[편집]


프랑스내에도 가봉 출신의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는데, 대개 프랑스 흑인의 일부로 살아가고 있다.


6. 관련 기사[편집]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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