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 폰 바이에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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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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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에에른의 왕위 요구자. 바이에른 군주제 복고에 진심이었던 증조할아버지, 할아버지, 아버지와는 달리 군주제 폐지 후에 태어났기 때문에 바이에른 군주제 복고에는 별 관심이 없었고, 때문에 결혼하지도 않고 슬하에 자녀도 없다. 1980년경부터 토마스 그라인발트라는 남성과 동거하고 있기에 성소수자여서 결혼을 안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대신 미술, 음악, 건축 등 예술에 막대한 경제적 지원을 하고 후원사업도 활발히 하고 있기에 세간의 존경을 받고 있다. 가톨릭계에도 후원을 많이 하여 가톨릭계와도 연이 깊다. 거기다 프로이센은 대체로 나치에 부정적이긴 했지만 적극적으로 반나치 활동을 하지 않았고, 빌헬름 황태자는 나치 의혹이 있는 반면, 바이에른 왕가는 처음부터 반나치 노선을 뚜렷하게 잡고 적극적으로 반나치 활동을 했기에 더더욱 존경받는 면도 있다.

본인은 전혀 관심없어하지만, 영국 왕위를 요구하는 자코바이트 계승권자이기도 하다. 자코바이트 지지자들에게는 "프랜시스 2세"로 불려지고 있다. 개신교계(성공회)인 영국 왕실과 가톨릭계인 바이에른 왕가 사이에선 종교개혁 이후 오랫동안 직접적인 통혼은 없었지만 타종교 왕족과의 통혼 제한이 느슨한 시절 영국 찰스 1세의 막내딸인 헨리에타 앤이 프랑스의 오를레앙 공작 필리프 1세에게 시집갔고, 헨리에타 앤과 필리프 1세의 유일한 딸 안나 마리아(1669 ~ 1726)가 이탈리아 사보이아 공국의 비토리오 아메데오 2세와 결혼하게 되어 이탈리아로 갔다가 사보이아 본가의 남계가 끊기자 사보이아 본가의 여계를 통해 모데나 공가인 합스부르크-에스테 가문으로 갔고 혼맥을 통해 다시 바이에른 왕가로 오게 된 것.

2. 바이에른 왕위 요구자 계승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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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트비히 3세 (1845 ~ 1921) 마지막 국왕
  • 루프레히트 폰 바이에른(1869 ~ 1955) 마지막 왕세자
    • 알브레히트 폰 바이에른 (1905 ~ 1996) 전 왕실 수장
      • 프란츠 폰 바이에른 (1933 ~ ) 현 왕실 수장
      • 막스 폰 바이에른 (1937 ~ ) 1순위 계승권자
  • 프란츠 (1875 ~ 1957)
    • 루트비히 (1913 ~ 2008)
      • 루이트폴트 (1951 ~ ) 2순위 계승권자
        • 루트비히 하인리히 (1983 ~ ) 3순위 계승권자

상술하듯 프란츠 본인은 결혼을 하지 않았고 자녀도 없어서, 프란츠 본인 사후엔 남동생 막스가 바이에른 왕가 수장 자리를 물려받는다. 허나 막스 역시 딸만 5명인지라 막스 사후에는 생존중인 왕가 사람들 중 프란츠와 막스와 촌수가 가장 가까운 6촌동생 루이트폴트 폰 바이에른이 수장 자리를 물려받게 된다.